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은행/문제점 (문단 편집) === [[은행/수수료|수수료]] (해결) === 우리은행은 경쟁 은행들에 비해 수수료 감면 혜택이 빈약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2011년 우리신세대통장을 시작으로 대다수 입출금통장 상품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월 10회'''로 축소하면서 고객들의 원성을 샀다. 2010년대 초중반은 은행들이 주거래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수료 혜택이 큰 통장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던 시기인데, 우리은행은 시류에 역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우리은행과 비교될만한 수수료 지옥은 하나은행밖에 없었다. 당시 대다수의 은행 ATM 기기들은 밤이 깊어갈수록 600원→700원→1,000원으로 인출 수수료가 뛰었는데, 우리은행 고객들은 수수료 면제 혜택도 거의 없다보니 편의점 CD기와 다를 바 없는 수수료를 내고 돈을 뽑아야 했다. 특히, 우리은행 ATM에서 우리은행 고객은 1,000원을 내고 인출할 동안 [[한국산업은행|산업은행]] 고객은 수수료를 한 푼도 안 내고 돈을 뽑아가는 염장질[* 2020년까지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제휴에 따라 산업은행 고객은 우리은행 창구와 ATM을 자행처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는 2022년 수수료 혜택이 짜기로 이름난 또 다른 시중은행인 [[하나은행]]으로 이어진다. 산업은행의 수수료 혜택은 개인금융 시작 당시부터 [[혜자]]스럽기로 유명하다.]이 가능했다. 수수료 혜택이 빈약한 것에 대해 우리은행 상품개발부는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다보니 수수료 면제 혜택을 크게 제공할 수 없다"고 항변했는데, [[대침체]] 이후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입출금통장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해도 연 1%가 고작이었다. 이렇게 되면 한 계좌에만 수천만원씩 박아두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고객 입장에서 금리우대는 수수료 면제에 비하면 메리트가 떨어진다. 2015년 계좌이동제가 실시되면서 그나마 수수료 혜택을 많이 주는 웰리치 주거래통장이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다른 은행에 비해 부실했으며 혜택 제공 방식도 까다로워[* 가입 시 면제횟수 30회 부여+매월 주거래 조건 충족 시 항목당 5회 가산+미사용 면제횟수 무제한 이월. 같은 시기 다른 은행들은 계열사 카드 실적이나 자동이체 실적만 있으면 자행 출금 및 타행 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고 있었다.] 반응이 시원찮았다. 다행히도 2018년 웰리치 주거래통장이 슈퍼 주거래통장으로 바뀌면서 타행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고, 2019년 말 대망의 '''[[오픈뱅킹]]'''이 개통되면서 주거래 실적이 없어도 송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