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자(히어로메이커) (문단 편집) === 1기 (~200화) === 군대에 다녀온 후로 외모 컴플렉스로 인해 성격이 비뚤어진 데다가 왕이 [[살라나]]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껴 결국 공주를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공주의 연극 파티원들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습격은 하지 못하고 뒤에서 음모를 꾸미지만 번번이 당하기만 하는 처지이다. 결국 명왕의 음모로 인해 마왕의 혼을 삼킨 채로 흡수된다. 마왕을 퇴치하면서 어찌저찌 구해졌지만 마왕에게 넘어간 죄로 국외추방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왕위 계승 순위 1위였기 때문에 왕국에서는 왕위 계승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추방당할 때 나라 단위로 욕 먹던 와중에도 끝까지 자기에게 충성을 받치는 허턴이 왕자를 성국까지 따라 가고자 하자, 왕자도 이런 허턴만큼은 아끼며 나라에 남고 건강하라고 부탁한다. 안타깝게도 왕자는 명예를 되찾기 위해 마족토벌에 나서다가 참패를 당한 뒤에 요절하고, 허턴도 건강이 악화되어서 주군의 아들이 되돌아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이 때 왕자를 호위하던 벤이 퇴근하게 빨리 끝내라고 초쳐서 웃기게 보이지만 몰락한 주군을 끝까지 섬기는 수하와 이런 수하를 되려 걱정하는 군주인 이상적인 군신의 관계를 보여주어서 팬들이 애틋하게 느끼는 장면이다. 훗날 이 둘의 아들들인 다르다슈 허턴과 리스토도 군신의 관계를 가져 대를 이은 충성을 보이는지라 팬들이 더 애틋하게 여긴다.] 추방 당한 뒤 명예를 되찾아 재기하기 위해 성국으로 가서 미천한 출신의 부자 가문을 꼬드겨 결혼한 뒤 마족 토벌에 나섰지만 실패, 결국 죽어버린 듯 하다. 리스토가 자기 아버지를 술주정뱅이로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마족토벌에서 참패하고 장인어른과 매형도 전사하자 이에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때 낳은 [[리스토|아이]]가 세날 왕국의 둘밖에 없는 왕의 혈통이라 이 아이를 찾아서 돌아오는 것[* 아버지가 추방 당하면서 자식대까지는 세날 왕국에 들어올 수 없지만, 그 때문에 2기 초반에는 성기사로 키우려고 한다. 이거왕이 명예를 되찾기 전엔 돌아오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 2기 킹메이커의 이야기. 사망 시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1기로부터 킹메이커의 시점이 26년 뒤인 점과 리스토가 대략 18세 전후의 연령인 점을 보면 1기 시점에서 7~8년 뒤에 사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