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이산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곽민준 === [[파일:attachment/용이산다/gwak.jpg]] ~~딱 포즈는 전형적인 주인공 포즈인데 현실은 그냥 비중없는 조역1~~ 최초 등장은 19화. 김용의 마감 담당기자. 첫 등장 때는 비정규직이었으나 29화에서 김용 담당 정규직으로 승격된다. 앞으로도 계속 김용을 들들 볶으며 지낼 듯. 선배 기자들로부터 마감 때 도망친 김용을 포획(?)하는 방법이 완전공략된 v10 매뉴얼을 전수 받았으며, 긍정적인 성격 탓에 짜증한번 안내고 웃는 얼굴로 될 때까지 독촉하기 때문에 김용에게는 천적으로 군림한다. 김용의 전 담당자는 이를 두고 "바람으로는 나그네의 옷을 벗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태양 전법입니다"라고 평하기도. 승격 후 정식으로 자신의 담당이 되었다는 말을 들은 김용은 민준이 보는 앞에서 울었다.[* 그 때조차 곽민준은 김용이 감동해서 우는 거라고 생각했다. --긍정류 갑--][* 이 소식을 들은 곽민준의 상사는 "넌 최고야!"(…)라며 --열렬히--환호했다. 어지간히 쌓인게 많았던 듯…] 참고로 매뉴얼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 방법으로 김용의 이웃인 최우혁에게 협조를 구하면서 적극적으로 포획(?)에 협조해주는 최우혁과 꽤 안면이 트였고, 보답으로 김용에게도 안 사주는 게임팩을 선물해주기도 한다.~~부러워하는 김용은 덤~~ 시즌 1 완결 시점에서 김용의 무기한 --유배--휴재 소식을 듣고는 사흘을 앓아 누웠다고… 허나 석달 뒤 김용이 컴백하면서 단행본 2권 분량의 원고를 뽑아 놓았단 소식을 김용 노는 꼴 보기 싫었던 최우혁이 알려 오자, 소식에 기뻐하면서 바로 단행본 작업에 들어가자며 김용과 다시 종신(?)계약을 맺었다... ~~이연도 작가님의 맹물을 마시는 새가 있는걸 보면 이분도 좀비다.~~ 시즌 4 14화에서 간만에 등장. 역시나 이번 마감도 안 지킨 김용을 닦달하러 김용의 집에 찾아갔다가 마침 집을 보고 있던 [[셀린느(용이산다)|김용의 고모]]라는 한 노부인과 만나 김용이 탈주한 걸 알게 된다. 덕분에 이번 매뉴얼도 업데이트해야 겠다며 v12로 수정하고, 당연히 이걸 본 셀린느도 경악하며 김용이 저질러온 만행에 수치를 느낀다. 이후 김용의 소설과 관련해서 셀린느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무심결에 셀린느가 다음 내용을 술술 불어버리자(...) 그래도 원고는 해 놓아서 다행으로 여기며 돌아간다. ~~은근 [[마에노 미츠야|이 분]]과 비슷한 것 같다~~[* 민준과 마에노는 둘 다 한 편집사(?)의 직원이고(민준은 글, 마에노는 만화 관련 이지만) 주인공들과 관련된 담당자라는 것도 같다(마에노는 이전 담당자). 둘 다 미형에다가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주인공들에게 은근 짜증과 민폐를 유발시킨다는 것이 같다(...). 물론 본의 아니게 하는 행동들이지만. 거기다 이 사람은 그냥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대체로 잘못한 건 김용이지만 마에노는 열정이 넘치는 것처럼 보이~~도록 연기하~~는 것 뿐 열정따윈 없고 게으르고 일을 제대로 안하는 그냥 민폐다. 비교를 시도하는 것조차 곽민준에게 실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