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근 (문단 편집) == 장점 == 몸을 쓰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 빡센 근무에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비좁은 사무실에서만 업무를 하는 게 아니고 바람도 쐴 겸 머리 식힐 겸 해서 외근을 나가면 기분도 홀가분하고 좋다. 외근 나가서 업무를 다 보고 살짝 티타임을 가지다 들어기거나 시간이 맞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퇴근하는 것이 외근의 쏠쏠한 재미. [*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 중에서도 이런 이유로 외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시설 내 근무가 워낙 빡세다 보니 나가서 바깥바람 쐴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불화가 있는 직원들과 함께 간다면...] 또한 회사에 따라서는 외근을 가는 지역, 일수에 따라서 출장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어 나름의 용돈벌이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운전기사]]들은 무조건 외근인데, 의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공무원]]에 버금가는 신의 직장이라고 평가받는다.[* 운송 분야는 평소 본인이 지리에 관심이 많거나 동적인 일을 선호하는 성격이라면 특히 잘 맞는 업종이다. 물론 운전을 잘 한다는 가정하에] 자동차를 몰면 상사의 갈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나, 그러나 이는 전형적인 속편한 소리에 불과하다. 정해진 시간 안에 상품이나 승객을 싣고 목적지까지 도착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박관념으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운전시 괴로움을 잊는 것은 사고가 안 나고 무사히 운행을 마쳤을 때의 이야기지, 사고가 났다하면 그 사고 처리와 더불어 운행 지연, 중단에 대한 책임도 지어야하기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사고 처리야 자신에게 과실이 없다면 합의만 하면 그만이지만, 운행 중단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사고 과실이 있든 없든 아무튼 거래 상대방은 나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사과와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줘야 하기 때문. 해외 출장의 경우에도 회삿돈으로 언어교육부터 비행기, 숙소까지 다 잡을 수 있고 업무와 겸해 외국의 문화도 경험하고 외국인들과 인적 교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의 출장은 가서 사고만 안 친다면 앞으로 승진, 이직 시 화려한 스펙이 되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출장 수당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