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푸스(기업) (문단 편집) === PEN E 시리즈와 OM-D 시리즈 === 2009년, 올림푸스는 PEN E-P1 이라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폭풍과 같은 인기를 끌게 된다. PEN 시리즈에서 설명한 마이타니씨의 철학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이 시스템은, 기존의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주로 DSLR 계통)에 비해 '쉽고' '작고' '가벼우며' '화질도 동등하며' ''''디자인이 예쁘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아 입문자와 여성 사용자들에게 선풍적인 지지를 얻었고, 그 범용성으로 전문 사진가들에게 서브 카메라로도 각광받게 된다.[* 물론 이 제품은 엄밀히 말하면 DSLR은 아니다.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지만 올림푸스 한국마저 이 제품을 'Hybrid DSLR'로 광고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취미에 관해 공부하기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한국인의 취향과 맞물려, 아직까지도 미러리스 제품 전반을 DSLR로 보는 시선이 있다.][* 게다가 파나소닉 G1등과 같은 모델은 아예 DSLR모양이라 일반인들을 혼동하게 만든 점도 있다.] 어느 정도였냐면, 예판 물량인 1000대가 순식간에 매진되고, 정식 판매에서는 '''물량이 달려서''' 500대밖에 못 내놓았는데 이것 역시 몇시간만에 매진됐다. 국내에 초도 물량으로 수입된 1000대는 단 5시간만에 매진, 한 국내 홈쇼핑에서는 단 8분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되는등...가히 폭풍과도 같은 인기였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67342.html?title=%25A1%25B0%25C0%25DB%25B0%25ED%2B%25B0%25A1%25BA%25B1%25B0%25D4%252C%2B%25BE%25F0%25C1%25A6%2B%25BE%25EE%25B5%25F0%25BC%25AD%25B3%25AA%25A1%25B1%2B%25C6%25E6%25C0%25C7%2B%25BA%25CE%25C8%25B0&kisasn=367342&kisadate=20090722&sec=015001000&pspcl_en=|국내에서의 인기]] 이후 [[삼성 NX]], [[SONY NEX]]시스템에 큰 영향을 준 모델.[* 실질적으로는 두 회사 모두 올림푸스보다 반 년 이상 일찍 나온 파나소닉의 제품으로부터 영감 내지는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파나소닉 G1같은 경우 DSLR과 거의 같은 디자인에 크기조차도 올림푸스 E-420과 비슷한 수준이라, 현재 정립된 미러리스 카메라의 컨셉을 제시한 곳은 올림푸스라고 보아야한다. 하지만 파나소닉 G1에 비해 올림푸스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좀 안다는 사람들조차 미러리스를 언급하면서 G1이나 GH1은 고려조차 하지 않는 (특히 NX10과 파나소닉을 비교하면서 뷰파인더가 없다고 까는) 병맛나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 포서드]] 참조. PEN 시리즈의 아버지 마이타니 요시히사는 새로운 PEN이 성공적으로 팔려 나가는 것을 보며 2009년에 타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