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하나라) (문단 편집) == 논란 == 우의 계통은 옛날부터 많은 중국 학자들의 논쟁거리였다. 《사기》에서는 우의 계통이 전욱 고양씨의 아들 곤의 아들이라고 서술되어 있는 반면 《한서》에서는 우가 전욱의 5대 후손 곤의 아들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그러던 중 《신주사기》[* [[이덕일]]의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낸 사기 번역본이다.] 에서는 전욱의 아버지 창의가 동이족의 소호와 함께 [[황제(중국 신화)|아버지]]가 같다는 점을 들어 우 또한 동이족이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사기》 <하본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하우(夏禹)는 이름을 문명(文命)이라 했다.” 《신주사기》는 이것을 하나라 시조 우라고 번역했고, 우의 '우'자에는 임금이라는 뜻뿐만이 아니라 벌레 뜻도 있다는 주장을 내세웠고, 이는 우가 이족(夷族)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며 창의가 소호와 형제인 것을 들었다. 여러 중국의 사서들은 내용이 다르다. 《사기》, 《제왕세기》, 《세본》에서는 우가 전욱의 손자이자 곤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율력지》, 《사기색은》, 《한서》에서는 전욱의 5대 후손 곤의 아들이라고 되어있다. 각 사료들을 살펴보면 《대대례》 > “고양씨의 손자인 곤의 아들이 문명이다.” > 양웅揚雄의 《촉왕본기蜀王本紀》 > “우禹는 본래 문산군文山郡 광유현廣柔縣 사람이며 석뉴石紐를 낳았다.” 《괄지지》 > “(석뉴산은) 무주茂州 문천현汶川縣 뉴산紐山현 서쪽 73리에 있다.” 《화양국지》 > “지금의 이인夷人이 함께 그 땅을 경영하는데 사방 100리에> 는 감히 거주하거나 가축을 기르지 못 했으며, 지금도 오히려 감히 육축六畜을 놓아기르지 않는다.”라고 했다. 황보밀 > “곤은 제전욱의 아들로서 자字는 희熙이다.” 《연산역連山易》 > “곤을 숭崇에 봉했다.” 《국어》 > “숭백곤崇伯鯀(숭의 제후가 곤)이다.” 《계본》 > “곤鯀이 전욱의 아들이 되었다.” 《한서》 <율력지> > “전욱의 5대에 곤鯀이 태어났다.” 이렇게 모두 다른 기록을 설명하고 있으니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알기 어렵다. 우뿐만 아니라 삼황오제 관련 족보는 기록마다 제각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