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왁스 (문단 편집) == 설명 == '''Wax''' [[파라핀]]계 물질로 [[마루]]나 [[가구]], [[자동차]] 따위에 광택을 내는데 쓰는 [[납(동음이의어)#s-2|납]](蠟)[* 중금속 [[납]]이 아니라, [[벌집]]에서 나오는 그 밀랍의 '랍' 자다. 천연 [[밀랍]]은 비싸기 때문에 공예품 재료나 약으로 쓰고, 실제로는 대부분 합성 왁스인 [[파라핀]].]. [[199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이 기억하는 왁스는 학교 청소시간에 [[목재]]로 된 [[교실]] 바닥에 [[광]] 내기 위해 [[대걸레]]로 빡빡 문지르던 그 불쾌한 냄새의 하얀 [[그리스(윤활유)|구리스]] 같은 것이다. 대충 문대면 바닥이 엄청 미끄럽기 때문에 빡빡 닦아야 한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대부분의 학교 교실 바닥의 재질이 [[암석|석재]]로 바뀌어 예전보다는 사용빈도가 확 줄었다. [[육군훈련소]] 퇴소할 때 바닥을 왁스로 처리해놓고 나가는데... 이때도 물론 [[훈련병]]들이 동원된다. [[영어]]로 [[귀지]]를 Ear wax라고 한다.[* 동양인의 건조한 귀지와 달리 [[백인]]들의 귀지는 매우 습해서 마치 왁스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wax가 [[동사]]로 쓰이면 '''차오르다'''라는 뜻이 있다. '흥망성쇠'를 영어로 wax and wane 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달이 차오르다'를 영어로 wax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 waxing moon - 상현달) 그 외에 청산유수로 신이 나서 말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사용할 때는 wax lyrical, wax eloquent, wax poetic 등 뒤에 [[형용사]]가 붙는다. [[기름치]]라는 [[생선]]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 이유는 기름치의 25%는 지방인데, 그 지방이 왁스 성분이기 때문. 용융된 왁스를 실수로 어딘가에 흘렸다면(녹은 양초를 대리석 바닥에 흘리는 경우) 에탄올이나 아세톤 같은 극성 유기용매를 이용해서 왁스를 녹일 수 없다. 대신 톨루엔이나 자일렌 등의 친유성 용매 등으로 이를 녹일 수 있다. 이 두 물질을 구할 수 없다면 따듯한 식용유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무슨 수를 써도 녹일 수 없었던 고체 왁스가 빠른 속도로 녹는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