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이오밍 (문단 편집) == 관광 == 대부분이 허허벌판이라 인위적인 볼거리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대신 천혜의 자연환경이 관광 포인트이다. 특히 북서부 모퉁이에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있다.[* [[몬태나]]와 [[아이다호]]에도 일부 걸쳐 있지만 와이오밍 주에 거의 대부분이 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초화산]]이 위치해 있어 거대한 [[칼데라]]를 중심으로 [[간헐천]] 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150년 전부터 [[국립공원]]으로 보호가 이루어져 야생 [[아메리카들소]] 무리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야생 [[아메리카들소]]가 흔하다 보니 국립공원 곳곳의 도로 주변 풀숲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심지어 도로 한 가운데로 터벅터벅 지나가는걸 마주치기도 한다. 이런 매력 때문에 와이오밍 주 전체 인구가 60만명이 안되는데, 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연간 방문객 수가 400만명(!)이 넘는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도 면적은 다소 작지만 수려한 경치로 유명하다. 국립공원 내 잭슨 호수(Lake Jackson) 부근에 위치한 잭슨 레이크 롯지(Jackson Lake Lodge)에서는 매년 늦여름에 [[잭슨홀 미팅]]이 열린다. 이 두 국립공원 약간 남쪽에 있는 잭슨(Jackson)은 주변에 스키장 2곳이 있어 겨울 스포츠 리조트로도 이름난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