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어고등학교 (문단 편집) === 과거 === 대학 선발 제도가 바뀌기 전에는 대입 실적에서 초강세를 보였다. 다만, [[내신]]을 주로 보는 전형에서는 좀 불리하다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외고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어서, 1학년 때부터 수능 관련으로 편성된 수업으로 지도하거나 아예 교과서가 아니라 수능 문제집을 쓰기도 한다.] 1990년대 중반부터 [[비교내신|비교 내신제]], 즉 [[고교등급제|고등학교의 우열을 평가하는]] 대학 내 자체 규정이 문제가 되면서 그런 관행이 사실상 폐지되어 갔다. 다만, 이에 관해선 암묵적으로 관행이 존재한다면서 기사화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2013년도 대입 때 [[한국외대]]에서 (사실상 외고생들을 위한) 비교내신을 우회적으로 입시요강에 넣었다가 대교협에서 퇴짜를 맞아서 입시요강 최종안에서는 이 것이 사라진 적이 있었다. [[고려대]]에서도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지방에서는 외고 설립을 추진하여 우후죽순으로 신설 외고가 설립된 데다 새로 생긴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들이 강세를 보이며[* 이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 2011년. 서울 내 외고의 경쟁률이 바닥을 찍었으며, 이는 각종 언론 매체에도 보도되었다.] 학생들을 많이 빼앗아갔다. 1999년을 기점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비교내신|비교내신제]]가 완전히 폐지되면서, [[서울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일부러 일반고로 진학하기도 하고, 외고에 진학한 후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하거나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도 했다. [[내신]]의 불리함을 커버하기 위해 '''외고 자퇴 (내신 성적 제로화)-고졸 [[검정고시]] 합격-수능 대박 테크'''를 밟고 원하는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었다.[* [[재수학원]]에 다녀 보면 외고 자퇴생들이 간간히 보인다.] 다만 앞서 언급된 [[서울대학교]]의 경우, 입학 전형을 바꾸면서 상대적으로 외고 출신이 [[서울대학교]]에 가기가 수월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