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넥스 (문단 편집) == 특징 == [[배드민턴]] 용품쪽에서는 칼튼을 제외하고는 요넥스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찾기 힘들고, 그만큼 소위 '''명검''' 이라고 불리우는 라켓들을 많이 제작했다. [[배드민턴]] 단식의 전설적인 4대 선수라고 불리는 [[덴마크]]의 피터 게이드[* 아스트록스 99], [[중국]]의 [[린단]][* 볼트릭 LD포스],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 듀오라 10 LCW을 사용하다가 2019년 기준 아스트록스 99 사용], [[인도네시아]]의 타우픽 히다얏[* 아크세이버 10]이 모두 요넥스 라켓을 들고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용대]]와 [[이효정(배드민턴)|이효정]] 또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 획득 당시 요넥스 [[라켓]]을 사용했다.[* 아모텍 800DF] 단점이라면 [[라켓]]의 내구도가 다른 회사들, 특히 [[라켓]]이 투박하지만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경쟁업체 [[리닝]]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것. 실제 해외대회를 봐도 [[라켓]]을 사용하다 경기 중 [[라켓]]이 부러지는 경우는 요넥스 스폰 선수들에게서 가장 많이 보인다. '''종합하자면 명검이 많지만 내구도는 보장할 수 없다.'''[* 하지만 [[배드민턴]]에서 [[라켓]]은 소모품이고, 요넥스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너무 많다보니 [[라켓]]이 부러지는 빈도도 그만큼 많아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라켓]]의 소재인 [[카본]]의 경우 유리와 마찬가지로 높은 품질의 [[카본]]일 수록 내구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 또한 [[라켓]]값이 굉장히 비싸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해외 한정이고,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이후 [[한국]] 대표팀의 메인스폰서 자리를 [[타이완]]의 [[빅터(기업)|빅터]]에게 내주고 10년 후인 2019년 다시 [[스폰서]]를 따내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은 이후[*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만한 품질의 [[라켓]]을 만드는 것은 우리 밖에 없을 것''' 이라는 콧대높은 발언을 하면서 스폰서비스의 품질과 스폰비용을 과거 수준으로 책정해 협상에 임했다. 그러자 협회는 가장 높은 금액을 배팅한 후발주자인 [[대만]]의 [[빅터]]와 계약을 체결했고 높았던 요넥스 제품들의 국내 인기도 빅터로 넘어가면서 가격 경쟁력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2019년에 [[빅터]]가 [[국가대표]]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요넥스가 다시 메인[[스폰서]] 자리를 차지했다.][* 한마디로 [[빅터]]에게 [[배드민턴]] 협회가 뒷통수 제대로 맞았다. 후원금을 엄청나게 올려 배팅하고 계약 따낸뒤 대표팀 성적이 안나오니 중도 계약 해지를 했으니 협회 입장에서도 난감했던 상황에서 요넥스가 다시 손을 내밀어준 격이었다.] 가격정책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10만원 후반이나 20만원대 초반이면 최고 등급의 [[라켓]]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요넥스는 '''다른 경쟁회사들보다 한정판이나 특별판 [[라켓]] 출시가 잦아 소비자 입장에선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2017년 진행했던 '''레전드비젼 에디션(Legend's Vision)''' 프로젝트로 이미 단종된 아크세이버 10과 듀오라 10, 볼트릭 Z포스2 라켓을 [[라켓]]을 사용했던 위에서 언급한 4명의 [[레전드]]의 [[사인]]을 새겨 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