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왈도체 (문단 편집) == 왈도체 만들기 == 막상 따라해 보면 의외로 어렵게 느껴지는데, 매우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 [[사전(책)|사전]]을 앞에 두고 영어 문장을 단어 단위로 해석하게 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저절로 왈도체를 무리 없이 구사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해석한 문장을 절대로 검토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아침이 힘세고 강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면 안 된다. 차라리 뭔가 말이 되는 것 같아서 좀 더 망가뜨리려고 검토하면 모를까. 단어의 스펠링을 일부러 틀리는 것도 좋다. ~~[[닐 암스트롱|N'''a'''il]][* 원래는 Neil 이다.][[닐 암스트롱| Armstrong]]=손톱 팔힘센~~ 그리고 원하는 문장을 [[구글 번역기]][* [[파파고]]로도 가능.]에 넣고 [[영어]]로 바꾸고 다시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 [[카더라]]. 조금 더 병맛을 더하려면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 - 러시아어 - 영어 - 한국어처럼 다양한 언어를 순회하면 된다. --그러면 언어에서도 돌연변이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세대가 변화하며 형태가 변한다-- 안타깝게도 왈도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그저 어순만 바꾸면 왈도체가 되는 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모든 문체가 그렇지만 왈도체도 나름 심오한 문법 중 하나다. --?-- 왈도체는 단순한 번역기 어투가 아니라 어색한 문법과 함께 위에 언급한 대로 스펠링을 잘못 보고 다른 단어로 번역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왈도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왈도체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만든다→그 문장을 영작한다→그 영작을 __다시 오역__하되, 지금은 쓰이지 않는 고어를 찾아서라도 오역한다.'''》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예를 들어 예시로 들어놓은 영어판 왈도체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의 base는 꽃병을 뜻하는 vase로 '''일부러''' 오역을 하였다. 이런 과정이 귀찮은 이들을 위한 좀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이는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영작한 후 그 영문장의 단어 하나하나를 다시금 순서에 따라 국어로 직역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캡틴 아메리카 → 선장 미국-- 이때 문장을 웬만하면 '-다'로 끝내지 않아야 좋으며, 어중에 '-다'가 나타나면 관형사형 전성 어미인 '-(으)ㄴ', '-는', '-(으)ㄹ', '-던' 등으로 바꾸는 게 좋다. 동사가 만약 한자어로 된 명사성 어근에 접미사 '-하(다)'가 붙어 있는 형태라면, 접미사를 빼서 명사로 환원(?)해 줄 시 위화감이 더욱 커진다. e.g. Do you remember me? → 하는 너는 기억 나를[* [[구어체]]로 번역했을 때는 "나 기억해?"] 'do'를 '하다'가 아니라 '하는'으로, 'remember'를 '기억하다'가 아니라 '기억'으로 번역하였다. '나를'로 끝내서 국어 같지 않은 국어가 된 점은 덤. --[[도치|도치법]]-- e.g. I am so sad that I do not have a girlfriend. → 나는 다 매우 슬퍼하는 그것 나는 하는 것은 아님을 가진 여자친구[* 심지어는 구글 번역기 몇 번을 언어 바꾸면서 돌리면 어느새 '여자 친구가 없어서 미안해'로, 조금 더 생소한 언어들을 돌다 보면 '남자 친구'가 되어 있다.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여자친구가 없어서 남자친구인가]]--] e.g. I like that singer because she sings very well. → 나는 좋아하는 그것 가수 왜냐하면 그녀 노래를 부르다 아주 잘 한편 명사에 붙어야 할 조사를 빼도 왈도체로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냥 조사의 개념이 없다는 식으로 적으면 굳세고 강한 왈도체를 사용할 수 있다. e.g. 한글판도 훌륭한 왈도체를 구사한다. → 한국인 태아 전위법 큰 도체 말하는 구사 한자어의 경우 순우리말로 번역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g. 한글판도 훌륭한 왈도체를 구사한다. → 한국인 태아 전위법 큰 도체 말하는 구사 → 한국의 아기 왕자의 사직 가느다란 수로 도관을 말하는 토--?-- 또한, 번역이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도록 반말과 존댓말을 이리저리 오가며 섞는것도 느낌이 좋으며, 문장 도중에는 문장부호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 e.g. If you want to eat more, please buy another ticket. → 만약 당신 개미에게 먹는 더 만족스러운 안녕 또 다른 표. 일일이 사전을 찾는 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웹상에서 쓸 일이 있다면 번역기에 들어가 한국어에서 영어로 한 다음 나온 문장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https://www.bing.com/translator|빙 번역기]][* 왈도체를 구사하는 데 최적화된(...) 번역기. 사실상 정확한 문장으로 번역한다기보다도 왈도체 번역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준다는 점에서 오히려 의의가 있을 정도.] 번역기를 돌려놓고 다시 한국어로 재오역할 때 영어단어가 가진 뜻 중 가장 괴상한 것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번역기의 '''한국어에 번역할 언어를 적고''' 번역할 언어로 한 번 돌렸다가 다시 돌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여담으로, [[바이오웨어]]가 제작한 게임 [[네버윈터 나이츠]]의 한국어판도 훌륭한 왈도체를 구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