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릉 (문단 편집) ==== [[남조]] ==== 지금의 [[난징|남경]]에는 남조의 황제릉이 분포하는데 거대한 봉토분을 만들지 않고 능원만을 화려하게 꾸몄고 지하식으로 만들었다. 이는 과거 후한 말에서 서진 초의 혼란기에 숱한 황릉들이 제후와 군벌들에 의해 도굴되어 전비로 쓰인 기억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조위 무제가 72개의 봉분을 쌓아 도굴할 수 없게 했다고 하는데 이는 조조릉이 박장으로 껴묻거리가 크게 줄고 규모도 축소되어 쉽게 찾을 수 없고 주변 봉분들과 비슷한 크기로 지어져 나온 이야기이다 그 이후로 조위-서진-동진으로 이어지는 남조의 계보에서는 박장을 하고 아예 무덤의 봉분 자체를 드러내지 않는 방향으로 능원제도가 변화하였다. 극단적으로는 묘실 수킬로미터 밖에 무덤을 드러내는 화표석만 두개 세워놓기만 할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