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어고등학교 (문단 편집) == [[외고 국제고 자율고 폐지|폐지 논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외고 국제고 자율고 폐지)] 상술한 문제점들 중 외국어 인재 양성이라는 본래의 취지 상실, 사교육비 증대 등 문제점과 고교 서열화 및 일반고의 질적 저하 등 사회적 문제점으로 인하여 2010년대 중반부터 외고·자사고 등 특목고 폐지론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진보 교육감들이 외고·자사고 등 특목고 폐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법률이 아닌 시행령 개정만으로 폐지가 가능하다고 한다.[[http://www.ajunews.com/view/20170622154617747|기사]] 또한 외고의 지정 권한을 가진 교육감이 재지정을 하지 않음으로써 폐지하는 방법도 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6월 13일 외고·자사고 재지정이 없을 것이라고 밝혀 폐지를 공식화했으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4/2017061400125.html|기사]] 2014년부터 폐지 입장을 밝혀 온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교육부가 가이드라인을 정하면 그에 따를 것이라고 밝혀 폐지 입장에 있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20000117|기사]] 또한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은 현 대통령 임기 내 외고·자사고 폐지가 완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6765|기사]] 상술한 외고 현황 항목을 보면 상당수의 외고가 서울·경기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진보 교육감들도 폐지에 동의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전국의 외고가 일률적으로 폐지되지는 않더라도 외고의 수가 감소할 가능성은 있다. 이에 대하여 외고 재학생·준비생 및 학부모들의 반대가 매우 거세며 교육계에서도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폐지 과정을 둘러싸고 매우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다만 외고 폐지가 기정사실화된다 하여도 단기간에 폐지되지는 않을 것이며, 재지정을 위한 평가가 5년마다 이루어지므로 재지정 평가 시기인 2019~20년 사이에 폐지 및 일반고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재학생보다는 준비생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2022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교육 공약상 외고·국제고·자율고 폐지에 대한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힌 바가 있었으므로 사실상 유보 혹은 전면 철회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2022년 7월 29일, 교육부에서는 자사고를 존치하는 것과 달리 외고 폐지 입장을 밝혔지만 외고 학부모 등의 반발로 인해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유지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2023년 6월, 교육부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존치하겠다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