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공관 (문단 편집) === 사무처 === 대표부를 대사관급으로 보면 영사관급에 해당하는 장소는 '사무처(事務處)' 혹은 '판사처(辦事處)'라고 한다. 기능 역시 영사관에 준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무처로는 [[대만]]이 [[부산광역시]]에 설치한 주 한국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가 있는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부산)|중앙역]] 인근에 있다. 이 건물도 운명이 기구한데, 원래 대만은 [[부산역]] 인근에 총영사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에 따라 청나라가 부산에 설치했던 기구로 무려 [[1883년]]에 만든 건물이었다.] 한국-대만 단교 및 한중 수교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이 부산 총영사관을 들고 날라버렸다. 중국 측은 총영사관을 [[1994년]] 냅다 매각해버리고, 매각 대금으로 [[해운대구]] [[해운대신시가지]]에 총영사관을 지어서 쓰고 있다. 구 중화민국 부산 총영사관은 민간 빌딩으로 바뀐 이후 [[초량동]]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대만은 눈물을 삼키고 중앙역 인근 [[동원그룹]] 빌딩에 세를 주고 입주하여 사무처로 운영하고 있다. [[중화민국]]은 타이완관광청이라는 이름으로 중화민국 문화부 소속의 사무처를 하나 더 두고 있다. 타이완관광청은 [[서울특별시]] [[명동역]] 근처에 있었다가 [[2021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부근 중구 삼각동에 있는 경기빌딩을 임차하여 입주했다. [[https://www.taiwantour.or.kr/|타이완관광청 홈페이지]] [[한국]]은 [[대만]] 단교 이전에는 [[가오슝]]에 총영사관을 두고 있었지만 한국-대만 단교 이후에는 가오슝에 사무처를 설치하지 않고 타이베이 대표부 하나만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