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하브파 (문단 편집) === 현대 천문학 및 중세 이슬람 천문학(...) 부정 === [[메디나]] 이슬람대학 부학장을 지냈고, 1993년부터 1999년에 죽을 때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그랜드 무프티(대 율법학자)였던 와하브파의 거두 [[https://en.wikipedia.org/wiki/Abd_al-Aziz_ibn_Baz|셰이크 압둘아지즈 빈 바즈]]는 1966년에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주장은 오류(!)''''라고 주장했으며, 1969년 미국의 달 착륙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런 과학적 증거도 없이 "달에 인간이 간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라는 파트와(율법해석)을 발표했다.~~정작 이 해석이야말로 비과학적이고 지들은 과학적 증거도 없다.~~ 또한 "지구는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자기 발 아래에서 그렇게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 전 편집장 캐런 앨리엇 하우스의 저서, <사우디아라비아>, 212p.] 어디 고대에나 들어볼법한 허접한 논리를 근거랍시고 대고 있다. 당연히 이런 주장은 전 이슬람권의 비웃음과 비이슬람권의 반발을 샀다. '''지구 구형설 자체는 중세 이슬람 천문학자들 사이에서도 상식'''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중세 천문학이 점성술과 연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중세부터 근본주의자 중 천문학을 이단시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표적인 학자가 이븐 타이미야의 제자 중 하나였던 이븐 알 카이윰 알 자우지야. 물론 중세 사람이다...] 참고로 이 와하브 율법학자는 1985년에 아랍 무슬림으로서 처음으로 [[우주]] 여행을 한 술탄 빈 살만 왕자와 만났는데, 술탄 빈 살만 왕자는 "셰이크 압둘아지즈 빈 바즈 역시 세계가 원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것 같다"라고 ~~[[팩트폭력]]~~ 증언했다고 한다.[* 캐런 앨리엇 하우스, <사우디아라비아>, p.213] 다행히도(...) 지구 구형설을 부정하는 와하브주의자들은 [[보코 하람]]마냥 주로 관심 끌려고 그러는 사람들로, 지구 구형설을 실제로 믿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