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일드스타 (문단 편집) == 문제점 == 발매 이전에 많은 기대를 모았고 전반적 완성도도 준수한 게임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밸런스나 버그 등에서의 문제가 꽤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물론 오래 보고 가는 MMORPG이니만큼 나중에 패치가 되어서 고쳤다면 달라졌겠지만...문제는 난이도. 원래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초창기의 초고난도, 대규모 레이드를 계승하겠다며 하드코어한 레이드 위주로 게임을 만들었다. 이에 일부 하드코어 MMORPG 유저들이 호응하면서 어렵고 도전정신 충만한 게임을 요구하였으나, 막상 진짜로 게임이 어렵게 나오자 그 사람들은 어렵다며 하지 않았다(...). 40인 레이드 같은 것도 도입되었는데 이 정도 규모의 레이드면 레이드 자체의 난이도는 둘째치고 40명의 스케줄 조율부터가 엄청나게 어렵다. 물론 레이드 자체도 환장하게 어려운 난이도. 심지어 한 길드에서는 수학적으로 계산해보았을 때 이론상 최대의 DPS가 나와도 특정 보스를 잡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밝혀내서 너프를 얻어냈는데, 개발자 중 한 명은 보스를 너프하고서야 잡냐고 조롱하기도 했다(...). 그것도 부족했는지 일단 장비와 공략만 갖춰지면 도전이라도 해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레이드와 달리, 이 게임에서는 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5인 던전들을 제한시간 내로 깨는 업적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실수 한 번 해서 누가 눕기라도 하면 바로 실패할 정도로 매우 빡빡한 제한시간이라 이 업적 하다가 나가떨어지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덕분에 적응하지 못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떨어져나가고 하드코어 유저들도 덩달아 빠져나가면서 점점 유저풀을 갉아먹는 악순환에 빠졌다. 애초에 플레이어가 많아야 재밌는 MMORPG를 소수층을 위해 만든다는 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게임 따라 다르지만 보통 MMORPG라고 해도 레이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전체 유저의 10% 미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개발진은 뒤늦게 이 사실을 깨닫고 뒤늦게 난이도를 내렸지만 이미 너무 늦은 후. 결국 2015년 5월 28일, [[부분유료화]]가 발표되었고, 2015년 후반기에 [[온라인 게임/부분유료|Free to Play]]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인기는 좋지 못했다. 2016년에 스팀에 진출하여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기본적 문제점들은 그대로라 얼마 지나지 않아 원상복구되었다. 결국 2018년 9월 NC소프트가 개발사인 Carbine Studios를 폐쇄하고 게임 역시 서비스 종료할 것이라 밝혔고 11월 28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