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은행/문제점 (문단 편집) === 과도한 부실자산 (해결) === 우리은행은 부실자산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의 분할매각이 결정되기 이전 여러 국내외 금융기관이 우리은행을 매입하고자 정부와 접촉하였으나, 직접 자산을 실사해본 뒤 인수를 포기했을 정도다. 우리은행의 부실자산이 많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우리은행은 [[한빛은행]]으로 출범할 당시부터 부실자산이 엄청나게 많았다. 한빛은행 자체가 부실은행이었던 [[한국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을 통합하여 공적자금을 지원받고 [[대마불사]]를 노려보자는 목적으로 출범한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부실한 고객 포트폴리오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로 정부가 경영에 간섭했기 때문에 좋든 싫든 국가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었고, 그 중에서도 국가 기반산업을 지탱하는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미명 하에 부실 대기업 위주의 거래선을 유지해왔다. 건전성 지표를 소숫점 아래 두 자리수까지 관리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우량자산 증대 캠페인으로 저축과 PB를 늘려봤자 대기업의 부실채권 한 방이면 부실자산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FY2016 0.98% 였던 연체율과 0.46%였던 NPL(부실자산)비율은 [[https://bre.is/ub4XCC62 | FY2018]] 기준으로 각각 0.51%, 0.31%로 떨어져 건전성에 있어서 비약적인 개선이 있었다. 당시 은행장이었던 이광구 행장의 소위 '[[https://bre.is/8g7ZzTGu | 뒷문잠그기 영업]]'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고 영업 포트폴리오를 개편한 효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