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당파 (문단 편집) === 영국 === [include(틀:영국 보수주의 관련 문서)] 오늘날까지도 왕정인 나라의 대표격인 [[영국]]의 경우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왕당파 지지가 확고해서 공화파의 세력은 크지 않다. 본래 왕당파에 뿌리를 둔 [[보수당(영국)|보수당]]이야 당연히 지지층의 절대다수가 왕당파다. 심지어 왕실폐지론자들이 지지하는 [[노동당(영국)|노동당]] 지지자들조차 왕실폐지론자보다는 유지론자가 더 많은 편이다. 비록 [[제러미 코빈]]과 [[더 가디언]], [[인디펜던트]]를 위시로 한 [[강성좌파]] 사이에서는 왕실폐지를 주장하는 여론이 우세한 편이지만, 이들조차 '''반영국적인 집단'''이라는 낙인이 두려워 함부로 목소리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데 [[북아일랜드]]의 경우 역사적 문제로 인해 영국 연합왕국을 지지하는 세력과 [[아일랜드]]와의 통일을 지지하는 [[아일랜드 공화주의]] 세력이 극한의 정치 대립을 보이고 있는데, 이 중에서 영국 연합왕국을 지지하는 세력을 연합주의자(unionist) 혹은 왕당파(royalist)라고 한다. 정당으로는 [[민주연합당]]이 대표적인 북아일랜드 왕당파(연합주의자) 정당. 영국인들이 많이 진출했던 식민지에서는 단순히 왕실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영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정치세력을 왕당파로 싸잡아 부르는 경향이 있다. 위의 북아일랜드 연합주의자를 왕당파로 부르는 예도 하나이고, 예를 들면 [[미국 독립전쟁]] 당시에도 독립에 반대했던 몇몇 미국인들은 왕당파(royalist)로 불렸는데,[* 미국 독립혁명 당시의 왕당파를 특히 충성파(The Loyalists)라고 부른다. 반면 독립파를 애국파(The Patriots)라고 부른다] 이들은 미국 독립 이후 탄압을 받아 대다수가 본국이나 [[캐나다]]로 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