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오름 (문단 편집) == 국지성 저기압 == [[파일:attachment/koreantornado.jpg]] 출처 연합뉴스. [[영어]]의 [[토네이도]](Tornado)에 해당하는 [[한국어]] 낱말로 마치 [[이무기]]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라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사실 토네이도 문서에 설명되어있듯 실제로는 적란운으로부터 기류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대개 바다에서 발생하는 현상, 즉 Water Spout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https://blog.naver.com/kma_131/220039985532|용오름을 소개한 기상청 블로그]]에서 마저 용오름(Water Spout)이라 설명하였다. 하지만 국어사전에는 '육지나 바다에서 일어나는 강한 바람의 소용돌이'라 정의되어 있다. 한 마디로 Land Spout까지 아우르는 표현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는 내륙보다 바다에서 관측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http://web.kma.go.kr/|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용오름을 육지와 바다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설명하고 있다. >[기상청_기상백과] >용오름(spout) : 지름이 수∼수백 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좁은 깔때기 모양을 이룬다. 구름 아래의 지표면으로부터 모래먼지 및 지상 물체의 파편, 수면의 물방울 등을 말아 올린다. 지표 물체의 파괴 상태를 보고 추정할 수 있는 용오름 속의 풍속은 100 m/s 이상인 경우도 있고, 상승기류의 속도도 40∼90 m/s 정도나 된다. 용오름의 이동속도는 대개 40∼70 km/hr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육지에서 발생되는 용오름을 토네이도, 해상에서 발생되는 용오름을 워터스파우트로 구분하고 있다. [[파일:1769a3267cd2209d1.gif]] 영상으로 보면 단순 [[회오리]]가 아니라 멀리서 보면 긴 뱀이 올라가 사라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용이 [[승천]]한다고 상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