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곡어법/일상생활 (문단 편집) === 소개팅 === || 주선받기 전 단계[* 완곡어법 문제가 있는것을 고려하면 남자의 예시가 적은건 당연하다. 애초에 남자는 스펙이 받쳐주지 않으면 평범한 여성과 같은 빈도로 주선받기 어려우니 돌려 말할 처지가 못 된다.] || * 남자 측에서 주로 쓰는 말 * 난 얼굴은 상관 없고 몸매좋은 여자가 좋아 → 얼굴도 적당해야 하고 몸매는 죽여줘야 해. * 자신의 일에 애착이 있는 여자가 좋아 → [[취집]]은 절대 싫다. * 여자 측에서 주로 쓰는 말 * 비전있는 남자, 꿈이 있는 남자, 자기계발에 열정적인 남자 → 연봉을 높게 받을 남자, 길어도 2~3년 이내에 고소득이 보장된 [[전문직]], 고시 및 전문자격 합격생. * 갈 길이 먼 남자는 소개하지 마라. → 학생(대학원생, 학부생, 수입이 생길 때까지 최소 2년 이상 남은 전문직), 취업준비생, 시험준비생은 안 된다. * 얼굴이나 나이는 별로 따지지 않아요.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대신 얼굴, 나이를 뺀 나머지 조건들(재력, 스타일 등)이 아주 뛰어나야 한다.]] * 남자는 외모나 돈보다는 성격이나 스타일. → 대신 나를 설레게 해줄 수 있는 차도남 나쁜남자 같은 매력이 있으면서 나만 바라보고 내 말은 다 들어줄 수 있어야 하며, 스타일은 키가 크고 비율이 좋으면서 날씬한, 소위 말하는 '옷빨'이 좋아야 한다. 간단히 말해, '''나한테 대하는 행동과 패션 스타일이 매우 뛰어난 남자여야 한다.''' * 키가 작으면 스킨십 할 때 허리 아프고 무릎 구부려야 해서 불편해(기타 신체적인 불편함 호소) → 자기보다 키가 작은 남자는 싫다. * 평범한 남자, 무난한 남자가 좋아요. → 최고는 아니더라도 상위권은 돼야지. 중간이라고 해서 진짜 중간밖에 못 가는 어중이떠중이들은 꺼져라. / 가장 많이 구사하는 대표적인 완곡어법이다. [[평균 올려치기|학벌, 직장, 돈, 외모, 성격 등 '여러 면'에서 '평범'할 것을 뜻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평범한 남자란 평균 초과 최고 이하, __사실상 상위권 위치의 남자를 뜻한다.__]] '''학벌'''은 4년제 인서울 or 지거국급[* 최고 [[SKY(대학교)]]급 명문대에서 최저 [[지잡대]]의 중간치]에 '''직장'''은 공직이나 중견기업급 번듯한 곳에 정규직으로 재직하면서 '''돈'''은 신혼집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에 소재하고 브랜드 건설사가 세운 아파트에 최소 전세급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정도가 있으며 '''외모'''는 175cm 정도의 키[* 대한민국 20~30대 평균 키는 174cm.]에 얼굴에 잡티는 없고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성격'''은 밝으면서 나에게 관대하고 잘 맞춰줄 수 있는 남자를 뜻한다. * 여유있는 집 남자 → 액면상으로는 부잣집 출신. 신혼집은 '''[[서울특별시]]''' or 경기도 내 '''[[신도시]]''' 혹은 광역시 내 '''[[신축]]'''에 '''[[역세권]] [[아파트]]'''의 '''[[자가]]'''로 시작할 수 있는 남자. 구축은 지역에 따라 케바케이지만 일반적으로 경기도에서도 신도시가 아니거나 광역시에서도 신축이 아닌 곳, 전/월세는 여유있는 집 남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괜찮은 남자가 없어 / 주변에 남자가 없어 → 생물학적 남성은 있는데 자신이 설렐만한 남성은 없다. * 난 예전 남자친구가 좋은 곳 데려다 주고 맛있는 거 사줘서 좋아하는 거 아니었는데? 분식이나 국밥을 먹고 싶은데 오히려 오빠가 비싼 레스토랑 데리고 갔다고요. 선물도 내가 굳이 싫다는데 오빠가 막무가내로 준 거였고. 오히려 내가 오빠한테 초콜릿도 만들어주고 그랬는데요? 오빠 스펙이 싫은 건 아니었지만 그런 건 부담스러워요. 그냥 평소에 편안하게 해줘서 좋은 거지 → [[스펙]] 좋고 부유한 남자가 익숙하다는 자랑질이다. 진짜로 분식에 국밥 먹고 수제 초콜릿을 선물로 주는 남자를 소개해주면 큰일난다. * 다가오는 남자가 없다 → 다가오는 남자는 여럿 있었으나 [[자기합리화|'여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는 대시한 걸로 치지 않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에 드는 남자'가 대시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뜻. * 외모 안 봅니다. → 외모만 안 보는 거고, 다른 조건에서 까다롭다 or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준치'를 넘는 외모를 가졌으면 외모 안 보겠다. * 돈많은 남자 → 돈도 많으면서 라이프스타일까지 멋진 인싸남. / 고급 아파트 거주와 외모 관리는 기본인 데다가 여행도 많이 다니고, [[골프]], [[캠핑]], [[슈퍼카]], [[제트스키]], [[암벽 등반]] 등 여러 레저 활동들이나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남자를 말한다. 이러한 남자들은 모임에서도 소위 인싸로 통하며 연애에서도 여자를 재미있게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저 돈많은 남자를 원한다고 해서 통장잔고나 부동산 등 재산은 많지만 취미생활 없이 짠돌이로 사는, 즉 2020년대임에도 1970년대를 살아가는 시골 땅부자집 아들을 소개 시켰다가는 낭패를 볼수 있다. || 주선자가 쓰는 말 || * 소개해 줄 만한 여자/남자가 없어. 내가 주변에 아는 동성이 없다. → 넌 정말 인기없는 사람이니까 소개팅으로 사귀려고 하지 마라. * 너보고 좋은 사람 생길 거라더라. → 걔는 포기해. || 소개팅 현장에서 || 사람에 따라 완곡어법으로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므로 일반화는 금물이다. 사람에 따라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 수도 있다.''' * 뭐 타고 오셨어요? → 일단 차는 있는 정도인지? * 어디 사세요? → 사회 계층 파악 * 아~ 저 거기 잘 아는 곳이에요! → 이 사람 좋은 곳 사네 or 일단 좀 괜찮은데? or 친해지고 싶다 (긍정적 의미) * 아.. 저는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 높은 계층은 아닌 걸로 1 * 회사 다니기 힘들지 않으세요? → 높은 계층은 아닌 걸로 2 * 저희 집하고는 거리가 좀 있네요. → 면전에서 이 얘기를 들었을 경우, 당신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부모님하고 같이 사세요? → 서울 출신이에요, 아니면 지방에서 상경하셨어요? * "오늘 식사 감사합니다." → 소개팅을 해서 "즐겁다."라는 표현을 언급하지 않으면 사실 밥 한번 얻어먹은 것이다. 보통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상대 측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생각해보게 한다. 그런 이야기가 없으면 사실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 부담스러우면 연락 안 하셔도 됩니다. / 주선자 때문에 그러시는 거면 괜찮으니까 연락 안 주셔도 됩니다. → 연락하지 마세요. * 약속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 봐야 할 것 같아요. → 당신과 더 이상 소개팅 계속할 생각이 없습니다. / 소개팅을 잡을 때는 몇 시간이 될지 가늠할 수 없어서 '''뒤에 약속을 잡지 않는 게 보통'''이다. 정말 소개팅 당일 전에 약속이 있었으면 미리 얘기해서 날짜를 바꾸고, 상황이 정말 애매해서 소개팅 날짜도 바꾸기 힘든 상황이면 최소한 소개팅날 이전에 먼저 양해를 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