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모함 (문단 편집) ==== 초창기 ==== >'''"우주모함...요즘 모함?[* 공허의 유산 업적 중에 "우주모함 요즘 좀 함"이라는 업적을 만들어 낸 농담이다.]"''' >[[폭풍함]][* 군단의 심장 개발 초기, 폭풍함이 우주모함을 대체할 존재로 만들어진 유닛이라 가능한 농담이다. 다만 결국 우주모함은 퇴출되지 않고 그대로 남았기에 결과적으로 명예훼손 농담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우주모함과 폭풍함은 성우가 같다.'''] [[공허의 유산]] 이전까지는 [[히드라리스크|히드라]]와 함께 계륵인 유닛의 대명사였다.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오죽하면 전작의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와 비교당할 정도로, 스타크래프트 2 최악의 [[잉여|유닛]] 취급을 받았고, 상향된 이후에도 군단의 심장 말까지 특정 상황 외에는 그리 잘 쓰이지 않는 편이었다. 별명이 '''[[서리고룡|우주쓰레기]]'''[* 스타크래프트 2 팬덤 중 워크래프트 3에서 건너온 이들이 많았고, 스타크래프트2 최대 커뮤니티였던 PlayXP가 본래 워크래프트 3 커뮤니티였던 점 등으로 인해 우주모함에서 워크래프트 3의 서리고룡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당시 서리고룡의 위치 또한 뽑기 어렵고 뽑아도 제 값을 못하는 최종 티어 유닛이라는 점에서 우주모함과 비슷했다.], '''우필패''', 잉여모함, 우주뭐함, 우주모욕, 우주폐기물, 우주 계륵, 파리봉지 등이고, 우주를 '''모함'''한다는 의미로 우주'''모함'''이 되었다느니, 그리고 심지어는 '''[[함대 신호소]]보다 [[파괴 가능한 바위]]가 가치가 높다'''느니[* 다만 폭풍함이 등장하면서 함대 신호소의 가치는 올라갔다.] 하는 얘기들까지 나올 정도였다. 이 때문에 전작에서의 포스를 떠올렸던 수많은 프로토스 유저들이 뒷목을 잡았다. 우주모함이 이런 악평을 받아왔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미묘하게 약해진 스펙 비슷한 위치인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550으로 늘고, 공격력이 낮아졌지만 공격속도 3배 늘어나서 초월적인 DPS를 지닌데 비해 우주모함은 4였던 기본 방어력이 2로 훨씬 낮아졌다. 아마 [[파수기]]의 수호 방패를 의식해서 이렇게 한 으로 보이나, 파수기 자체가 50/100으로 가스먹는 괴물이고 테크트리 전환을 하면 상대적으로 광물이 남아돌고 가스는 모자라게 마련이라 '''우주모함이 나올 때쯤이면 파수기를 거의 뽑지 않게 된다.''' 때문에 가뜩이나 약한 해병 상대로 성능이 더 떨어졌고 '''요격기의 공격력은 세진 대신'''[* 전작 요격기의 피해량이 단일 6인데 비해 스타크래프트 2에선 5x2로 상향됐다.] 공격방식이 바뀌는 바람에 전작보다도 적의 방어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테란이 건물 방업이라도 하거나 프로토스가 보호막 업그레이드라도 하면 건물 깨지는 속도가 확실히 다르다. 대신 사실상의 광물 가격이 100 낮아졌지만 광물보다 가스를 더 높게 쳐주는 스타크래프트의 특성상 이 정도로는 간에 기별도 안 온다. * 조합의 변화 전작에서 우주모함이 활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테란]]이 카운터로 뽑을 수 있는 유닛이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뿐이었던 데다[* 해병이나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도 있긴 하지만, 메카닉 위주인 1편의 [[테프전]] 특성 상 우주모함 카운터로 이들을 뽑는다는 건 체계를 완전히 바꾼다는 의미이기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지상전 중에는 골리앗을 많이 안 뽑기 때문에 타이밍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상군의 지원이나 지형의 활용 없이는 골리앗에게도 빌빌 기는 유닛이었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과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바이킹으로 우주모함과 전면전을 하면 우주모함이 이기므로 바이킹은 우주모함의 카운터가 아니라는 반문도 있으나, 보통 바이킹 밑에 해병이 싹 깔려있기 때문에 제대로 접근도 못해보고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게 된다.]이 [[테프전]] '''주력 유닛'''으로 쓰인다. 그리고 [[저그]]는 거대 추가 데미지에 방어력도 우수한 극카운터 [[타락귀]]가 저그 후반 조합인 [[무감타]]나 [[귀염살군]] 등에 '''필수로''' 조합된다. 즉 우주모함을 꺼내들면 '''셀프 카운터'''를 당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사실 거신과 카운터가 겹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글러먹은 셈이다. 거신을 막기 위해서라도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타락귀]] 등의 공대공 [[카운터]] 유닛들을 뽑게 되기 때문이다. * 요격기의 인공지능 문제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보호막이 깎이면 자동으로 들어와서 채우고 나가던 요격기가 도통 들어오질 않고 들어왔다 나가도 보호막이 안 차는 데다 가뜩이나 유닛들의 화력과 인공지능이 올라간 판이라 그야말로 [[순삭]]이다. 자동 채우기를 해 놨다가 순식간에 광물만 날리고 빈 깡통이 되기 일쑤이다. 특히 대프로토스전 체제가 스타크래프트 1과는 달리 메카닉 테란에서 바이오닉 테란으로 바뀐 테란에게서 두드러지는데 뭉친 해병 앞에 요격기는 그저 평범하다. 공격 방식도 바뀌어 전작에서는 요격기가 들어올 수 없게 계속 이동하다가 [[어택땅]]을 찍을 경우 우주모함 밑에 모여있던 요격기가 한 번에 튀어나와 일점사를 퍼부었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우주모함은 요격기가 무조건 안에 들어가 있다가 하나씩 일렬 종대로 튀어나와 한 타씩 치고 산개한다. [[함대 신호소]]에서 '중력자 발사기' 연구를 마치면 상당히 빨리 튀어나오니 이 문제점은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어도[* 완벽히 극복할 수는 없다. 8기가 전부 나오기 전에 본체가 움직이면 요격기가 안 나온다. 즉 5기만 나왔을 때 본체가 움직이면 나머지 3개는 안 튀어나온다. 이는 무빙 샷을 방해하는 요소이자 동시에 딜 로스를 강요하는 약점이다. 참고로 이 문제는 스타크래프트 1 시절부터 있었지만 이때는 요격기가 들어갈 수 없게 계속 무빙 컨을 할 수 있었다.] 어쨌건 한 번에 튀어나와 적의 화력을 분산시키던 전작의 요격기와는 달리 이쪽은 '''일렬 종대로 사이좋게 나오니''' 우선 순위가 아주 손쉽게 지정된다. 전작에서 해병 1부대 위에 요격기 날리면 3~4대가 분산되어 피격당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12기 위로 요격기 날리면 '''먼저 날아간 순서대로 폭사한다.''' 그나마 이것도 많이 나아진 거다. '''자유의 날개 시절엔 무빙 샷조차 못했다.''' 가뜩이나 활약하기 힘든 환경인데 성능마저 이상해져 버린 꼴이다. * 이중 극상성 우주모함이 중장갑에 소수의 단단한 유닛, 요격기가 경장갑의 다수의 비교적 약한 유닛인데 이 때문에 '''경장갑 추가 피해를 주거나 다수의 적을 잘 상대하는 유닛에게는 요격기가 약하고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거나 한 방 공격력이 강력한 유닛에게는 본체가 약한''' 막장 상황이 연출된다. 게다가 우주모함은 거대 속성까지 있어서 [[타락귀]]와 [[폭풍함]]의 거대 유닛 추가 피해도 받아 추가 피해 영향을 안 받는 유닛을 찾기가 힘들다. 스타크래프트 1편과 똑같은(본체 대형/요격기 소형)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 1편에서는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뮤탈리스크]],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광자포|광자포]], [[포자 군체|포자 군체]], 우주모함의 (요격기) 대공 공격이 일반형이지만 프프전에서는 [[암흑 집정관|우주모함이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어진 데다]] 집정관으로 암흑 집정관을 상대할 리도 없고, 어차피 뮤탈리스크는 DPS가 떨어지는 데다가 특유의 공격 타입 때문에 엄청난 방어력의 우주모함에 약하며, 포자 군체는 요격기는 잘 잡지만 건물이라서 움직일 수 없으니 본체는 손도 못대고 밀집도가 떨어져 요격기만 툭툭 때리다 끝내 부서진다. 따라서 우주모함을 상대하는 주 유닛의 대공 공격 피해 타입은 '''폭발형'''뿐이었다. 그나마 손해를 보는 점이라면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인데 유령도 본체에는 마법 기술인 잠금을 꽂아 버릴 수 있고 진동형 공격이니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요격기]]도 잘 잡아내는 편이다. 문제는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요격기]]를 잘 잡을 만큼 많이 모였으면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이 적어서 우주모함 본체가 잠금상태에 걸려 있는 데 터질 생각을 않는다.''' 유령이 우주모함에게 입힐 수 있는 최고 피해는 2.33이다. * 애매한 포지션 -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과 [[폭풍함]]의 역할 충돌 블리자드에서도 우주모함의 디자인 미스로 꼽은 까닭이 이거다. 3티어 정도의 원거리 지원 사격/공성병기 계열에 속하는 포지션인 우주모함은 비슷한 티어에 존재하는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과 그 역할이 거의 같다. 심지어 둘의 성능도 상당히 비슷하다. 전작에서 우주모함이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와 나뉘어 쓰였던 건 성능이 상당히 달랐기 때문이었다. 파괴자는 화력과 기동성이 반비례하는 이른바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와 비슷한 보조 유닛이었던 반면에 '''우주모함은 기동성을 활용해 여기저기 단독 작전을 할 수 있는 유닛이었다.''' 헌데 스타크래프트 2의 거신은 파괴자보다 월등히 빠른 데다 지형의 고저차를 무시하며 공중 공격도 받으며 공중 시야까지 지니는 사실상 준공중 유닛이다. 그런데 우주모함은 거신보다 비싸고 테크도 약간 더 늦는 데다 빌드 타임까지 배로 느리다. 또 기껏 만들고도 요격기 생산에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며 소수일 때의 화력이나 공성 능력도 거신보다 낮은 편이다. 물론 해병과 바이킹 잡을 땐 나쁜 조합은 아니지만 영 수지타산이 맞지가 않다. 굳이 찾자면 저그전에서 초장기전까지 흘러갔을 때 거신과 우주모함을 둘 다 보유하여 시너지를 발휘하는 쪽으로 쓰인다. 그러나 군심이 나온 뒤엔 그나마도 차라리 [[폭풍함]]을 대신 조합하는 쪽으로 가는 편이다. * 게임 시스템 자체의 변화 스타크래프트 1과 달리 스타크래프트 2는 공중 유닛들 못지않게 지상 유닛들의 밀집도도 높을뿐더러 전반적으로 기동성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1에서 어지간한 속도로도 가능했던 공중 유닛들의 견제와 전술적 지형 활용은 빠른 이속을 활용해 견제를 전담하는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 [[뮤탈리스크]] 외엔 거의 불가능하다. 대신 타락귀, 공허 포격기나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 바이킹 등이 각각 스킬이나 특성을 거쳐 방어, 공성, 견제 등을 하는 역할이다. 더군다나 스타크래프트 1에서의 빈집이나 우회 기동과 같은 전술을 쓰려고 해도 스타크래프트 1 [[메카닉 테란]]과는 비교 자체를 불허하는 스타크래프트 2 [[바이오닉 테란]]의 무시무시한 기동성에 눈 뜨고 기지들이 다 초토화가 되면서 상당히 쫑나게 허무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시스템의 덕택을 눈물나게 못 받는 유닛 중 하나가 되어 버린 지경이다. 이로써 지형의 활용면은 완전히 봉쇄당해 버렸기 때문에 무조건 조합해서 써야 한다. * '''긴 생산 시간''' 위에 언급한 약점들은 우주모함을 다수 뽑아내면 어떻게든 만회할 수 있지만, 우주모함의 소환 시간 '''90초'''에 소환 시간 외에도 요격기의 추가 생산 빌드 타임까지 필요하다.''' 시간 증폭을 감안해도 기본 생산 시간이 느리고 소수로는 밥값도 못하는 데다가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 공격 방식 덕분에'''[* 요격기는 피해가 5인데 이게 2연속 공격이다. 공업할 때마다 +1*2이고 요격기를 다 8기 다 채우면 공업 단계마다 +1*2*8의 차이가 난다. 이는 상대의 방어력에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우주모함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우주모함이 공업을 다 마쳤고 상대방이 방업을 전혀 안 한 상황으로 이 경우라면 우주모함의 상성이라는 타락귀도 순식간에 격추되며 전투에서 패배한다. ] 준비를 완료한 시점에 상대는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으로 하늘을 뒤덮을 수도 있고 죽여도 그만큼 또 뽑혀 나올 뮤탈이나 타락귀 떼가 바글바글하며 공허 포격기나 폭풍함이 무자비하게 우주모함 본체를 갈아버릴 것이다. 이런 문제를 제낀다고 해도 '''사실 모으기 전에 게임 끝날 확률이 매우 높다.''' 한편으로는 생산 시간만 전투순양함 수준이었다면 우주모함 타이밍 러시가 매우 강력할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공허의 유산 클로즈 베타를 하면서 생산 시간을 90초로 줄였더니 무식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다시 120초로 되돌아왔다. 체력 50 감소는 덤이다.] 방어력 업그레이드가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날아오는 풀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마친 우주모함의 화력은 어마어마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주모함이 여러모로 재평가받은 2014년 시점에서는 이 요인이 우주모함을 사용하는 데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의견이 대세인데, 다른 요인들은 군단의 심장에 들어서 꽤 개선되었거나 조합 등으로 어찌 극복이 가능해도 이 고질적인 생산 시간 때문에 회전력 싸움에서 크게 불리하다고 한다. 우주모함을 써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조합을 하거나 물량을 착실히 모은다면 확실히 제값 이상을 톡톡히 하는 유닛인데, 이 빌드 타임 때문에 사실상 이 제법 성능 좋은 유닛이 '''봉인'''당하고 있는 꼴이라고 할 정도이다. 공허의 유산에서도 여전히 생산 시간은 스타크래프트 2 유닛들 중에서 가장 길지만, 우주모함이 강력하다는 인식이 박히고 우여곡절 끝에 생산시간이 90초로 버프된 지금, 이 생산 시간은 '걸림돌'이 아닌 '제한 요소'로 인식되는 모양이다. * '''엄청난 자원 소모''' 본체의 광물 소모량도 엄청난데 요격기를 추가 생산하면 멀티 한두 개 정도로는 택도 없다. 단적으로 말해서 우주모함을 뽑을 자원으로 [[폭풍함]]을 뽑으면 우주모함이 8기 나올 때 폭풍함은 10기를 뽑고 연결체까지 짓고도 돈이 남는다. 폭풍함은 DPS가 낮고 우주모함과는 달리 단독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애초에 유닛 하나만 주구장창 뽑아서 닥돌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 단점은 공허의 유산에서 더 심해졌다 멀티당 자원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가스 소모량은 250으로 인구수 6 유닛치고는 평이하지만 문제는 다른 '''프로토스 고급 유닛들은 하나같이 가스를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비싼 유닛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우주모함 외에 다른 프로토스의 고급 유닛을 뽑을 가스가 모자라게 되는 건 당연지사이다. * '''아주 느린 기동성''' 특히 테란전에서 두드러지는 단점이다. 해병과의 정면 싸움에서는 우주모함이 불리하지만 바이오닉이 기동성을 활용하여 본진을 타격하면 [[모선핵]]의 귀환을 한다해도, 그 사이에 테란의 기동대는 도망가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주모함이 포함됨으로서 프로토스 자체의 한방병력의 기동성이 아주 크게 떨어진다. 결국 '''유닛 자체의 성능 하락, 신 유닛들의 추가, 개선된 [[인공지능|AI]], 생산 시간, 상성 문제, 어중간한 포지션, 게임 시스템의 변화다.''' 이 일곱 가지 요소가 고루 이루어지며 전작의 '''[[프로토스]]의 상징'''을 완전히 '''계륵'''인 유닛으로 만든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