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공이산 (문단 편집) == 기타 == * [[성경]]에도 비슷한 비유의 일화가 등장한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못 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 - [[공동번역성서]] [[마태오의 복음서]] 17장 20절. 제자들이 예수가 한 아이에게서 마귀를 쫓아내어 [[간질]]병을 고치는 모습을 보고 "왜 우리는 마귀를 쫓지 못했습니까?"라고 묻자 예수는 제자들의 믿음이 부족하여 [[장엄구마|구마]]가 실패했음을 지적하였다. 여기에서 예수는 "겨자씨 한 톨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산에게 명령하여 산도 옮길 수 있다"는 비유를 들었다. 다만 예수는 신앙에 대한 믿음으로 가능하다고 말한 반면 우공이산은 그냥 철저히 개인의 노력으로 옮기는거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노공이산’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원래는 ‘우공이산’ 그대로를 필명으로 쓰고 싶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미 그 필명을 선점한 사람이 있어서 ‘노공이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803281533072#c2b|#]] 이 외에도 노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고사성어로 ‘우공이산’을 즐겨 사용했다. 몇 가지 사례로 [[2003년]] 6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거창한 구호보다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국정 운영에 임하겠다"고 발언했으며, [[2004년]] 1월 [[청와대]] 워크숍에서 "'''우공이산'''의 신념과 용기를 갖고 추진하면 세상은 바뀌게 돼 있다"고 자신의 정치 철학을 '우공이산'에 빗대 표현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80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