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르문간드(만화) (문단 편집) == 군사 지식 오류 == * [[수류탄]]으로 [[FGM-148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을 방어한다. 수류탄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잡는거 자체가 이미 판타지의 영역. 사실 애니에서도 잘 보면 저걸로 미사일을 터뜨려 잡은 게 아니라, 차량 대 차량으로 직선상에서 날아오는 걸 지면에 수류탄을 까던져 터뜨린 충격파로 궤도를 틀어 엉뚱한데 박게 만든 거다. 고속으로 비행하는 미사일을 수류탄의 좁은 충격파로 간섭하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이나 불가능의 영역은 아니므로 해당 행위 자체는 그렇게 오류라고 보기는 힘들다. 해당 장면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할 만한 것이라면 그런 행위를 성공한 인간에게 있다. 인간의 눈으로는 고속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포착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발사시 일부러 사수가 확인할 수 있도록 후면에 섬광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포착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미사일을 맞는 쪽에선 육안으로 포착하기란 불가능하다. 애초에 그게 가능했다면 그냥 보고 피하고 말지, 굳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능동방어체계]]를 만들리가 없다.[* 특히 영화나 게임 등에선 대전차 화기를 근접해서 쏘는 것이 자주 나와서 오해하기 쉽지만 대전차 미사일 등은 사수의 생존성을 위해서라도 상당히 멀리서 쏘는 것이 정석이다. 만약 인간의 눈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포착할 수 있다면 멀리서 날아오는 것을 보고 피하면 그만이다. ][* 복싱 시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이 휘두르는 느려터진 주먹을 보고 피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그것의 몇십 배 속도로 날아다니는 미사일은 절대로 인간이 보고 반응한다? 그건 초인의 영역이다. ] 다만, 이 부분은 해당 만화에서는 오류가 아닌 게, 애초에 요나는 뒤에서 차 타고 오는 놈이 재블린 꺼내들고 쏘려는 자세 취하는 걸 보고 수류탄을 던진 거다. 즉, 쏘고 나서 알아차린 것이 아니라, 쏘기도 전에 쏘려는 거 알고 대기 타고 있었던 거라 이건 엉뚱한 비난이다. 물론 이 만화도 다른 일본 만화들 처럼 현실성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해당 행위 정도는 넘어가도 큰 문제는 없는 편이고, 무엇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재블린 사격 전에 요나가 먼저 수류탄을 던지는데, 이렇게 될 경우 그냥 요나가 견제를 위해 던진 수류탄에 운 나쁘게 얻어걸린 재블린의 궤도가 틀어졌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묘한 부분도 있으니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 * 2인조 암살단 "오케스트라"의 스승과 치나츠가 써먹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탄피가 우측으로 튄다(애니메이션 4화, 만화 2권) M2는 탄피배출구가 아래로 있어 사격 후 탄피가 아래로 나오며, 좌우급탄이 가능한 구조다. [[FN MAG]]도 사격 후 탄피가 아래로 배출되는 구조. 해당 장면에서는 명백하게 우상탄으로 튀고 있다. '''즉, 작가나 연출한 사람들이 총기의 구조를 모르고 그린 것이 명백한 오류다.''' M2 중기관총은 탄피가 절대로 우상단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만약 탄피가 우측으로 튀는 경우는 하단에 존재하는 다른 물체에 부딪혀 튀어나가는 경우인데 이 역시도 해당 장면에선 우상단으로 우르르 쏟아지고 있으므로 명백히 오류다. 또한 군대에서 M2 혹은 [[K6 중기관총]]을 직접 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하단으로 배출되는 탄피는 그렇게 고속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순한 낙하에 불과해서 어디에 부딪힌다고 해도 그렇게 높게 튀어나가지 않는다. 그냥 제자리에서 몇 센티 튀어 오르는 수준이다. * 일본에서의 에피소드에서 SR요원이 소음기 장착형 [[MAC-10]]을 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소음기]]의 효과는 생각만큼 엄청난 수준으로 소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토조가 소음기를 달지 않은 권총을 쏘기 전까지는 주변에 있던 거의 대부분의 민간인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 된다. 심지어 영화 촬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SR요원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대개 9mm 소음기의 감소 효과는 120db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이 정도면 총소리로 알아들을 수준의 꽤 큰 소음이다. 다만, 아음속탄까지 함께 사용할 경우라면 어느 정도 감소한다.[[http://youtu.be/NYunc-WmmBs|#]]. 하지만 해당 영상은 어디까지나 권총에 불과하다. 빠르게 총탄을 쏟아내는 기관단총급만 되어도 소음은 크게 달라진다.[* 총포에 의한 소음은 흔히들 생각하는 것과 달리 탄약의 폭음 말고도 총기 구조상 작동부의 기계적인 소음에 의해서도 생긴다. 단지 폭음이 너무 커서 평소에는 잘 들리지 않을 뿐. 우지나 잉그램 처럼 연사력이 굉장히 높은 기관단총 특성상 폭음은 억제해도 격발되면서 발생하는 기계적인 소음은 절대로 억제할 수 없다.] [[https://youtu.be/zhaCO-ltOEI?t=456|잉그램에 소음기를 장착해도]][[https://youtu.be/Fo2GFf7exHA?t=70|꽤 시끄럽다는 것은]][[https://youtu.be/e0Mji4fKx2o?t=54|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요르문간드의 문제라기보단 대부분의 다른 매체에서도 등장하는 소음기를 통한 작품적 허용이다. * 5권 드래곤 슈터 에피소드에서 122mm 곡사포로 발드래의 미사일 발사대를 박살내자는 해결책은 일면 타당해 보이지만 문제는 122mm 곡사포를 '''수송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냐에 대한 문제가 있다. 참고로 마오가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2A18을 평지에서 쏴도 그 여파가 장난이 아니다. 물론 105mm M102포를 장착한 [[AC-130]] 같은 물건도 있지만 M102의 반동이 [[http://www.youtube.com/watch?v=LV-5duG_dL0|그냥 커피]]라면 122mm 2A18의 반동은 [[https://youtu.be/DOix78LskcA?t=355|TOP]] 수준이다. 링크된 122mm 2A18의 영상의 처음 부분에 '''방렬을 확실하게 했음에도 3톤을 넘는 곡사포가 사격시마다 번쩍 들릴 정도'''로 엄청난 반동을 자랑한다. AC-130이 122mm보다 반동이 훨씬 적은 105mm 조차도 부담이 돼서 다른 무기로 개량을 염두에 두는데 지상에 방렬해도 억제하기 힘든 122mm를 항공기에서 쏘는 것은 명백히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하지만 포탄을 발사하는 장면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22mm 곡사포의 사거리는 일반탄 사용시 15,400m에 달하지만 해당 장면에서는 포신이 항공기 꼬리 약간 아래쪽을 향하고 있음에도 항공기 바로 뒤로 자유낙하하듯 포탄이 떨어지는걸 볼 수 있다. 이 장면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상황은 마오가 항공기에서 사격이 가능하도록 장약에 화약을 덜어내었거나 장약을 손보았을 가능성이 있다. 2A18 플레셧탄의 경우 시한신관을 사용하는데 포탄을 발사하지 않으면 신관은 작동하지 않는데 그 신관을 작동시키기위해 항공기에 122mm 곡사포를 장착한 후 반동을 줄이기위해 122mm의 장약을 손보았다면 이론적으로는 얼마든지 쏘는것은 가능하다. * 4권에서 코코와 첸의 사병이 미나미를 둘러싼 총격전을 벌일 당시, 카렌 로우를 "대위"라고 부른 장면이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판에서도 그대로 나오는데 문제는 바로 다음 장면에서 발메에게 "중위"라고 자기를 소개하며,총격전 직전에도 사병이 카렌 로우를 "로우 중위"라고 부른다. 앞뒤가 맞지도 않을 뿐더러 백번 양보해서 지휘관인 카렌보다 높은 계급을 가진 부하가 있었다고 치더라도 [[인민해방군]] 계급 체계에는 대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