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개굴몬 (문단 편집) === [[고스트 게임: 디지몬|디지몬 고스트 게임]] === [[파일:고스트게임 개굴몬 왕개굴몬 이미지.jpg]] 성우는 [[하야미 쇼]]. 못생긴 외형과는 달리 중후한 미성을 가지고 있다. 59화에서 [[개굴몬]]과 같이 등장. 본성은 미이라몬처럼 선하긴 하지만, [[지라이야]]에 심취해 있는 탓에 자신을 지라이야가 부리는 두꺼비와 동일시하고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지라이야에 걸맞는 인물을 찾아다니며,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등에 태우고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을[* 다만 [[쿠즈하몬|신호 대기중에 몰래 다 마신 커피잔을 차 밖에다 내다 버리는 경범죄마저도 벌하는 융퉁성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찾아 코부시 톤으로 데이터 분해시키고 다닌다. 그러나 왕개굴몬의 등에 탄 인간은 점점 기력이 떨어지면서 몸에 흡수되어 버리는 데다가 자기 스스로는 이 현상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태우고 다니던 인간이 완전 흡수되어 사라져버리면 지라이야가 자길 버리고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하며 처음부터 다시 반복. 첫 등장때는 [[이청솔|청솔]](키요시로)의 연구원 동료인 에노타를 등에 태우고 있었으며, 이후 지라이야를 모티브로 한 히어로 쇼 회장에 난입하여 진짜 지라이야는 누구냐며 무대 위에 있는 분장한 사람들을 위협한다. 이에 청솔이 무섭다면서 엄마한테 매달리는 애를 보자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지라이야라고 주장하자 그 말을 믿고 청솔을 등에 태운 채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들을 코부시 톤으로 깨진 유리 조각 느낌의 가루로 만들어놓는다. 이후 청솔까지 구해달라거나 살려달라고 말하면서 왕개굴몬의 등에 흡수되자 자신을 제지한 [[은하준|하준]]과 [[문유리|유리]]에게 너희 탓이라며 싸움을 건다.[*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의지로 흡수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거기다 그런 상태의 왕개굴몬 입장에선 하준과 유리가 오자마자 청솔이 사라지다보니 저런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긴 하다.] [[카노바이스몬]]과 [[라모르몬]]을 상대로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어느정도 버티는 모습을 모인다.[* 물론 이는 왕개굴몬의 등에 흡수된 사람들 때문에 자제하는 것도 있다.] 그러다 잠시 기회를 노리다 제한에 도달하여 각각 [[감마몬]]과 [[앙고라몬]]으로 퇴화하자 둘을 두들겨패다가 특히 감마몬을 마구 때리고 이에 어지간히도 많이 아팠는지 머리 끝까지 화가 난 감마몬이 왕개굴몬을 매섭게 노려보다가 잠시 후 검은 자위와 함께 굉장히 무서운 얼굴을 지으면서 [[굴루스감마몬]]으로 진화하자 굴루스감마몬을 팔로 잡으려했으나 가볍게 막히고 기술조차도 안 쓰는 굴루스감마몬에게 일방적으로 압도당하고 3대째로 날린 어퍼컷에 끝내 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와중에 왕개굴몬의 눈동자가 자신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굴루스감마몬의 속도를 따라가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놀라긴 했지만.--아무리 그래도 완전체가 성숙기의 움직임에 반응조차 못 하는 건 좀 그렇지--][* 여기서 지금까지 공중을 부유하거나 날기만 하던 굴루스감마몬이 처음으로 땅에 섰으며, 그와 동시에 최초로 땅 위에 디지몬을 패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의 싸움과 움직임이 다르게 느껴진다. 물론 13화 때 하준이 앞을 막아서고 이에 보코몬의 기시감으로 인해 쓰러져 땅에 추락한 적이 있으나, 그건 사고로 인한거지 자신의 의지로 땅 위에 있는 건 59화가 최초다.] 이후 굴루스감마몬이 하준한테 싱크로를 해줄 조건으로 자기 등을 째고(물건을 찢거나 베어 가르다.) 청솔을 꺼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사실상 자기 등을 도려내서 꺼내겠다는 의미라 선택해도 죽음이나 반죽음이고, 이에 하준이 싱크로는 안 된다면서 거절하자 진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래도 하준과 개굴몬의 제지로 살아남고 사람들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여기서 지금까지의 굴루스감마몬의 살생 행위에 대해 별말이나 불만이 없던 하준이 뭐라고 한 이유는 실즈드라몬과 아라크네몬은 용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오보로몬 때는 하준 본인이 천으로서 흡수되다보니 대장을 죽인 것에 대해서 만큼은 뭐라 할 수가 없었던데 반해, 왕개굴몬과 개굴몬이 딱히 악의가 없어서인 것과 무엇보다 흡수된 사람들이 있고, 그마저도 개굴몬이 주군을 살리기 위해 왕개굴몬에게 흡수된 사람들을 순순히 풀어서일 거다.] 그 후 자신의 부하였던 개굴몬을 지라이야로 삼고 개굴몬과 같이 청솔의 지인인 소마 메루의 저택에 지내게 되는 것으로 에피소드 끝. 여담으로 하준을 위험에 빠트리고[* 그래도 59화를 보면, 알겠지만 카노바이스몬과 라모르몬의 공격 및 방해로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 즉, 하준을 이유로 진화할 동기는 전혀 없는 셈.] 감마몬을 마구 두들겨패서 신종 자살법이자 자살 행위 그 자체인 굴루스감마몬으로 진화하게 만들었음에도 죽음을 피한 유일한 디지몬이다. 똑같이 하준을 위험에 빠트리고 감마몬을 두들겨팬 빨간색 [[오보로몬]]은 굴루스감마몬에게 죽은 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운이 좋은 편. 다만 이건 하준이 굴루스감마몬을 막아선게 훨씬 컸다. 만약 하준이 막지않았더라면 오보로몬 때처럼 굴루스감마몬에게 죽었을 것이다. 그래도 굴루스감마몬 입장에선 싱크로를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어도 감마몬 때 자기를 때린 것을 그 이상(기절할 정도)으로 돌려 주었으니[* 사실 왕개굴몬이 한 짓이 많이 과격하지만, 의도는 순수하게 선하고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범죄를 저질러서 거기에 대한 벌을 준 것 뿐이라 참작의 여지가 있으며, 다른 거로는 앙고라몬과 감마몬(특히)을 계속 때린 게 전부라 그리 크게 죽을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다. 거기다 '코부시 톤'으로 피해자들을 원상복구하는 부분에서 만약 청솔을 꺼내고 죽였으면, '코부시 톤'을 쓰지 못해 다른 왕개굴몬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은 그 분해된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미련은 크게 없을 것이다. 또한 왕개굴몬의 등에 흡수된 인간들의 얼굴이 박혀있는 모습은 [[데빌맨]]의 [[진멘]][* 담당 성우 하야미 쇼는 [[데빌맨]] OVA에서 주인공인 [[후도 아키라]] 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 혹은 [[피파개구리]]의 육아법을 연상케한다.[* 피파개구리는 암컷이 수컷의 배에 알을 붙이고,그 알들을 수컷이 다시 암컷등에 붙이고 나서 체외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번식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