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디르 (문단 편집) === 단점 === * '''짧은 교전 사거리''' 아무리 근접 돌격형 전사라 하더라도 평타 사거리를 늘려준다던가, 중거리 견제기/진입기라도 넣어주는 게 일반적인데[* 다른 돌격형 전사 챔피언들은 대부분 그랩기(다리우스의 포획(E), 세트의 안면 강타(E),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손아귀(E) 등)/원거리 둔화 겸 포킹기(문도 박사의 오염된 뼈톱(Q), 올라프의 역류(Q) 등)/하다못해 고성능 궁극기(볼리베어의 폭풍을 부르는 자(R)/스카너의 꿰뚫기(R)/쉬바나의 용의 강림(R) 등) 이동기가 없는 대신 교전 개시 능력을 보조해주는 유틸기들이 있다. 이런 변수 없이 교전 시작 수단이 짧은 평타 사거리뿐인 챔피언은 우디르 이외에는 가렌 정도다.], 모든 스킬이 스탠스인 우디르는 '''말 그대로 오로지 평타로만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도 우디르의 공격 사거리는 125이고 E의 짧은 돌진이나 Q의 사거리 증가까지 더해도 175밖에 안 된다.[* 비슷한 케이스로 세트의 Q 2번째 공격은 사거리가 똑같이 50 늘어난 175다.] 불길 쇄도(E)의 각성 효과인 저지 불가, 날개 돋친 폭풍(R)이 평타 이상의 사거리 안의 적을 둔화시키고 각성 시 유도 효과가 붙어 리메이크 이전에 비해서 단점을 상당히 보완해주긴 했지만, 여전히 폭풍이 닿지 않는 거리의 원딜이나 마법사 상대로 매우 고생하는 편이며, 하술할 기동성 문제와 더불어 여전히 우디르라는 챔피언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 '''이동기의 부재로 인한 저열한 기동력''' 우디르에게 리메이크 이전이든, 이후에든 항상 꼬리처럼 따라다닌 고질병. 전체 챔피언 중 돌진/순간이동 스킬이 없는 챔피언은 절반이 넘지만, 교전 사거리가 매우 짧은 우디르에게는 돌진/순간이동 스킬의 부재는 심하게 체감된다. 기본 이속이 350에 불길 쇄도(E)의 이속 증가 덕분에 걸어다니는 것은 매우 빠르지만, 결국 이동기를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다. 비슷하게 그냥 걸어서 갱킹을 가는 챔피언에는 [[람머스]], [[헤카림]],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등이 있지만 이들은 순간적으로 엄청난 기동력을 낼 수 있고, 궁극기로 벽도 넘을 수 있고, 준수한 후속 CC기를 보유하여 저레벨 갱킹이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데, 우디르의 불길 쇄도(E)는 초반에는 이동 속도를 그렇게 크게 증가시켜주지는 않고 가진 CC기는 기본 공격을 해야만 적용되는 0.75초 기절과 R의 약간의 둔화 정도가 끝이다. 이것은 곧 정글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갱킹에 하자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심지어 기껏 잘 커도 대규모 교전에서는 접근을 저지당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보니 게임 후반에도 발목을 잡는 단점이 된다. * '''낮은 단독 캐리력''' 상술한 대로 우디르 리메이크는 이전 플레이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장점을 덜어낸 대신 단점을 보완하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사거리와 기동력 부족에서 나오는 챔피언의 근본적인 한계치는 그대로 남아있다. 때문에 대규모 한타에서 직접적인 화력 투사나 이니시에이팅에 부적합하다는 특징은 AD/AP 빌드 모두 이전과 동일하며, 때문에 우디르가 강한 타이밍에 최대한 스노우볼을 굴리고 키워준 아군의 캐리력에 기대는 형태로 이전과 비슷하게 플레이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