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 (문단 편집) == 엔진 == 와치독은 [[유비소프트]]가 새로 개발한 디스럽트(Disrupt) 엔진을 쓴다. 디스럽트 엔진의 가장 큰 특징은 "극사실성"이다. 비가 오면 사람들은 우산을 꺼내 쓴다. 빗물은 사람들의 옷을 위부터 적시고, 젖은 표면이 광원을 반사하며, 풍향을 조정하면 비나 먼지가 흩날리는 방향도 변한다. 비에 젖은 낙엽이나 쓰레기는 수분 때문에 축축해져 무거워지고, 가라앉도록 묘사된다. 모든 시민에게 각각 의류 시뮬레이션이 적용되어 있어, 강한 바람이 불면 자신의 재킷을 굳게 잠근다. 또한, 주인공 에이든이 주머니에 손을 넣는 단순한 행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 경우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디스럽트 엔진은 지금까지 비디오 게임 역사상 전례가 없는 규모의 리얼리즘을 제시할 것이라고 개발진은 밝히고 있다. 게임 씨디팩 뒷면에 하복 엔진의 마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물리엔진은 하복을 채택한 듯. 그런데 정작 게임에서는 이 사실성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 비때문에 위쪽부터 젖는건 어차피 순식간에 젖어들기 때문에 알아채기도 힘들고 낙엽이 비에 젖어 무거워진다는 것도 비와 바람이 동시에 불어야 하는데 이런 상황 자체가 보기 힘들다. 에이든이 주머니에 손을 넣는 동작도 그냥 천천히 걸으면 주머니에 손을 넣다보니 도대체 어디에 기술력이 필요한지 알 수 없지만, 굳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구현된 것이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