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아들 (문단 편집) === 추세 === 부부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 위해, 혹은 맞벌이 등의 이유로 자식을 한 명만 낳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따라서 외아들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이것은 이웃나라인 일본도 마찬가지. 출산율이 4~5명대를 기록하던 [[1960년대]]는 말할것도 없고 [[1970년대]]까지도 해도 출산율이 3명대에서 최소 2명대 중후반은 기록했기에 외아들 집안은 극히 드물었지만[* 다만 1950년 이전 세대에는 [[한국전쟁]]이나 기타 여러 가지 요소(과부, 첩, 고아 등)로 외아들인 집안이 그 이후 세대(1950년~1969년)에 비해서 많은 편이다. 그래서 1990년대 초반까지는 외아들일 경우에는 6개월만 [[방위병]]으로 복무하는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외아들이라고해서 아무나 받는 건 아니며 부모가 모두 60세 이상이거나(60세 이상 독자) 아니면 아버지가 사망해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든가, 즉 부선망 독자이자, 아버지도 외아들이어야 한다(2대 이상 독자)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되었지만. 그리고 3대 독자 이상은 실역 미필 4주 훈련만 받으면 되는, 병역 면제 대상이었다!] 1980년대 들어 "둘도 많다" "1명만 낳자" 하는 식의 산아제한 캠페인이 벌어지면서 외자식이 급속히 증가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1970년대 후반 태생 중에는 크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 초중반 태생을 대할 때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형제가 없으면 그의 자식들에게는 본인이 남자라면 친사촌, 고종사촌, 본인이 여자라면 외사촌과 이종사촌이 당연히 없다. 그중에서도 특히 외동끼리만 결혼했으면 더더욱. 그러다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을 거쳐 출산율이 증가하면서 외아들 하나만을 가진 집안이 줄기는 했으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거쳐 출산율이 다시금 급속히 하락하여 2000년대 이후로는 외아들 하나만을 가진 가정이 보편화되었다. 예외는 쌍둥이나 삼둥이 출산[* 과거보다 다태아가 많아진 이유 중에는 자연 임신이 불가능해서 난자가 2개 이상 나오기 쉬워지는 인공 배란을 통해 임신하는 경우가 꽤 있다.]인데, 이런 경우도 아이 하나 혹은 둘을 일부러 낙태시키는 경우도 있다. 집안이 가난해서 쌍둥이 이상을 다 못 키울때는 입양을 보내기도 한다. 2021년 현재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연령대(2003~2014년생) 30명인 한 학급 기준 평균적으로 9~10명, 즉 30%가량은 외동인 아이들이며, 못해도 한 학급당 4~5명씩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비중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아질 것이다. 2017년 기준으로는 18세 이하에서 한자녀 가정의 비율이 '''39.4%'''였다.[* 다만 이는 아직 동생이 태어나지 않은 첫째들도 포함한 비율이다.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높은 편이며 이후에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즉, 무려 '''10명 중 4명꼴'''로 외동이라는 뜻이다![* 다만 아직 동생이 태어나지 않은 첫째들을 제외하면 대략 10명 중 3명꼴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603390|기사]] 2000년대의 학창시절 연령대(1985~1999년생) 30명 기준 3명, 즉 10% 남짓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셈. 앞으로도 저출산과 만혼 등으로 인해 약 10년 후에는 외동이 보편적일 것이다. 게다가 [[딩크족|결혼을 하더라도 자식을 낳지 않거나]] 비혼까지 늘어나고 있어 출산율이 '''0명 중반대'''로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할 수도 있다!![* 이미 [[출산율]] 자체는 0명대로 떨어졌고 전망도 [[암울함|암울]]해서 0명 중반대로 떨어지는 건 부득이하게 받아들어야 할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