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자(히어로메이커) (문단 편집) === 2기: 북동부 지역(570화~) === 2기에서 세날이 전쟁 직전의 상황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북동부 지역의 호족들이 소집을 반대하면서 모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이들은 과거에 왕자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의 아들 [[리스토]]가 이를 계속 유지시켜줄지를 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마튼과의 전쟁 직후 북동부 지역은 중앙과는 먼 지역으로 늘 가난에 시달렸고 그로 인한 차별을 받고 있던 와중에, 세날에 전쟁으로 인한 병력 및 인구문제가 발생하자 때마침 피난 온 성국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에 분노한 북동지역의 백성들이 중앙에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이에 왕이 협상을 위해 보낸 사람이 바로 왕자였다. 왕자는 여기서 처음 북동지역의 대표를 만나 그를 '''쓰레기'''라고 부르며, 북동지역의 문제점을 하나씩 언급한다.[* 북동지역 전체의 세금이 중앙의 거대 상인길드가 내는 것보다도 적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은 계속해서 북동지역의 관리를 위해서 끊임없이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도 지원을 한다, 거기서 마지막으로 '''"가난은 죄가 아니다. 허나, 그 가난한 자들이 불평을 하기 시작하면 죄가 된다."'''라는 말로 돌직구를 날린다.] 심지어 북동지역은 왕자가 온다는 말에 자신의 협상 목록을 줄이고 요구 조건을 더 줄이기까지 했음에도 저런 소릴 한 것이다. 이에 분노한 대표가 떠나려 하자. 이번엔 왕자는 '''...라고 중앙 놈들이 말하더군, 반갑다. 쓰레기 대표. 나는 못난이 왕자다.'''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즉 중앙 상인들과 귀족들의 말들 대부분이 북동부 토박이들에 대한 험담이었고, 그것을 듣고 오히려 동병상련을 느끼게 되어 그들을 포섭하려 했던 것. 그리고는 자신이 왕이 되어서 하고자 하는 것을 대표에게 말한다. > 난 말이야. 힘을 가지려 한다.그래서 날 못난이라고 부르는 놈들을 박살낼 것이야. 다른 사람을 어떤 이유든, 깔보고 업신 여기는 놈들을 가만두지 않을 생각이야. 어떠냐? 나와 함께 해보겠느냐? 내 가난한 자들을 쓰레기라고 부르는 놈들도 함께 혼내주마. 이렇게 그들은 친왕자파 세력이 되었지만, 왕자가 마왕 건으로 추방당하고 만다. 그들은 왕자 추방이 친 [[살라나]] 세력인 [[벤 카슬러]]와 [[윌리엄 아셀]]의 모함이라고 생각하며 왕자를 지키지 못한 것을 한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리스토에게 접근, 자신들을 받아들이고 왕이 되어 복수를 대신해달라고 말했다(570화 약속 편). 그러나 리스토는 이미 정리된 일을 다시금 꺼내지 말라고 하며 그들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북동부 지역의 세력가 로몬은 아쉬워하면서도 '왕은 저런 강단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 못난이 왕처럼 된다' 라면서 리스토를 호의적으로 평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