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각 단락별로 300자 이내로 서술해주세요. * '''시험''' 과목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1차 지필평가를 평이하게 내고, 2차 지필평가를 어렵게 내는 편이다. 2차 지필평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하다는 것이지 쉽지는 않다. 전과목 1등급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평균내신 1점대로 졸업하는 학생은 전교에 2~3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교사들의 재량과 성향에 따라 문항 출제 스타일이 다르나, 수시와 더불어 정시를 중시하는 학교인 만큼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를 변형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대부분의 과목이 부교재[* 수능특강을 제일 많이 사용한다. 고3의 경우 수능완성도 사용한다.]를 사용하며 교과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돈낭비~~ * '''수능 만점''' 개교 이래 총 17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였다. 2023년에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자가 나온 학교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208n03084|]] * '''수학강사 [[현우진]]''' 학교가 설립되고 나서 초기에 수학 교사를 모집할 때 현재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강사 [[현우진]]이 지원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론 집과 학교간 거리가 멀어 본인이 중간에 포기하였다고 한다.[* 사실 현재 재직 중인 수학과 교사분들 중에 [[서울특별시]] 강남4구 쪽에서 출퇴근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다.]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의 인생이 바꼈을 수도..~~ * '''국어강사 [[김승리]]''' [[대성마이맥]]의 국어 강사인 [[김승리]]가 2019년 겨울 대치 현강에서 10년 전 재수 당시 본인의 국어 등급을 무려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시킨 EBS 국어 선생님이 있다고 이름을 밝힌 적이 있다. 놀랍게도 그 분이 당시 맨 앞줄에 앉아있던 한 여학생의 담임 선생님이었고 현재 외대부고 재직 중이시다. 실제로 해당 국어 선생님도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3학년 국어 수업 시간에 김승리 강사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다.[* 많은 졸업생들이 “[[EBS]] 국어 강사 출신 선생님”을 생각하면 떠올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 선생님이 맞는다. 김승리 강사가 해당 선생님의 성함을 밝힌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음.] * '''기수''' 2005년 입학생이 1기이며 자사고 전환 이후에도 외고 시절 기수를 잇고 있다. 엄밀하게 따지면 2011년 입학생인 7기가 자사고 1기이다. * '''[[한국경제올림피아드]]''' 본교에서 [[한국경제올림피아드]]를 주관하고 있다. 2019년 7월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중 하나인 [[국제경제올림피아드]] 참가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과정이 부적합하게 되어 새로 창설한 대회이다. * '''학교의 지리적 특징''' 위에서 언급했듯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는데, 처인구는 과거 [[공동묘지]]로 사용되었다. [[배산임수]]의 땅이라 명당이라 불렸는데, 그래서인지 현재도 학교 주변에 공동묘지나 [[무덤]]이 꽤 남아 있다.[* 생거진천, 사후용인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인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묏자리이다. 그러나 바로 앞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터의 음기가 강하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학교의 위치인데, 이 학교가 가족묘 한가운데에 있다. 공기 좋고 물 좋고 다 좋은데, 학교에서 무덤이 보이고 심지어 기숙사에서도 무덤이 보인다. 이는 주변에 무덤이 없는 초·중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에게 처음에는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저기에 사람이 묻혔나보다' 하면서 지내게 된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개교 초기에 [[학교법인 동원육영회|학교법인]] 측에서는 [[이장]]을 요구했으나, 가족 측에서 크게 반발하는 바람에 이장할 수 없었다고 한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자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학교를 모두 사버릴 수 있었다고. 물론 확실한 자료는 아니니 재미로만 읽도록 하자.[[현대그룹]]일가와도 관련있는 사람의 묘라는 카더라 역시 있다. 교사동 뒷산을 넘으면 [[곤지암리조트]]의 화담숲이 있는데, 이쪽에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이 묻힌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산등성이 너머로 스키장 불빛이 어렴풋이 보인다. 산 중턱에 있다 보니 봄이 늦는다. 그 예로 벚꽃이 [[서울]]의 개화일로부터 3~7일 뒤에 핀다. 이 시기가 중간고사 기간이기도 해서, 교내에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유머가 퍼져 있다. 외대부고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를 보통 학교들에 비해 1~2주일가량 일찍 본다. 국제과정 [[Advanced Placement|AP]]가 5월 초부터 있는데, 이 시험을 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시험이 끝난 당 주에 타학교 친구들과 놀 수 없을 수도 있다. 학교에서 에버랜드까지 15분 거리이다. 보통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시험이 끝나면 삼삼오오 모여서 에버랜드에 가기도 한다.[* 이날 에버랜드에 가면 합스 교복을 입은 사람들을 매우 많이 볼 수 있다.] 정문과 시가지 사이를 오고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외대로54번길--또는 합스령([[嶺]])--은 높은 [[언덕]]이라서 많은 학생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시가지와 학교 간의 고도 차이가 있는데, 시가지와 이어진 쪽의 고도가 더 낮아 '나가는 건 어렵지 않아도 들어오는 건 진땀'인 상황이 생긴다. [[눈(날씨)|눈]]이라도 오면 차가 다니질 못해서 걸어가야 한다. 간혹 차가 못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고장 나기도 한다. 거기다 왕복 2차로인 언덕길에 차가 밀린 상태로 한 대가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교사들은 [[스노우 체인]]을 사용하거나 [[4륜구동]] 자가용을 가진 교사한테 카풀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폭설이 오면 수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흔하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2021년 1월 시행된 1, 2학년 2학기 2차 지필고사가 눈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아무튼 [[모현읍]]의 위치가 위치다 보니 바로 옆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더불어 최악의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학교 앞 [[스위첸|스위첸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찻길 따라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서 보이는 저 멀리 산까지 풍경이 탁 트였다. 그 당시는 V홀이 지어지기도 전이었다. 개교 초창기가 현재보다 트인 느낌이 났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마지막으로 외대로54번길 끝자락에 위치하는 본교는 기숙사 학교 특성상 수도 사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인근 주민들이 실제로 본교의 집중된 수도 사용으로 단수가 되는 일이 잦다. 특히 아침 타임에 단수가 되어 고통을 받는다고. * '''정광산''' 본교 뒷산이다. [[교가]]에 산, 강 등의 자연물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끔 회자되곤 한다. 생각보다 이곳에 올라본 학생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가본 학생들에 따르면 경치도 좋고 운동에도 좋다고 한다. * '''외대부고 대나무숲->HAFS 익명고백->외대부고 다말해->외대부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본교의 [[대나무숲]]이다. 잦은 갈등, 페이지 정지 등을 이유로 몇 번 이동을 거쳤다. 현재 모든 제보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구글]] 설문지를 통하여 받아 가장 최근에 생긴 '외대부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올라온다. * '''본교 대나무숲의 변천''' HAFS 익명고백의 경우 대나무숲의 폐지 이후 개설된 페이지로, 문제가 많았던 기존 대나무숲에서 익명 고백의 기능만을 따와서 만든 페이지였다. 한 번에 보통은 몇 개, 이벤트 기간은 묶음 수준의 게시물들이 올라왔는데, 가끔은 별 이상한 글도 올라오곤 하였다. 페이지 관리자 말로는 자작은 안 올린다고 했다. 제보는 처음에는 오로지 [[페이스북 메신저]]로만 받아 페이지 관리자가 고백을 보내는 [[사용자]]의 이름을 다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문제가 자주 지적되곤 했다. [[2016년]] [[2월 22일]]부터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oogle Forms를 이용한 제보도 받았다. 그러나 Google Forms의 100% 익명성을 남용한 [[저격]]글이 대거 올라오며 여러 논란에 자주 휩싸였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도 [[학교폭력]]이 성립될 여지가 다분하여 사용을 자제하라고 이야기 한 바가 한 둘이 아니었다.[* 상단 고정 게시물에 교장의 교내 공고문까지 올린 적이 있음을 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느 새 부턴가 익명고백은 물론 고백글도 많았지만 '''특정 그룹 및 인물 저격 및 비난, 그리고 학교의 시스템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장'''을 중심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과거 GA(Global Assembly)를 포함한 전체 조회 때면, HAFS 익명고백 사용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을 경고하는 모습을 십중팔구로 볼 수 있었다. Google Forms 제보가 생기고 시간이 흐를수록 제보된 게시물 검토 기준은 점점 낮아져만 갔다. 결국 [[2017년]] [[12월]] 초, 흐리멍덩해진 게시물 검열 기준으로 인해 발생한 여러 성차별을 옹호하는 글[* 이와 관련된 어떤 글은 심지어 학교랑 무관한 외부인들로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 계열 간 갈등을 조장하는 글 등으로 여러 문제에 시달리던 본교 익명고백 사이트는 큰 사건을 계기로 페이지가 결국 휴먼 처리되었다. 최근 들어 급상승한 익명고백 게시물들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재학생들의 반응은 페이지가 없어진 것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일부 익명고백 페이지의 부흥을 일으키려는 학생들이 있기는 하나, 현재 추세로 보아 당분간은 익명고백이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곧 '외대부고 다말해' 페이지로 대체되었다. * '''인성창의부''' 교사동 P홀 2층에 위치한다. 재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부서로, 약자인 '인성부' 또는 '인창'이 관용적으로 쓰이고 있다. 참고로 전체 이름은 '인성창의안전부'이다. 말 그대로 인성, 안전, 창의를 담당한다. 소·대선도[* 일정 잘못 잡히면 시험 직전이라도 예외 없다.]를 담당하며, 장황하게 쓰인 교칙 [[문서]]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 규정을 위반한 학생들에게 따끔한 [[린치]]맛을 선사한다. 비기숙사형 [[학교]]에 비해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학교의 특성상, 여차하다 불려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도록 하자. 가끔 사제 간의 이벤트를 준비하려는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HAFS FESTIVAL 같은 큰 행사를 관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이성교제 단속''' 교칙으로 이성교제를 금지하고 있다는 것은 모든 재학생과 졸업생이 아는 공공연한 사실일 것이다. 학교 차원에서도 이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학교 차원에서 인성창의부를 주관으로 선도처분을 한다. 교내의 이성교제는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남녀 간의 만남 및 스킨십 등으로 정의한다. 기숙사형 학교이다 보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벽에도 귀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본교에는 수백 개의 [[CCTV]]가 경비원들과 기숙사 생활지도교사들에게 항시 감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고로 사실상 이성교제는 교제 자체로 퇴학은 아닌 것이 [[불문율]].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퇴학 당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이상의 스킨십이 있었(으리라고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보면 거의 맞다. 그렇다고 관련 소문에 쉽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 구전 과정에서 와전된 정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 학교생활인권규정이 개정되어 '''이성교제를 허용하며, 그 어떤 제한도 받지 않는다!''' 11시 이후에는 수많은 커플들의 행렬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교내에서의 교육적 목적 외의 스킨십은 여전히 규제 대상이므로 주의하자. * '''방대한 CCTV'''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일 만큼 [[CCTV]]가 매우 많은 학교이다. 이들은 모두 항시 작동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교내의 여러 [[보안]]을 책임진다. 교사동에 176대, 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에 각각 61대, 67대로 총합 304대가 설치되어 있다. [[빅 브라더]]라는 말이 나온 것의 원인. 웬만해서는 절대로 [[사각지대]]를 찾을 수 없으니 행여 규정 위반 의도가 있거든, 빨리 정신을 차리도록 하자. * '''외대부고 [[공작(조류)|공작]]''' [[2014년]] 여름 무렵에 갑자기 나타난 공작 한 쌍.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는 모르나 호암 미술관에서 왔다는 추측, 용인 [[에버랜드]]에서 방생한 공작이 날아왔다는 등 여러 추측이 있으나 확실한 건 없다. 공작이 처음 발견된 곳은 3층 컴퓨터실 옆 Lux홀 야외 옥상. 당시 교내에서는 V홀 공사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곳에 출입할 수 없었고, 결국 [[119]]를 불러 포획을 요청했으나 접근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잡지 않고 그냥 두기로 했다. 그 이후 예전 식당, 월드 플라자, 교내 복도,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되었다. 아쉽게도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참고로 공작은 한 쌍이었지만 모두 [[수컷]]이었다. [[https://www.facebook.com/HAFSpeafowl?fref=ts|외대부고 공작 페이스북]] [[https://m.youtube.com/channel/UCja_z0PH6xTixpaHrzgt8IQ|외대부고 공작방송 유튜브 채널]] * '''외대충''' '외대부고 벌레'라는 교내 [[은어(언어학)|은어]]의 [[축약어]]이다. 이전 기수에서는 '젠틀맨'이라고도 불렸다. 1년 내내 아름다운 붉은빛의 등딱지와 큰 집게를 자랑하며 천천히 기어 다니는 게 특징이다. 기숙사에서는 남자기숙사(B동)보다 여자기숙사(A동)에 많이 나타난다. 손으로 직접 잡으면 탄 냄새와 유사한 냄새가 밸 수 있는데, 사람에 따라 역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겨울철 실내가 따뜻할 때 교사동 커튼을 들추어 보면 따뜻한 곳으로 피해 온 외대충과 [[노린재]]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비교적 표피가 견고하여 [[살충제]] 연속분사에도 쉽사리 죽지 않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나방파리]]와는 달리 창문으로부터 유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대충이 들어올 만한 창문 틈새에 휴지를 채워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몇몇 학생들에 의하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이과 중심 캠퍼스에서 실험하던 벌레가 탈출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은 [[집게벌레]], 정확히는 고마로브집게벌레 종이다. 위험한 곤충은 아니므로 안심하자. 직접 만져도 해가 없다.]은 각주를 확인해 보자. 외대충은 [[사슴벌레]]처럼 잘 안 보일 뿐, 역시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외대부고에서는 외대충 말고도 도시에서 보기 힘든 [[벌레]]들[*목록 산왕물결나방, 긴꼬리산누에나방 등의 [[팅커벨]], [[사슴벌레]]류, [[장수풍뎅이]] 등의 큰 [[갑충]]류, [[왕바구미]] 등.]을 많이 볼 수 있다. 먹파리, [[말벌]]류 등 해를 끼치는 벌레들도 있으니 주의하자. * '''[[https://hafs.riroschool.kr/|리로스쿨]]''' 기존의 분산된 여러 사이트들의 기능을 합쳐 만들어낸 현재의 외대부고 재학생 관리 사이트이다. 이제 외출 신청과 수행평가, ET(방학·방과 후 수업) 신청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하게 된다. 외출 신청의 경우 리로스쿨로 교체가 되었음에도 몇 달간 여전히 [[http://going.hafs.hs.kr|Onway-EDU]]에서 하다가 [[2017년]] [[6월 19일]]부터 완전히 리로스쿨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2017년 2학기부터 사이트의 불편함으로 인해 다시 Onway-EDU로 돌아왔다. * '''필요한 [[페이스북]] 계정''' 앞서 동아리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교내 학생 자치회의 중요한 공지 내용이 오고 간다. 이에 따라 [[정시파이터]]와 무동('無동아리'의 준말/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CA 동아리는 제외), 그리고 무학생 자치회에 무오케스트라·무합창 태클을 타지 않는 이상 페이스북을 열람하지 않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 점을 숙지한 신입생들의 페이스북 기수 그룹 페이지 내 친목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는 편이다. '''신입생에게 친목질은 교우 관계에 도움을 줄 것 같은 착각을 종종 하게 만들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다.''' 과다한 친목질은 학습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고, 다른 학생들에게 과다한 친목질을 한다는 이유로 비판받거나 윗 기수와의 불화를 생성하는 등 여러 부작용을 안게 되니 원만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말자. 공지사항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SNS]]인 만큼 편리함이 크지만, 이와 더불어 다양한 문제점도 야기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 '''HAFS 익명고백''' 페이지. * '''동물로부터의 피해''' 산 속이므로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맞는 말이다. 도로의 소음, 공사장 소음[* 물론 교내 신축·보수 공사가 일어나면 날 때도 있다.]이 없으니 도시나 주거단지에 살던 교직원과 학생들은 조용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산 속인 만큼 밤이 되면 다양한 동물들이 출몰하는데, 사람이 잠자는 때에 별안간 울어대기 시작하면 소음이 일어나게 된다. * [[고라니]]: 동물 소음 공해의 대부분 주범. 울음소리가 매우 크다. 가끔 A동 뒤쪽 창문가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민감한 동물인 만큼 어느 정도 사람의 고함소리에 반응하는 편이므로 울 때마다 경고를 주자. * [[고양이]]: 평소에도 사람과 거리를 둘 만큼 다들 야생성이 강하다. 문제는 사람들이 대부분 잠든 밤에 울어대는데, 이때는 주위가 매우 조용하므로 소음이 매우 심하게 난다. 가끔 다른 고양이들과 싸우는데, 심할 경우 사람이 직접 나가지 않는 이상 말릴 수가 없게 된다. * 일부 [[새]]: 이 외에도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참새]] 같은 작은 조류들이 Lux홀 및 교사동에 난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개방형인 Lux홀의 경우는 문을 열어 어느 정도 쉽게 내보낼 수 있지만, 교사동이나 기숙사의 경우는 구조가 복잡하고 창문의 방충망이 모두 안전장치가 걸려서 열리지 않아 다수의 사람들이 여러모로 고생할 수 있다. [[제사해 운동|저 새는 해로운 새다.]] 새벽까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한 학생들이 막 잘려면 울어대는 새들도 상당히 거슬린다. * '''안전 방충망''' 교내의 대부분의 [[방충망]]은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장비 없이는 개방되지 않는다. 물론 강제적으로 방충망을 개방할 수는 있으나, 이는 엄연한 기물파손에 해당하므로 절대 하지 말자. 방충망 자체도 매우 두꺼워 어지간한 힘으로 눌러도 눌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기숙사]]나 [[교실]]에서 창밖으로 먼지를 터는 일은 불가능하다. 다만 교실 [[칠판]]은 분필이 아닌 [[마커]]로 작성되는 화이트보드 형태라, 창밖으로 분필 가루를 털지 못하여 한탄할 일은 없다. 과거에는 방충망의 개방이 가능해서 모 기수에서 장난으로 비상상황을 연출하여 수학 시간 도중 학생들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일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교실은 1층에 위치해 있었으므로 부상자는 없었다. * '''전자기기'''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이 학교는 [[인터넷 공유기]] 등 일부 장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자기기의 사용을 허락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학습 목적에 한해서 [[노트북 컴퓨터|노트북]] 사용이 자유롭다는 것. 이런 사실은 보는 사람에 따라 충격적일 수 있으나, 재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인터넷 강의]] 수강, 수행평가 자료조사 및 [[PPT]] --사실 많은 학생들이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제작 등에 있어서 노트북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뿐만 아니라 각 교실마다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과 수성 컬러[[프린터]]가 한 대씩 비치되어 있다. 교실 데스크톱의 경우, 프로젝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교사들은 보통 수업 때 무거운 개인 노트북 대신 [[USB]]를 가지고 다닌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는 일과 중 휴대전화의 보유도 규정 위반이었을 만큼 규정이 까다로웠다. 전자기기 사용 규정을 상기처럼 개정한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았다. [[인터넷 공유기]]는 --사실상 기숙사에서는 방마다 갖고 있는 필수 물품이나 다름 없다. 기숙사에서는 인터넷 속도 저하를 우려해 사용을 자제하라고 가끔 경고하지만, 직접 단속하는 일은 적다.-- 2020년부터는 기숙사 차원에서 기숙사 각 방마다 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했다. 각 방 호수로 와이파이 이름을 지정하여 학생들이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으니 잘 이용해보도록 하자. --친한 선배나 친구에게 vpn 프로그램을 받으면 연결이 끊기는 1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교사동의 경우는 인터넷 속도 저하가 학교 수업 및 행정의 처리속도 저하와 직결되므로 비공식적인 인터넷 공유기 설치를 철저하게 단속하는 편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재학생들은 교실에 공유기를 설치하고 와이파이 이름을 프린터 와이파이의 것과 유사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엄밀히 규정 위반이므로 절대 하지 말자. --반 전체가 인창 [[린치]]를 맛보는 수 있다.-- * '''교사동 와이파이''' [[학교]] [[와이파이]]로 보통 불린다. 비교적 교사동 전체에서 가동되며, HAFS-Stu(학생용)과 HAFS-Tea(교사용) 두 종류가 있다. 여기서 Stu는 학생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Student'를 줄여서 표기한 것이고, Tea는 선생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Teacher'를 줄여서 표기한 것이다. HAFS-Stu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교사용인 HAFS-Tea는 학생들의 사용을 피하게 하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비밀번호를 걸어 놓았으나, 많은 재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비밀번호가 유출된 상태이다. 참고로 교사동 [[IP]] 대역은 공용 아이피인 관계로, 로그인 없이 편집이 불가능하게 [[나무위키]]에서 영구 차단되었다. 따라서 HAFS-Stu와 HAFS-Tea를 통한 나무위키 편집도 로그인 없이는 불가능하다. 전교 회장단 선거에서 와이파이 속도 향상은 잦은 공약의 대상이 되곤 하나, 현재까지 특별한 성과는 없는 상태이다. 참고로 많은 학생들이 교사동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접속 기기가 늘어날수록 와이파이는 느려지기 마련이다. 중요 작업은 학교에 사람들이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 교사동 와이파이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칫 접속이 끊겨 에러가 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 [[KT 에그]] 등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학교 와이파이 기능이 향상되어 학교 어느 곳에서든 문제 없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 '''전염병''' 기숙사 학교인 만큼 전염병에 매우 취약하다. 합스 생활을 하다 보면 전염병이 유행하여 단체로 고생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2009년]]에는 가을~겨울, 신종플루가 돌아서 1·2학년 학생들과 [[고3]] 수험생을 격리시키는 프로젝트가 한창이었던 때가 있었고, [[2017년]] [[8월]] 개학 첫 주에는 바이러스성 장염([[노로바이러스]])이 대규모로 퍼져서 불가피하게 의무귀가 조치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GA''' Global Assembly의 준말이다. 학기마다 본교 강당에서 한 번씩 진행되는 전통적인 대규모 전체 조회이다. [[입학식]],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MC들이 [[영어]]로 진행한다. 7·8교시에 진행되며, 이 날은 복장을 웨스턴 정장으로 반듯하게 차려입고 와야 한다. 만일 교복을 분실했거나 전 시간이 [[체육]]이라 땀을 많이 흘려 도저히 복장을 갖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뒤쪽 줄에 서면 된다. 다만 뒤쪽 줄에 선 학생들은 끝나고 따로 남겨져 지도받을 수 있다. 인성교육 및 상장 수여를 진행한다. 3학년들은 일반적으로 GA 참여를 하지 않게 학교 차원에서 배려해 준다. 그러나 가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시기에는 3학년까지 모두 집합시키기도 한다. * '''사라진 [[미술]] 과목''' 예체능 과목 중 [[체육]]과 [[음악]]만 수업이 있고 [[미술]] 과목은 없었다. C홀 2층에 위치한 2학년 자습실은 본래 [[미술실]]로 쓰였으며, 현재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현재도 이 자습실 내부로 진입하면 미술실 창고를 볼 수 있다. 가끔 잠기지 않는 때가 있는데, 들어가보면 내부에 [[마네킹]]과 [[이젤]] 등이 여전히 보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에 [[미술(교과)|미술 감상과 비평]]이라는 진로 선택 과목이 생겨나면서 외부에서 강사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미술 과목이 존재하는 상황. * '''[[수능 끝난 고3]]''' [[고3]]이 [[수능]]을 마치고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를 보기 위해 재입소하기 전 약 1주일 퇴소를 하는데, 이 기간에 교실 [[사물함]]과 [[책상]], 자습실을 터는 후배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고3은 곧 돌아오고, 누군가는 재수를 할텐데 책 훔쳐가는 후배들은 정말 도둑이다. 선배 입장에서는 눈 감아주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만일 작정하고 인성창의부에 고소하면 그 날로 끝장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재학생 [[페이스북]]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러한 일 때문에 책을 훔친 후배가 당한 선배 쪽에 익명으로 사과하는 일도 종종 볼 수 있다. * '''드라마 출연''' [[플레이리스트(기업)|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 [[러브버즈]]를 촬영한 바 있다! 혹시 교내 시설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찾아보자. 교실, 운동장, V홀 옥상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JTBC]] 드라마 [[SKY캐슬]]에 학교 앞 도로가 잠깐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주제상 이 학교 앞 도로를 고른 게 의미심장할 수도...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version=23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