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산구 (문단 편집) === [[중앙동(전주)|중앙동]] === 관할 법정동은 고사동·다가동1~4가·중앙동1가·4가·태평동이다. 인구는 '''9,810명.'''[*P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 대략적으로 [[세이브존]]에서 [[객사길]], 옛 전라북도청 자리까지를 포함하는 구도심 지역이며, 옛 전주성의 서쪽~북쪽 성내에 해당한다. 이름과 같이 전주시 한가운데에 있고 전라북도청이 여기에 있을 당시에는 말 그대로 번화가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곳이었지만, 2005년에 전라북도청이 이전한 이후로 [[시망]]했던 적이 있었다. 그나마 걷고싶은 거리나 영화의 거리 등을 조성한 객사 주변과 관통로와 팔달로 주변 지역은 상황이 그나마 낫지만, 조금 떨어진 홍지서림 주변이나 혼수품을 많이 팔던 웨딩거리 같은 곳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한옥마을이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2010년 이전에 홍지서림이나 웨딩거리 등지에는 점포의 반 이상이 임대 딱지를 붙여놓고 사람도 없어서 거리 전체가 을씨년스러웠을 정도. 물론 시청에서도 이렇게 상권이 죽어버리는 상황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닌지라,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해서 상권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한데, 그게 왠지 [[가카]]의 정책을 베낀 것으로 보이는 노송천 복원이라든가 이런 거라서 조금 문제... 광장 조성 사업이나 이런 건 칭찬할 만하지만. 그래도 이런 노력이 결실을 봤는지 2012년 여름쯤에는 을씨년스러웠던 거리가 좀 활기를 되찾았다. 2015년 현재는 노송천 주변이 아름다운 길거리로 변했으며, 물도 청결하고 주변 간판이나 건물도 멋지게 변했다. 실제로 사람들이 떠나가던 거리에 시민들이 다시 몰려들고 상권이 많이 살아나 상인들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한다. [[전라북도청]]이 [[서부 신시가지]]로 이전한 후 해당 부지도 전라감영으로 복원되었다. [[파일:PRl3ur5.jpg]] [[파일:QCyhp0n.jpg]] 슬럼화의 위기가 닥쳤던 중앙동 일대는 최근 전주의 관광도시화로 인해 관광지화되고 시민들도 다시 찾게 되는 곳으로 살아남았다. 전주시내였던 [[객사길]] 역시 관광지화됨과 동시에 [[전주국제영화제]]가 크게 성장하여 영화의 거리 역시 활발하기 때문이다. 전주시청에서 팔달로 쪽으로 나오면 보이는 문화광장에서 조금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영화의 거리가 있으며, 주요 장소는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된 전주 [[객사길]]과, 주요 재래시장 중 하나인 중앙시장. 학교는 전주초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