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신상담 (문단 편집) == 기타 == [[용비불패]]의 [[일각]]은 이 이름을 가진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과 다르게 죽은 척하는 기술이다... 1998~2001년에 학산문화사의 만화잡지 월간 부킹에서 연재된 요리 만화인 [[짜장면(만화)]]에서 중국집 사장이 이 와신상담의 고사에서 힌트를 얻어 열차가 다니는 철도의 침목들을 꺼내와서 방 안에 깔고 그 위에서 잠을 자는데, 처음에는 고통스러워하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적응이 되어서 편하게 잠만 잘잔다(...) 고대 서양에서도 [[아테네]]가 [[페르시아]]의 도시인 [[사르디스]]를 공격해 불태우자, 페르시아 황제인 [[다리우스 1세]]는 분노하여 시종한테 자신더러 항상 "폐하, 아테네를 잊지 마소서."라고 말하라고 지시를 하며 복수를 위해 페르시아 군대를 그리스로 보냈다. 그러나 이 페르시아 원정군은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군에게 패배하였고, 충격을 받은 다리우스 1세는 3년 후에 그만 병들어 죽었는데, 유언으로 아들인 [[크세르크세스 1세]]한테 아테네를 포함한 그리스인들한테 복수를 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크세르크세스 1세가 이끈 페르시아 원정군도 [[살라미스 해전]]과 [[플라타이아 전투]]에서 그리스 연합군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결국 페르시아의 복수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고대 인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는 코살라국의 왕 비루다카 이야기인데 비루다카는 코살라국의 왕인 파세나디와 샤카족의 카필라국(석가모니의 고향) 하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하녀 출신인 이유는 본디 코살라국에서 샤카족에게 정략결혼을 청했는데 코살라국을 야만스럽다고 여긴 샤카족에서 하녀를 공주라 속이고 시집보냈다. 그 후 비루다카가 태어났고 비루다카가 어느정도 자라서 샤카족을 방문했을 때 샤카족으로부터 하녀의 자식이라고 모욕당했고 단단히 빡친 비루다카가 호고(好苦)라고 하는 어느 브라만의 아들에게 "내가 나중에 왕위를 이어받게 되거든 내게 '너는 샤카 족에게 당한 치욕을 잊지 말아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고, 호고는 그 말대로 하루에 세 번씩 "전하, 샤카 족에게 당한 치욕을 기억하소서"라고 태자에게 아뢰었다. 비루다카가 즉위할 때도 그를 찾아가 똑같이 "폐하, 샤카 족에게 당한 치욕을 기억하소서"라고 말하자 비루다카는 그를 칭찬하고 곧바로 카필라 국의 침공을 단행하였다고 한다. 이쪽은 위의 사례와는 성공하여 카필라국을 쓸어버리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비루다카는 얼마 못가 죽고 지옥에 떨어졌다고 한다(...) '[[상담]]'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샌즈|와]]와 [[신]]이 서로 상담을 한다"는 드립도 있다. 현대중국어에서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성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