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하브파 (문단 편집) === 비이슬람 관습에 대한 모방 금지 === 수구 성향의 와하비 극단주의 율법학자들과 설교가들은 '무슬림은 비무슬림의 관습을 따라하면 안 된다' 라는 하디스 및 샤리아의 규정을 지나칠 정도로 확대해석하여 지킨다. 대표적으로 [[영어]]와 비아랍어 [[교육]]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파트와를 내거나[* 사우디 율법학자 셰이크 이븐 알 우사이민의 파트와. 이는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영어/비아랍어 학습을 금지시킨다는 건 국제 사회와의 소통을 아예 끊어 버리겠다는 막장짓이라는 걸 사우디 정부도 알기 때문.], 군인들이나 경찰관들의 서구식 제복은 서양 기독교도들의 복식을 따라한 것이므로 금지한다는 파트와를 내지를 않나[* 이 정신 나간 파트와를 따른다고 가정하면 [[사우디군]]이나 습관적으로 서양식 군복 외투를 걸치고 다닌 [[오사마 빈 라덴]]도 __비이슬람적__ 죄인이 된다(...)], '''환자에게 병문안을 갈 때 꽃을 들고 가는 걸 금지'''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 사우디 파트와 연구청 발표. 이는 비무슬림들에게서 유래한 관습라서 그렇다고 한다(...)] 또한 담배를 금지[* ISIL에서 이런 와하비즘 교리에 따라 일반 궐련과 물담배를 막론하고 모든 [[흡연]]을 강제로 금지시키고 담배를 압수하여 길거리에서 공개 소각하는 장면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알 카에다 노선을 따르는 [[알 누스라 전선]] 계열 테러리스트들도 이 논리에 따라 담배를 금지한다.]하고, [[축구]] 같은 서방에서 주로 하는 스포츠는 이교도의 운동 습관을 들여왔으므로 비이슬람적이므로 금지 또는 이슬람식 전통 공차기 놀이(?) 수준으로 마개조해야 한다고 주장[* 사우디 율법학자 셰이크 압둘라 알 나즈디의 파트와.]하는 등 말 그대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이슬람 교리 해석을 하기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