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 (문단 편집) == 동식물의 외모 == 성 선택을 위하여 일부러 주변환경과 동떨어질 정도로 지나치게 눈에 띄는 외형(부리나 뿔, 꽁지깃, 무늬 등)을 가진 종이 존재한다. 생존에는 다소 불리하지만, 이성에게 잘 보이는 데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하여, 화려한 외형을 갖춘 개체가 번성하여 종 전체가 상당히 화려하게 진화해왔다. 특정 성별(주로 수컷)에만 발현되거나 그 반대 혹은 암수 모두 화려한 종도 존재. 반면 포식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외모를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바꾸는 [[보호색]] 같은 경우도 흔하다. 또 상대방에게 자신이 맛없어 보이게 하거나 또는 상대에게 겁을 주기 위해 외모가 변한 동물이 많은데 이는 특히 곤충에게 많다. 대표적으로 곤충들의 가장 유명한 천적인 [[새]]는 큰 눈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사마귀]]나 뱀눈나비 같은 경우는 날개에 눈 모양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벌(곤충)|벌]]이나 독개구리 같은 경우는 독을 지니고 있는데 자신이 독을 지녔단 것을 알리기 위래 화려한 외모로 치장했는데[* 이중 벌의 [[노랑]] + [[검정]] 조합은 사람이 이를 본떠서 쓰게 됐다. [[방사능]] 위험 마크 같은 경우는 검정과 노랑으로 눈에 띄게 표시한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 벌과 같은 외모로 진화한 [[꽃등에]]나 [[하늘소]], [[나방]]의 경우도 있다.[* 이런 종들은 붙잡으면 벌을 따라 하듯이 쏘는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식물의 경우 곤충이 알을 낳지 못하도록 노란 반점이 생기는 잎들이 있다. 이 잎의 반점을 본 곤충들은 다른 곤충이 이미 알을 낳았다고 착각하고 다른 식물을 찾으러 간다. 식물의 경우, 꽃들은 온갖 곤충들을 끌어모아 꽃가루를 옮기기 위해 화려하게 진화했다. [[애완견]] 등의 애완용/관상용 가축은 더 화려한 외모의 품종을 만들기 위해 종을 유지하고, 교배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근친]]교배를 계속하다 보니 [[돌연변이]]가 일어나 개가 살아가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불독]]은 머리가 너무 커서 새끼를 낳기 위해 [[제왕절개]]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순수 혈통의 개가 아닌 [[믹스견]]만 좋아하는 애견인도 있다.~~꿩대신 닭~~ 동물도 인간 기준으로 외모가 좋은 종이 그렇지 못한 종보다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