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리GO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wKx1bo, user=3.6)] 시즌 1이 연재되었을 때는 부정적으로 대하는 입장들이 많은 편이었다. 일단 첫 화가 올라왔을 때 분량에 비해 별점이 8점대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너무 뻔한 소년만화 패턴[* [[한별(요리GO)|주인공]]은 꽤 열혈적이고, [[최빛나(요리GO)|주변을 맴도는 털털한 단발머리 여학생]], [[이아름(요리GO)|은근히 신경쓰이게 되는 장발의 미소녀]], [[설명중(요리GO)|상황을 뜬금포로 설명해주는 안경을 쓴 모범적 친구]] 등의 구성이다.]과 단순한 그림체 등으로 인해서 수준이 낮다는 평가나 혹은 [[식극의 소마]]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었다.[* 다만 작가가 블로그에서 이에 대해 답하길 요리 관련 스토리에서 요리 만화는 참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식극의 소마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그나마 어릴때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긴 해도 만화채널에서 [[따끈따끈 베이커리]] 1화를 본 것이 전부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 되는 것이, 이렇게 치면 조금 비약해서 99% 소년물과 로맨스물은 세상에 나올 가치없는 쓰레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말도 안된다. 비록 진부하게 느껴질 수는 있어도 이것을 나쁘게 판단할 수 없다는 소리. 물론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느껴서 거르는 것은 어느 장르, 어느 작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니 특이할 것도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웹툰은 [[스테레오타입]]에 충실하는 소년물의 왕도라고 볼 수 있다. 단, [[왕도물]]이라서 비난을 받는다기엔 초히트한 일본만화중에서도 스테레오 타입의 왕도만화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나오고 있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즉 이 웹툰의 경우는 왕도스타일이라서 나쁜 것이 아니라, 그냥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것이 맞다. 비판의 주된 이유는 같은 소년만화라도 [[나히아]], [[식극의 소마]]는 수려한 작화로 차별화를 두고 있고, [[원피스(만화)|원피스]], [[나루토]]는 등장인물의 입체적인 면, 특유의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에 비해 요리GO는 '너무 뻔한 전개'와 차별화를 둘 점이 없다는 것으로 까인 것이다. 화풍 역시 데포르메가 강한 편이라(물론 개성으로 볼 수 있지만) 특별히 수려한 작화라는 이야기는 나올 수 없다. 각종 양판소 라노벨이나 노블레스가 그 수려한 작화를 가짐에도 왜 까이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는 유일하다시피한 요리를 소재로 한 소년만화로[* 요리를 소재로 한 만화는 꽤 많지만 대부분 [[역전! 야매요리|일상 또는 레시피 자체를 알려주는 내용]]이거나. [[밥 먹고 갈래요?|힐링물]] 내지 [[백수세끼]]나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취사병 전설이 되다]]와 같은 드라마 장르뿐이었지 소년만화는 딱히 없기에 나름대로 수요층이 충실한 웹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시원시원한 전개를 가지고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별개로 순위도 은근히 상위권이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충성도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시즌 2부터는 매우 업그레이드가 된 모습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시즌 1과 시즌 2 이후의 작화가 비교가 크게 될 정도로 기본기 자체가 탄탄해졌다. 시즌 3때부터는 작화 붕괴나 오류의 모습같은 것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작화가 한층 더 발전되었다. 그와 동시의 평가가 식상한 소년만화에서 갓작으로 평가가 급반전했다. 발전된 작화와 빠른 전개 속도, 그로 인해 시원시원한 복선 회수, 주연들의 순수함과 정신적 성장, 그것을 보고 과거를 떠올리며 바뀌어가는 어른 등을 잘 묘사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작가가 요리GO는 원래 1부와 2부로 구성한 만화이고 시즌 2 마무리 후기에서 시즌 1과 시즌 2가 1부라고 언급했었다.] 설정오류라 생각하고 욕하던 게 사실 다음 화에 나오는 복선이어서 욕을 먹는 팬들도 상당하다. ~~??? : 마카롱을 저렇게 하면 갈라지는거 모름?~~ ~~??? : 응 그거 다음 화 복선이야~ ~~ 다른 여타만화에 비해 시원시원한 전개를 가졌다. 보통 요리만화에 대회가 들어가는 경우 분량을 많이 잡아먹고 결과를 발표하는 데에도 몇 화씩 우려먹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보통 다음 화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렇다.] 시즌 2와 시즌 3의 마지막 결승마저도 4화 분량으로 깔끔하게 끝내버릴 정도로 시원한 전개를 보인다. 짧은 화에 많은 내용을 담을 경우, 연출이 부족하면 지나친 급전개라 느껴질 수 있으나, 요리GO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깔끔한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급격한 전개로 인해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예를 들어, 시즌 3에서 전국 대회 4강전과 세계 대회 4강전은 빠르게 생략되었다.] 그리고 [[드라마]]로 제작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독자들의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