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 (문단 편집) ==== 요, 침구 (<褥) ==== [[좌식]]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사람이 눕거나 바닥에 앉을 때 바닥에 까는 것. [[입식]] 문화권에서는 [[매트리스]]가 요의 역할을 한다. 침대 틀에다가 매트리스 대신 전통적인 요를 까는 케이스도 있긴 하다. 매트리스 위에다 덮개를 펴서 까는 것도 요라고 부른다. [[전기장판]]을 설치할 때 위에다 놓기도 한다. 전통 생활에서는 잘 때만 깔고 평상시에는 개어서 받닫이 위에 두었다. 까는 요와 덮는 이불이 비슷하기 때문에 보통 겉통의 색으로 요와 이불을 구분했다. 보통 짙은 색의 겉통이 깔고 자는 요다. 덮고 자는 이불은 두가지 색으로 발과 머리쪽을 구분하기도 했다. 겉면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안팎을 구분하기 위해 겉은 색이 있는 천을 썼고 몸에 닿는 부분은 [[무명#목화솜으로 만든 직물 木綿|무명]]이나 [[광목]]을 주로 이용했다. 빨래를 쉽게 할 수 없었던 예전에는 지금과 달리 겉통과 속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겉통을 수시로 갈고 빨았고 풀을 먹이기도 했다. '욕'(褥, 요 욕)에서 온 귀화어이다. 조선 초에 ㄱ 받침이 약화되어 [[ㅎ 말음 체언]]으로 나타나는 것이 그 증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