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이얼드 (문단 편집) == 기타 == * [[https://berserk.fandom.com/wiki/Wyald|베르세르크 팬덤 위키]] * 베르세르크 무쌍에서의 최후는 조드에게 목숨 구걸이나 베헤리트에 대한 건 일절 질문을 하지 않고 조드가 그냥 와이얼드가 마음에 안 들어 [[척추]]를 두동강내는 것으로 바꿨다. * 작 중에서 압도적이게 강한 완력만으로 밀어붙이는 모습만 나오다보니 전형적인 근육뇌로 오해할 수 있지만, 매의 단을 둘러보면서 그들이 가진 그리피스에 대한 기대감을 눈치챈다거나 가츠의 3중 함정에서 2개의 낚시는 미리 간파하는 둥[* 사실 이 함정 자체가 간파됐던 2중 함정처럼 어지간한 낚시는 와이얼드한테 먹히지 않을 것을 가츠 본인이 미리 상정했다는 뜻이다.], 기본적인 센스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다만 엄청난 검술 실력을 가진 불사신 조드나 이후 등장하는 사도 무인들인 [[그룬벨드]], [[로크스]]와는 달리 싸움 기술은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한다. 가츠의 검을 통나무 곤봉으로 쉽게 막은 건 어디까지나 신체능력이 극한까지 끌어올려진 사도화 때문으로, 전부 반사신경만으로 해냈다고 한다. * 사망 후에 사도화가 풀려서 드러난 본모습은 비쩍 마르고 조그만 [[노인]]이다. 이를 보면 계약 시기는 작 중에서 여자를 탐하거나 정력적이었던 모습과 다르게 꽤 나이를 먹은 다음 했던 듯하다. * 덤으로 가츠가 원작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사도이자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에 출연 못한 불운의 주인공. 덕분에 그리피스 알몸을 매의 기사단에게 보이며 사기를 팍삭 뭉개버리게 한 와이얼드가 하던 짓은 이름 없는 미들랜드 왕의 근위대장이 맡게 되었다.[* 원작 만화책에서는 흑견 기사단을 보내라는 왕의 명령에 급당황하며, 재고해달라고 했던 지나가던 엑스트라였다. 결국은 왕의 명령으로 진행하였다. 흑견 기사단을 정규병이 아닌 미들랜드의 수치로 취급하며 와이얼드에 대해서 상당히 미심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는 짓이 워낙 야만적인 데다가 외모부터가 인간 같지 않아서였다.] * 2013년에 개봉된 극장판에서도 흑견 기사단 등장 부분이 통째로 잘린 바람에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는 캐스커가 직접 그리피스의 몸 상태를 단원들에게 알리는 등 한동안 미디어 믹스판에 안 나오나 싶더니, 결국 [[베르세르크 무쌍]]에 와서야 겨우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 [[마호로]]와 합성되어 '[[야한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짤방이 존재한다. 보는 이의 정신세계를 가볍게 워프시키는 짤방. * 사도 주제에 어째선지 감옥에 갇힌 죄수 신세에, 수갑까지 찬 채로 등장한 특이한 개체이기도 하다. 정작 본색을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자기 맘대로 빠져나가서 인조이 & 익사이팅이나 즐길 여력이 충분히 있었겠지만 안 나간 이유는 불명. * 도대체 이 놈을 감옥에 처넣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작중 밝혀지지 않았다. 감옥 내에서 사도가 됐는지, 감옥 밖에서 사도가 된 상태로 잡혀들어온 것인지도 작중에서 언급이 전혀 없어서 알 수 없다. 다만, 극단적인 재미와 짜릿함을 추구하는 와이얼드의 성격을 고려해 보았을 때 또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해 일부러 잡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 또 한 가지 의문은, 도대체 이놈이 원래 그리피스에게 가지고 있던 '볼 일'이 뭐였냐는 것. 첫 등장시 부하가 난교중인 그에게 찾아와 왕에게서 출동명령이 있다고 하자 '난 지금 바쁘고 게다가 오늘 볼일이 있어서 나가야 한다'고 짜증을 냈다. 그러자 부하는 매의 단 단장을 잡아오라는 명이라고 하자 와이얼드는 하던 난교도 멈추고 '이거 참 우연이다. 내가 봐야할 일도 바로 매의 단 단장 일이거든'이라며 흥미를 보이는데, 그가 출격 명령을 받기 전에 원래 그리피스에게 볼 일이 무엇이었을까.[* 와이얼드가 죽어갈 때 그리피스의 상태를 매의 단에게 전부 까발린 후 그에게 어서 4인의 천사들인 그분들(고드 핸드)을 불러내라고 한걸로 봐선 조드에게 그리피스가 패왕의 알을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리피스에게 흥미가 생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말고도 다른 이유의 볼 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과연 그리피스에 볼 일이 있다는 게 무엇인지 지금도 알 수가 없다.] * 작중에서 사람들의 목숨을 벌레같이 여기고 악행을 밥 먹듯이 일삼던 것을 생각하면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의외의 사실이지만, 그 또한 소중한 사람을 바치고 사도가 되었을 것이다. 수백 년 동안 살아있을 수 있는 사도의 특징[* 본인도 작 중에서 가츠를 상대하며 직접 '이렇게 아파본 건 100년만에 처음이다'라고 언급했다.]을 감안한다면 오랫동안 힘에 취해서 살다 보니 인간성 자체가 뒤틀려버린 것일 수도 있다. * 작중 자행하는 무지막지한 악행 내지 전쟁범죄 (특히 강간) 때문에 베르세르크판 [[오스카 디를레방어]]라는 반응이 있다. 다만 전투력은 와이얼드 쪽이 압승이다. * [[미우라 켄타로]]가 2000년대 초 [[휴가]]로 [[리조트]]에 다녀와 그린 만화에서 같이 간 친구를 와이얼드로 묘사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홀리랜드]] 작가인 [[모리 코우지]]일 확률이 매우 높다. [[목도]]를 든 고교생, 우익단체 회원 등과 싸워 이겼다는 등의 묘사를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