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왁스(가수) (문단 편집) === 주요 활동 === 가수 데뷔 이전 학습지 방문교사로 잠깐 일한 이력이 있다. 모 유명 영어 교육 전문 기업에서 90년대 초중반에 운영했던 사업으로 현재 [[구몬]] 선생님 정도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 1992년 제4회 백마가요제에 조선미 이름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으나 데뷔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 백마가요제 실황은 다음 해에 '그림일기'라는 이름으로 음반 출시 되었다.] '''흔히 왁스 커리어의 시작이 1998년 DOG 밴드의 보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식 가수 데뷔를 하기 전인 1997년 4월, [[노희경]]이 극본을 맡고, MBC 소속 박종 연출가가 연출하였으며, [[손창민]]과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의 OST 총감독인 가수 최진영이 이영애의 짝사랑 테마곡 '잠든 너를 보며'의 보컬을 왁스(당시엔 본명 조선미 시절)에게 맡긴 것이 그녀의 정식 커리어의 시작이다.[* 드라마는 5월 초에 시작하였고, OST는 당해 7월에 발매되었다.] 1998년 DOG라는 밴드의 보컬로 재데뷔하여 '경아의 하루'와 '집에 돌아오면' 두 곡이 나름대로 인기를 얻었다.[* 이 때 도그의 활동으로 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출연하게 되었다.] DOG가 1집 활동을 마치고 해체한 후 방황하다가 작곡가 [[최준영(작곡가)|최준영]]을 만나 왁스로 재데뷔했다. 솔로 재데뷔일은 2000년으로 타이틀곡은 '엄마의 일기'[* [[한스밴드]]의 '어머니의 일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였다. 이때 왁스는 당시 [[조성모]]가 유행시킨, 방송에 얼굴을 안 비치는 얼굴없는 가수라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활동했는데[* [[김범수(1979)|김범수]], [[조PD]], [[문차일드]], [[브라운아이즈]], [[강성연]] 등도 이런 컨셉으로 데뷔했다.] 후속곡인 [[오빠#s-2.4]][* 록 버전과 댄스 버전이 따로 있으며, 록 버전은 주로 라디오에서 나왔다.]도 인기를 얻자 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하지원]]이 아예 전면에 나서서 무대, 행사 등 퍼포먼스를 했고 이게 꽤 히트했다. || [youtube(FWiZyoGlnI8)] || || 왁스 첫 얼굴 공개 무대 || [[밀리 바닐리]]나 [[마로니에 립싱크 사건|마로니에]]와 같은 [[립싱크]] 사기는 아니고 그냥 하지원이 왁스 대신 춤추면서 립싱크로 무대를 한다고 홍보한 특이한 케이스. 왁스와 하지원은 소속사도 다르고 서로 안면도 없는 사이지만 둘 다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상황에서 서로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런 기획을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왁스=하지원'''인줄 아는 사람이 많았는데, 왁스는 나중에 처음 얼굴을 공개했을 때 하지원과 외모를 비교당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도 하지원의 오빠 활동은 그렇게 길지 않았고 곧 본인이 직접 모습을 공개해 활동했다. [[https://youtu.be/GuPY5rlfvQM|하지원의 오빠(Hard House Ver.)]], [[https://youtu.be/Y0S3YU6CV5w|왁스의 오빠(Original Ver.)]] [youtube(g-Fk9hj0zx0)] 최대 히트곡은 2001년에 발표한 2집 타이틀곡 ''''화장을 고치고''''라 할 수 있다. 이 곡은 '국민 가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으면서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십 수 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신은경]]과 [[김영호(배우)|김영호]]가 출연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큰 인기를 얻었다. 왁스 2집은 711,39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그 여세를 몰아 2002년 발표한 3집 '부탁해요' 역시 61만장(2002 음반판매량 3위)을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드라마]] [[정(동음이의어)#s-5.4|정]]의 [[OST]] 곡으로도 쓰인 '여정"'도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사랑하고 싶어', '지하철을 타고'[* 발표 당시에도 독특한 가사와 리듬의 시부야계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음악이었는데, 불운하게도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2003년]] 초에 '''[[대구 지하철 참사]]'''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비교적 빠르게 묻히며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 2020년 서울 클럽에서 선곡되며 MZ세대 클러버들을 중심으로 소소하게 역주행했으며 걸그룹 글램 출신의 해이가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황혼의 문턱' 등의 히트곡이 있다. 최근 히트곡은 2009년 발매한 8집 Always You의 타이틀곡 '결국 너야'. 그런데 이 곡을 두고 KBS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왕비호]]가 [[다비치]]의 '[[8282(다비치)|8282]]'를 표절했다면서 깠다. 2016년 3월 신생 기획사인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설립 때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을 맺어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에서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자회사 형태로 설립되었다.] 소속이 되었다. 이후 소속사가 2017년 7월 모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흡수합병되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었다. 2018년 1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MIIII|미]] 등이 소속된 iMe KOREA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2018년 2월 4일 방송분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도그가 출연했는데, 왁스는 도그의 멤버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경아의 하루'지만 시즌2 한정 최저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사연자는 다름 아닌 왁스 본인. 그 후 현재 모습 차원으로 왁스 역시 소환하였다. [[뜻밖의 Q]] 3회 방송에서 출제자로 나왔다.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왁스의 노래와 여러 커버곡들을 업로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