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래어 (문단 편집) == 수용 == 외래어는 보통은 그 원음이 따라 들어오나(원음주의), 언중의 외국어 능력의 한계상 외래어가 반드시 원음에 맞추어져 도입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원음주의에 입각하지 않고 들어오는 외래어도 적지 않다. 또한 'democracy' → '[[민주주의]]', '[[AC/DC]]' → '交流'/'直流樂團'(교류/직류 악단)과 같은 [[번역차용]]도 외래어를 받아들이는 한 방법이다. [[고종석]]은 원음주의는 좋지만,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904/nd99040370.html|과도한 원음주의는 경계해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근본주의적 원음주의자들은 우리가 「리얼리티」로 표기하는 것을 「리앨러티」로 바꾸고 싶어하고, 「잉글랜드」로 표기하는 것을 「잉글런드」로 바꾸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reality를 「리얼리티」라고 표기하는 것은 그 단어의 발음이 「리앨러티」에 가깝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진짜 이유는 「리얼리티」라는 단어가 한국어에서 「리얼」(영어 real에서 차용한)이라는 단어와 굳게 맺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England를 「잉글랜드」라고 표기하는 것도 「잉글런드」라는 올바른 발음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 단어의 뒷부분과 「랜드」(영어 land에서 온)라는 말의 관련을 표상하기 위해서다.[* 출처: 링크 내 본문 中; 이 말인즉 '리앨러티'와 '잉글런드'는 표음주의에 가깝고 '리얼리티'와 '잉글랜드'는 형태주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