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팔이 (문단 편집) == 유사 악질 상인들 == 이러한 호객행위, 강매요구, 협박, 폭언, 감금, 폭행 등을 일삼는 악덕상인들이 용산전자상가뿐 아니라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 [[청계천]], [[부평역지하상가]], 인천부천 [[중고차]] 매매상,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대구 시내 전자상가 등 어디서든지 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악질 상인들은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의류에서 중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포진되어 있다.[* [[폰팔이]], [[닭팔이]], [[차팔이|중고차 딜러]], [[공인중개사|부동산팔이]] 가 유명하다.] 2016년 4월 초, 국제전자센터의 AS센터에서 똑같은 폭력사태가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신고되어 공개된 적이 있다.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동대문]]의 옷장사꾼들도 역시 용팔이에 비견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상세는 [[동팔이]] 2번 문단으로. 또한 [[부평역지하상가]] 옷팔이들도 만만치 않다. '교환, 환불 금지', '현금결제'라고 써져 있는 가게라면 거의 100%이다. [[낙원상가]]의 [[악기]] 판매상의 낙팔이들도 유명하다. 특히 악기라는 물건이 마진율도 크고 몇몇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면 가격도 정확히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취미로 악기를 즐겨볼까 하고 가볍게 접근하는 초보자들이 많이 당한다. 또한 진열품을 신품인양 파는 경우도 많다. 또한 비교적 상태 좋은 중고품을 업주가 구해다가 신품처럼 파는 경우도 많다. 사실 거의 다수의 업주들이 이러니 필히 주의. 기타를 산다면 신품이라고 꺼내주는 기타의 스크래치 가드 혹은 스크래치 가드 부착 부위를 유심히 살펴보자. 업주가 가드값 꿍칠려고 중고품을 사온 그대로 파는 경우가 많아 가드와 가드 부위에 스크래치가 나있는 상태로 입 싹 씻고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크래치 가드를 살핀 뒤에는 기타넥 부위의 휘어짐이 없는지 체크할 것. 올바르고 건전한 판매전략으로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상인은 돈독이 오른 장사꾼일 뿐이다. [[테크노마트]]의 전자상가 층에 서식하는 테팔이들도 용팔이와 유사하다. 하지만 용팔이들처럼 인구수 꽉채운 저글링마냥 우글거리며 내부 인트라넷을 공고히 하는 것이 아니라 각 테크노마트 지점마다 분할된 탓에 인터넷 구매가 성세를 타는 지금은 거의 다 멸종했다. 소수라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있는데, 용팔이들처럼 아예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테팔이들의 주 수법으론 구형제품을 신제품처럼 속여서 소비자들을 등처먹는 것인데 가령 09년도 제품을 13년에 공장에서 출고됐기에 13년도 제품이라고 소비자들에게 팔아제끼는 것. 물론 따져야 이것이 09년도 제품인데 13년도에 출하돼서 고객님께 13년도 제품이라고 말해줬다고 설명하지 그냥 갔다가는 앞뒤 다짜르고 13년도 제품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 자체가 개소리. 예를 들자면 영화 [[대부(영화)|대부]]는 1972년도 개봉 영화인데 국내에선 거의 40년이 지난 2010년도에 정식 배급되어 개봉했다. 그러나 아무도 대부를 10년도 영화라고 안하듯이 공장제조일자를 상품 첫 출시일자로 속여 파는 행위는 빼도박도 못하는 상법 위반이다. 둘째로는 이 제품이 더 좋다면서 소비자가 원래 가격 정보를 알아온 제품과는 다른, 그러니까 가격 정보가 없는 제품을 고가에 팔아제끼는 것. 이것 역시 강매행위의 일종이다. 그나마 정말 알아온 제품의 스펙보다 약간 떨어지는 제품을 고가에 사는 것은 약과. 대부분의 경우가 이름 한번 들어보지 못한 제3세계 회사나 중국산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MP3라면 아이리버 제품을 보러왔는데 오라컴 제품을 보여주면서 이게 최신 제품이라고 혓바닥을 놀리는 것. 이럴 땐 됐고 내가 알아온 제품 있냐고 강하게 나가는 것이 답이다. 한번 말려들면 끝이 없다. 인천, 수원의 [[중고차]] 매매상은 피해가 더 심각하다. 손님들이 최소 돈 800만원 이상의 물건이 오가는 중고차인데 허위매물은 기본이고 사고차 불완전 판매, 용팔이 수준의 강매 유도, 폭언, 협박, 감금까지 상황은 심각하다. 인천 엠파크, 부천 오토맥스, 인천 주안자동차매매단지도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노량진수산시장]]과 [[소래포구]]도 호객행위와 바가지 씌우기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데, 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시장들의 만행이 상당히 심각해지고 있다. 요즘은 동네 횟집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구할 수 있으니 단골이 아니라면 차라리 그 쪽으로 가자. [[자갈치시장]]도 회센터 쪽은 호객행위와 바가지가 만만찮다. 구정물에 가까운 전어 수조에 물러터진 갈치 3토막을 이삼만원씩 받아먹고 매운탕은 추가가격이 있다고 기둥 꼭대기 안 보이는 데 붙여놓고 서비스인 것처럼 슬쩍 매운탕 먹을 것이냐고 권유한다. 이럴 땐 무조건 추가 가격이 있냐고 권유하자마자 물어보자. 포켓몬 매니아 등지의 포팔이들도 유명하다. 정가 39,000원인 포켓몬 게임팩에 적외선으로 '''에딧''' 배포 포켓몬 몇마리 넣고 6~10만원에 팔아먹는다. [[남대문시장]] 카메라 상가의 판매상들이 남팔이로 불리운다. 매체의 영향도 있지만 유독 '용산'의 악덕 상인들에게만 초점을 두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다. 용팔이들이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이런 컴퓨터나 전자기기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는 젊고 어린 세대들이 다 필수품처럼 쓰는,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라는 것에 있을 것이다. 악기를 파는 낙원상가의 낙팔이들은 직접 연주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면 정말 마주칠 일도 없다. 옷팔이들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옷이나 패션에 그렇게까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가지더라도 얼마든지 염가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택시 기사]] 중에도 길을 잘 모르는 외국인이나 외지인이 타면 일부러 멀리 돌아가는 식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악덕 기사들이 있다. 외국에도 용팔이 같은 족속은 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같은 데를 가보면 거리에 조잡한 간판에 각종 전자제품을 난잡하게 디스플레이하고 40% 이상 할인문구를 걸고 파는 듣보잡 전자제품 판매점 같은 곳이 있는데, 실제로 구매하면 세금은 물론이고 각종 이상한 명목으로 바가지를 씌워서 호갱에게 팔아버린다. 게다가 저렇게 사게 되면 '''교환,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뉴욕 유경험자들은 보통 이런 데보다는 [[베스트바이]][* 우리나라로 치면 하이마트 같은 곳.] 같은 종합전자 체인 소매점 같은 곳에서 전자제품을 사기를 권장하는 편이라 한다. 뉴욕이 이런 전자제품 사기꾼은 아담 산들러의 영화 조한에 묘사되어있다. 주인공 조한의 쫄따구가 이런 전자제품 가게에서 일하는데 각자 자기의 꿈을 가지고 뉴욕에 왔지만 벗어나지 못하고 대놓고 사기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광고에선 소니제품을 400달러에 판다고 해놓고는 듣보잡 회사 싸구려를 600달러에 더 좋은거라고 파는 식. 어느 나라나 사람 사는 곳은 결국 다 비슷하다. [[컴퓨터 본체 갤러리/사건 사고]]를 보면 알 수 있듯 악덕 업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니 특정 업체에서 구입을 고려할 때에는 해당 업체에 대해 조사해 보자.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시리즈 경우 실버색상은 없지만 블랙색상은 5만원 추가해야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소니 코리아에서는 그런 추가금액 따위 없다. 수입, 공급사들은 용팔이가 아닌줄 잘못 알고 있는 소비자도 있으나 이들 또한 용산에 사무실을 두고 셀러인 용팔이들과 단합해서 고객을 등처먹는 용팔이들인건 똑같다. 이들의 주 수법은 공급장난질과 가격단합, 무상cs/환불 거절 횡포이다. 채굴대란땐 재포장 사기판매 의심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