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정미 (문단 편집) === 진실 === 그 후 한강대교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가던 길에 차원종들에게 습격을 받고 애쉬와 더스트가 그녀를 사로잡아간다. 벚꽃길 근처의 대공원에서 발견되고 주인공들이 구해내서 호위한 끝에 무사히 학교로 돌아온다. 구조된 이후 애쉬와 더스트가 전해준 정보를 검은양 팀에게 알려주는데... '''여기서 주인공들은 진짜 차원종들의 스파이가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정미는 이때 살해될 예정이었는데 하나의 [[무능]]함에 질려버린 애쉬와 더스트가 계획 변경을 위해서 정보를 일부러 알려준 것이다.] 그리고 하나가 말했던 정미가 셋을 흉보고 있었단 것은 '''실제로는 본인이 한 짓을 정미가 한 짓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사실 아예 검은양 팀 멤버들의 눈 앞에서 대놓고 악담을 해대는 정미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뒷담을 한다는 건 어딘가 이상하기도 하고 먼저 다가가지도 않는 그녀의 성격상 뒤에서 애들을 흉보면서 다른 학생들이 검은양 팀원들을 멀리하게 선동하는 걸 했을리도 없다. 정미가 클로저들을 혐오하게 된 이유는 정미의 수첩을 찾아주는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는 도중에 [[캐롤리엘]]이 알려준다.[* 캐롤리엘이 알려주는 이유는 해당 사건 당시 의료요원으로서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3년 전 [[칼바크 턱스]]가 거대 쇼핑몰 시간의 광장에서 차원문을 열어서 차원종들이 갑자기 나타났던 사건 당시 정미의 아버지도 딸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갔다가 그 사건에 휘말렸었다. 당시 민간인들은 동관과 서관 두 곳에 나뉘어져 있었는데 서관에 차원종의 병력이 더 많았고 시민도 더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지휘하던 클로저가 '''[[국회의원]]과 그 가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동관에 대원을 '''모두(!)''' 투입하도록 지시하였다. 결국 서관의 민간인들은 모두 차원종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고 당시 서관에 고립되었던 정미의 아버지도 차원종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캐롤리엘의 말에 따르면 죽는 순간까지도 딸아이를 찾고 있었다고. 이 말을 들은 주인공들은 정미의 태도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된다.[* 아버지를 살해한 차원종 역시 증오하고 있지만, 국회의원을 구함으로써 얻게 될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무고한 많은 생명을 무시한 것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클로저들 또한 싫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3번씩이나 자신을 구해주고 목숨을 걸고 분투하는 검은양 팀원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같이 좋은 클로저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상대가 클로저라고 해서 그들을 무턱대고 싫어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후에는 겉으로는 틱틱대면서도 검은양 팀원들의 상처에 대라고 반창고를 건네주거나 다치지 말라고 걱정하거나 격려 및 위로를 해주는 등 태도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이후 차원종이 되어버린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주인공들이 노력할 때에 자신도 그들을 돕기 위해서 캐롤리엘의 임시 연구 조수로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크리자리드 블래스터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하나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항체 주사 만드는 작업을 돕는 등 여러모로 상당한 활약을 한다. 신강고에서의 일이 거의 다 마무리 되어갈때쯤에는 유니온의 연구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 이후에는 난장판이 된 학교를 청소하는 것을 돕겠다면서 남는다. 검은양 팀원들과 사이가 좋아진 이후에는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는 그녀를 예전에 부르던 애칭인 '''"정미정미"'''라고 부른다. 유리의 정식요원 퀘스트 3번째 단계인 마천루 유인전을 진행할때 잠깐 만나는데, [[한석봉(클로저스)|한석봉]]때와 마찬가지로 책임감이 강한건 알겠지만 아직 애들인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전선에서 물러나기를 권한다. 하지만 유리가 단순히 책임감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하자 더 이상 말리지 않는다. 여담으로 유리가 차원종과의 싸움이 다이어트도 된다고 하자 그래서 마른 거였구나 하고 납득하더니 "그런데 여기는 왜 더 커졌냐."면서 유리의 '''가슴을 만진다.''' 유리가 놀라서 물러서자 자기 말로는 힘을 넣어준 거라고(...). 그리고 자길 걱정해주는 정미에게 유리가 감격해서 "돌아오면 나랑 결혼하자!"라고 말하자 결혼이고 뭐고 해줄테니까 무사히 돌아오기나 하라고 나름의 격려의 뜻을 담아 대답한다. G타워 훈련 퀘스트에서는 유리가 장난삼아 같이 살자라든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물론 유리는 매몰찬 대답에 풀죽지 않고 정미는 참 수줍음이 많다고 웃으면서 넘어간다. 그 후 재해 복구 본부에서 유리가 결혼 얘기를 다시 꺼내자 정미는 [[이성애자|여자보다 남자가 좋다고 한다.]] [[이세하|그 좋아하는 상대가 누구]]냐고 유리가 물어보자 '''모, 몰라! 그런 거 됐으니까!'''라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유리에게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면서 그때까지는 자기가 마누라 해준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이후 더스트의 분신을 쓰러뜨린 유리에게 더스트가 전화로 성희롱(...)을 하는데, 이 대화를 들은 정미는 유리가 이상한 애한테 약점 잡혀서 험한 꼴을 당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걱정한다. [[제이(클로저스)|제이]]에게는 G타워로 떠나기 전에 '''딱 한번''' [[https://www.youtube.com/watch?v=zXY-kDE3aBM|오빠]]라고 불러준다. 그 직후 제이가 "지금 오빠라고 했어?"라고 말하자 얼굴을 붉히면서 부정한다. 그에 굴하지 않고 또다시 느끼하게(...) 구는 제이한테 "다시는 오빠라고 안부를테니까 기대 접으세요, '''아저씨'''!"라며 타박... 재해 복구 본부에선 정미가 자기도 모르게 "'''세하랑''' 애들"이라며 세하를 따로 구분지어서 말하고 제이는 이걸 캐치하고서는 "걱정 말라고. 애들한테 위험한 일은 안 시킬 거니까. '''특히 세하한테는 말이지.'''"라고 말한다. 당연히 정미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다. 더스트 퀘스트에서는 "아저씨는 목숨을 걸고 우릴 위해 싸워주신 분이야! 그런 분을 쓰레기라고 모욕하지마!"라고 제이를 변호해준다. 신강고 때 정미가 제이에게 무슨 소릴 했는지 떠올려 보면 정말 감개무량한 대사.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의 경우는 슬비 특유의 애늙은이 같음을 가볍게 구박한다. 어린애면 어린애답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우는 소리도 하라면서 슬비를 챙겨주는 편. 이에 슬비는 일이 다 끝나면 우는 소리든 뭐든 할 거라며 일단 지금은 싸워야 할 때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정미는 그런 슬비를 보며 "그게 바로 애늙은이 같다니까"라며 한숨을 쉰다. 재해복구 지역에서 다지 재회했을 때는 슬비에게 했던 폭언에 대해서 정중하게 사과한다. 이에 슬비는 이해한다고 대답했고, 정미는 역시 애늙은이 같다며 한숨. [[이세하]]에게는 친구 이상의 감정이 싹튼 것인지 세하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듯한 반응이 많다. G 타워 스토리 중 [[헤카톤케일(클로저스)|헤카톤케일]]의 [[심장]]을 찾기 위해서 우정미와 만나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세하가 '오세린'의 이름을 꺼내자 여자 이름이라면서 반응하고 세하가 자기들의 선배라고 하자 '''"...예뻐, 그 선배?"'''하고 물어본다. 그리고 재해 복구 본부에서는 캐롤리엘의 조수로 단기알바를 하고 있다고 하니까 세하가 캐롤은 좋은 분이니 같이 일하면 되겠다고 한다. 이에 우정미는 '''"결국 너도 캐롤 씨 같은 [[금발]][[미녀]]가 좋은 거야? 남자는 다 그런 거야?"'''라고 한다. 덕분에 [[http://youtu.be/3WsgwnTzm5k|이런 매드무비]]까지 나온 상태. (...) 추측이 아니라 그냥 여태까지 행보를 보면 확실하다. 2월 13일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 패치로 인해 재해 복구 본부에 퀘스트가 추가되었는데 그 중 더스트가 정미에게 전화 통화를 거는 퀘스트가 있다.[* 동시에 애쉬는 [[한석봉(클로저스)|한석봉]]에게 전화로 접촉한다.] 전화를 건 이유는 검은양 팀과 접촉을 하기 위해서. 정미는 이 퀘스트로 더스트와 두 번째로 접촉하게 된다. 그런데 우정미는 더스트를 모르는 눈치인 듯.[* 신강고 스토리를 잘 보면 일반인인 우정미는 애더남매를 클로저로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 이 둘이 군단장급 [[차원종]]이라는 건 유니온 내부에선 간부급 승진이 예정된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의 보안등급으로도 확인이 불가능하고 차원전쟁 당시 맞붙었던 [[제이(클로저스)|제이]]에게도 함구령이 내려졌을 정도로 극비사항이다.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가 제대로 덜미를 잡힌 것도 '일반인'이면서 애쉬와 더스트 남매를 '차원종'이라고 말한 게 화근.] 이 퀘스트를 [[이세하]]로 진행할 경우 더스트가 우정미에게 이세하를 좋아하냐면서 도발하고, [[이세하|남의 것]]을 넘보는 주제넘은 계집애라며 까댄다. 그러면서 "밞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밞히는 것도 좋다며 애교까지 부리자 너 그 애랑 대체 무슨 관계냐고 애꿏은 세하를 타박한다. (...) [youtube(ryRCeq_kLxo)] 정미의 호감 표시 영상 종합 반대로 서유리로 퀘스트 진행시에는 더스트가 마누라니 어쩌니 한 걸로 놀려댄 듯 "어디까지나 장난이지, 유리랑 진짜 [[백합(장르)|그런 사이]]가 아니라니까!"하면서 뻘뻘 거리며 변명한다. 여기다 대고 "우리 사이가 그저 장난이었어?" 라며 징징(...)거리며 엉겨 붙는 유리는 덤. 물론 전화를 건게 더스트란 걸 안 유리는 정미에게 손대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재해 복구 지역에서는 그간 플레이어에게 가진 악감정을 완전히 청산하는 모습을 보이며, 캐롤리엘의 조수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규 지역 국제공항의 유리 훈련프로그렘 퀘스트에서 재등장. 빛나가 주는 퀘스트대로 디스크를 제작해 가면 준비하는동안 전화나 해볼까 라면서 정미에게 전화를 거는데, 학교 복구작업중엔 휴일이니 뭐하냐는 질문에 공부한다고 하더니 엑 거리는 유리에게 유니온의 연구원이 되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엄청나게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는 대답을 한다. 그에 유리는 국제공항에서 있었던 일들 때문에 유니온에 들어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어떠냐면서 꺼림찍한 반응을 보이며, 그것을 눈치챈 정미는 친구 혼자서 위험한 곳에서 싸우게 할 수는 없다면서 '''네가 클로저를 그만두면 나도 그만둘게''' 라면서 유리를 격려한다. 정미의 격려를 받은 유리는 그럭저럭 회복한듯. 램스키퍼 함교의 서유리 훈련프로그램에서 하피가 유리를 놀려먹기 위해 유리의 핸드폰을 훔쳐서 정미에게 전화를 건 다음 하피와 유리가 사귀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끊어버리고 유리가 다급히 다시 전화해서 얘기 하려는 내용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