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루과이 (문단 편집) == 문화 == 매년 2월[* 이 때 남반구인 이 나라는 여름이다.] 한 달 이상 지속된 카니발(Carnival)이 열리는데 [[브라질]]은 형형색색 인것과는 달리 노예로 온 흑인들의 문화를 백인 우루과이인들이 받아들여 칸돔베(Candombe)라는 [[아프리카]]식 드럼을 여러 명의 남자들이 치면서 퍼레이드를 형성한다. 카니발 문화 중의 하나는 무르가(Murga)라는 아주 독특한 문화다. 전세계의 이와 비슷한 문화는 [[스페인]] [[카디스]]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다. 정치,사회, 문화에 관련된 사항을 풍자/희화화하는 예술장르라는 데 있어서 우리나라의 봉산탈춤 등의 문화와 흡사하다. 마치 삐에로처럼 분장한 사람들이 등장하여 테마를 정하여 사회 풍자하는 시적가사를 아주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부르는 것. 한 팀당 1시간 정도씩 부르는데, 그 가사와 분장/테마등의 무대 완성도로 경합을 벌인다. 우루과이의 목동인 [[가우초]]도[* 애초 가우초 문화도 아르헨티나와 비슷하다] 특이한 문화중의 하나다. 당연히 가우초들의 예술활동도 활발한데 스페인 이민자들 특히 바스크 이민자들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특유 검정색 베레모를 쓰는 사람도 많다. 가우초들이 즉흥적으로 시적가사를 만들어 상황묘사를 하는 식의 노래가 유명하기도 하다. 2013년 12월 10일 우루과이 의회에서는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http://www.ytn.co.kr/_ln/0104_201312111926256033|세계 최초로 통과되었다.]] 2013년 12월 11일 기준 [[호세 무히카]] 대통령이 서명하면 공식 발효된다고 한다. 우루과이의 제헌절은 한국보다 하루 늦은 [[7월 18일]]로 공휴일이다. 공화국의 날은 한국의 [[개천절]]보다 이틀 늦은 [[10월 5일]]. 게다가 [[12월 25일]]을 쉬기는 하지만 성탄절이 아니라 가족의 날이라서 쉰다. 우루과이에는 [[9월]]에 공휴일이 아예 없고 [[2월]]과 [[3월]]은 해에 따라서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우루과이에는 [[도시철도]](지하철)와 대학교 등록금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