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르문간드(만화) (문단 편집) ==== 평가 ==== 작가의 부족한 필력 때문에 살아나지 못했던 원작의 연출 의도를 애니메이션에서는 좋은 호흡과 성우 연기로 120% 살려냈다. 그야말로 청출어람. 전개가 상당히 빨라서 2화 만에 1권을 소화했다. 작화 차이 때문인지 원작에서 보여준 광기가 상당히 누그러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례로 회상 장면에서 6층 건물을 5층 건물로 만들어버린 와이리의 활약을 즐겁게 지켜보는 코코의 모습이 원작에서는 썩소같은 느낌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화사해서 꽃배경이 나와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 일본어 음성을 듣다가 영어 더빙판을 보게 되면 일본어판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설정상으로 보면 주인공 파티만 하더라도 전원 세계 각국에서 영입한 인재들인 만큼 영어로 대화하는 게 정상적인 거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으니 한 번쯤은 보는 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1기에서 5화의 HCLI vs Euro Group간의 무인기 판매전 당시 발메가 보던 뉴스 신문에서 나온 [[우사인 볼트]]의 스톡홀롬 육상 게임 헤드라인으로 봤을때, 작중 배경은 [[2010년]]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정작 애니메이션 1화의 크로시킨 하인드 납품 저지 작전에서 최종적으로 국방군 본부에 협의를 갔던 토고에 의해 크로시킨의 하인드 계약서에 두줄로 그어지는 장면에서 계약서 마지막에 2012년 4월 1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는 계약조건이 영문으로 적혀있는 것을 보아 [[2012년]]으로 예상된다. 정작 저지 후, 공대공 미사일 판매 계약을 해놓고 2년 뒤에 계약 효력이 발생하면 저지한 의미가 없기에 2010년 의견은 최종적으로 틀릴 수 있으며 대부분 독자들이 어쩌구의 봄 때문에 현실에서는 2011년부터 발생한 아랍의 봄을 이야기해서 그전으로 유추하지만 실질적으로 아랍의 국가 경계 상태나 아프리카 해적의 무장 상태가 현실과 틀리며 무엇보다도 런던 빅벤 테러(빅벤이 부러졌다는 표현으로 2기 12화에 등장한다.) 및 신소비에트 연방 성립이 현실에서 발생하지 않은만큼 현실과 대입하는 것은 무리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