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자(히어로메이커) (문단 편집) === 군 입대 관련 === [[살라나]]가 "영웅이 되고 싶다"라고 했을 때에는 [[히어로메이커]] 1기라는 연극을 시켜줬지만 왕자가 비슷한 말을 했을 때 이거왕은 군 입대를 시켜버렸다. 1기는 어디까지나 개그물이었기 때문에 작중 묘사는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모험물 용사를 체험해보고 싶다는 말 한 번 잘못했다가 군대 가서 노안이 되어버렸다]]'와 같은 식으로 가볍게 다루어졌지만, 2기 들어 스토리가 현실적으로 진행되면서 진지하게 파고드는 의견도 생겨났다. 사실 이는 작중 묘사가 [[대한민국]]의 군 실태([[대한민국 국군/문제점]])에 가깝게 이루어져서 그렇지 히어로메이커의 중세 배경을 감안했을 때, 더구나 '''왕족'''이라는 지위를 고려했을 때 군 입대는 영예로운 일로 여겨질 수 있다. 애초에 서양 귀족들은 [[기사(역사)|기사]] 집단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귀족들은 전쟁이 일어날 때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히어로메이커가 완전히 이를 반영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용사]]를 주축으로 세워진 [[세날 왕국]]에서는 '고위층들까지 모두 앞장서서 전쟁에 참여한다'라는 상무적인 정신이 나타남을 작중 전개로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왕위 후계자 후보인 왕자가 "용사가 되고 싶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군인이 되겠다고 이해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17살에야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는 게 도리어 늦은 것이 된다. 왕자가 어머니를 잃고 어리광쟁이로 보내면서 훈련이 늦어진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겠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살라나]]에게 대형 연극을 시켜준 것이 도리어 그녀를 정당한 왕족으로도 보지 않는 차별이라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