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모함 (문단 편집) === 성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_112_carrier_crop.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_carrier.gif|width=10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0; vertical-align:top" || {{{#00cc00 소환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protoss=, mineral=350, vespene=250, supply=6, time=140)] || || {{{#00cc00 소환 건물}}} || [[우주관문|{{{#fff 우주관문}}}]] || {{{#00cc00 요구사항}}} || [[함대 신호소|{{{#fff 함대 신호소}}}]] || || {{{#00cc00 단축키}}} || C || {{{#00cc00 시야}}} || 11 || || {{{#00cc00 생명력}}} || [[파일:SC_Icon_HP.png|height=16]] 300 [[파일:SC_Icon_Shield.png|height=16]] 150 || {{{#00cc00 방어력}}} || 4 (+1) || || {{{#00cc00 크기}}} || 대형 || {{{#00cc00 특성}}} || 공중, 기계 || || {{{#00cc00 이동 속도}}} || 1.562 || {{{#00cc00 요격기 격납}}} || 4 → 8 || || {{{#00cc00 무기 이름}}} || 요격기[* 캐리어의 역할은 인터셉터를 출격시키는 것이며, 직접 공격은 얘네가 한다.] || {{{#00cc00 공격 대상}}} || 지상, 공중 || || {{{#00cc00 공격력}}} || 6 (+1) || {{{#00cc00 피해 유형}}} || 일반형 || || {{{#00cc00 공격 주기}}} || [[https://blog.naver.com/topplus11/222754295260|약 37.3]] || {{{#00cc00 사거리}}} || 8[*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인터셉터]] 출격거리가 8, 그리고 일단 출격한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인터셉터]]는 캐리어를 중심으로 범위 12 내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clearfix] ||<-2>{{{#!wiki style="margin:-4px -9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304_Air_Armor.png|width=80]]{{{#00cc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프로토스 장갑''' [br] Protoss Plating}}}}}}}}}{{{#!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310_Plasma_Shields.png|width=80]]{{{#00cc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프로토스 플라스마 보호막''' [br] Protoss Plasma Shields}}}}}}}}}{{{#!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Icon_073_Interceptor.png|width=80]]{{{#00cc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요격기''' [br] Interceptors[* 무기 표기 칸에 요격기의 이미지와 명칭이 박혀있음]}}}}}}}}}}}} || ||{{{#!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073_Interceptor.png|width=80]]}}}||{{{#00cc00 '''요격기 생산''' Build Interceptor (I)}}} [br]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protoss=, mineral=25, time=20)] 기동성이 뛰어난 무인 요격기는 적의 편대 사이를 뚫고 들어가 적의 가장 느린 목표물에 플라즈마 사격을 가한다. 우주모함 내부에서 생산, 탑재되는 요격기는 연속적인 출격이 가능하다. || ||{{{#!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321_Carrier_Capacity.png|width=80]]}}}||{{{#00cc00 '''우주모함 수용력''' Carrier Capacity}}} 함대 신호소 / (C)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protoss=, mineral=100, vespene=100, time=100)] 우주모함에 탑재할 수 있는 요격기의 수를 늘린다. || 배틀크루저와 마찬가지로 게임 그대로의 설정대로 나왔으면 최강의 능력을 자랑했겠지만 게임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실전에서는 엄청나게 대폭 약해져서 나온다. 사실상 이 게임에서 뽑을 수 있는 모든 유닛 중에서 가장 비싼 유닛이다. 가스를 캐리어보다 더 요구하는 유닛은 몇 있지만 캐리어는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미네랄]]을 그 이상으로 '''소진시키는''' 유닛이다. 꽤 비싼 생산 비용에 더해서 미네랄 25를 요구하는 인터셉터 8기까지 전부 채우면 실단가가 550M/250G가 된다. 즉, '''미네랄을 본부인 [[연결체|넥서스]]보다 150이나 더 요구한다.''' 이렇게 캐리어가 인터셉터를 반드시 소지해야 공격이 가능하고 더구나 인터셉터는 알게 모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운용비가 추가로 들어간다. 그래서 조건 없이 단독으로 엘리전 자체에서 능한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와 달리, 캐리어는 반드시 '''자신을 받쳐 줄 지상 병력'''이[* 미네랄이 없고 가스만 많다면 [[고위 기사]]에, 인터셉터 대신 고기방패로 쓸 [[아콘]]이라도 필요하다.] 있어야 대 테란전에서 건물테러를 통한 엘리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주모함은 인터셉터를 노말 기준 1초마다 출격시킨다. 즉 출격 주기는 15초이다. * 1.04 패치: 우주모함 수용력 증가 비용 200/200-167초 → 100/100-100초 * 우주모함: 소환 비용 350/300 → 350/250, 체력 250 → 300, 기본 장갑 1 → 4, 여러 유닛 선택후 동시에 생산 명령 내리기 가능 * 요격기 : 생산 비용 30 → 25, 체력/보호막 20/20 → 40/40, 공격력 5 → 6 스타크래프트 1이 막 출시된 초창기에는 골리앗, 울트라리스크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3대 [[계륵]]인 유닛이었다. 1.04 패치 전 사양은 체력 250 / 보호막 150 / 방어 1에 광물 350 / 가스 300 / 보급품 8을 차지했으며 덤으로 인터셉터는 미네랄 30에 체력/보호막이 20/20에다 대미지는 5였다. 거기다 인터셉터를 생산하려면 캐리어 하나마다 일일이 인터셉터 생산 명령을 눌러줘야 했으며 현재와 같은 매끄러운 무빙샷도 안되고 마지막으로 캐리어 인터셉터 보유량을 늘려주는 우주모함 수용력 증가는 200/200에 업글 시간도 현재의 1.66배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지금의 스카웃과 비슷하게 실용성이 없는 유닛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오리지널 당시에도 캐리어 자체 인공지능 상향과 캐리어 여럿으로 한꺼번에 인터셉터를 생산 가능하게 만드는 등 여러번 상향 받았으며 브루드 워가 출시되면서 1.04 패치로 위와 같은 큰 버프를 주고, 1.08 패치에서 전투순양함과 함께 보급품 소모가 8에서 6으로 내려가 프로토스의 [[김태형(1973)#s-4.1|수틀리면 꺼내는 카드]]로써 다시 한번 재탄생했다. 또한 캐리어는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유닛들 중에선 제일 비싼 유닛이다. 본체 가격은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미네랄]]/[[베스핀 가스|가스]]를 각각 350/250을 요구한다. 거기에다 캐리어는 자체적인 공격력은 전무하기 때문에 캐리어가 공격 능력을 갖추기위해선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인터셉터]]를 반드시 생산해줘야 하는데 인터셉터도 미네랄 25원씩 소모해서 충전하기 때문에 캐리어의 본체 가격과 인터셉터의 가격을 모두 합치면 미네랄/가스를 550/250이나 소모하는 매우 비싼 유닛이다. 물론 가스를 본다면 같은 프로토스에서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콘]]과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가 더 소모하지만 미네랄도 엄연히 스타크래프트에서 소중한 자금줄이다. 거기다 아콘과 아비터는 가스는 캐리어보다 더 요구하지만 미네랄은 캐리어보다 훨씬 적게 소모된다. 그래서 이런 캐리어를 잘 운용하려면 그만큼 미네랄과 가스가 있는 멀티를 제 때에 해주는 것이 필수이며 포인트이다. 캐리어는 인터셉터가 없이는 공격을 못하는 것은 엄연한 디버프이다. 거기다 인터셉터를 공짜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러한 점들은 캐리어에 있어 명백한 패널티이다. 대신 좋은 장점으로 캐리어는 최소 사거리마저 8로[* [[수호군주|가디언]],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한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의 대공 공격,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와 함께 게임 내 사거리 '''공동 2위'''다. 1위는 시즈 모드로 변형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다.] 긴 편이고, 또한 인터셉터가 일단 캐리어와는 다른 유닛으로 취급하니 인터셉터를 던져 놓고 이동하는 무빙 샷이 가능하다. 그 자동 귀환하는 사거리는 12이고, 이 사이에선 공격 명령을 내려놓고 무빙을 칠 수 있는 실전에서의 '''유효 사거리는 대략 9''' 정도로 골리앗 대공 사거리를 넘는다.[* 그렇기에 스타에서 골리앗을 상대로 사거리 싸움을 이기고 짤짤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공중 유닛이나, 사거리 1 차이의 맹점으로 가디언이 터렛에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캐리어도 컨트롤이 없다면 쉽게 골리앗에 본체가 닿게 된다.] 무엇보다 공중 유닛이니 상대가 보지 못하거나 닿지 못하는 언덕 같은 장소를 골라 공격하면 상대방은 대응할 방법이 없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의 특성상 아군이 공격받으면 그 공격한 적 유닛의 모습이 잠시 보이는데, 캐리어의 경우에는 공격하는 게 인터셉터이므로 본체는 안 보이고 인터셉터만 보인다. 특히나 인터셉터가 공격하면 상대 [[대공]] [[화망]]은 제1타겟으로 인터셉터를 노리고, 인터셉터는 비록 체력은 떨어지지만 계속해서 캐리어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교체하니, 상대 대공망은 인터셉터 하나를 때렸다가 그 하나가 후퇴해서 사거리 밖으로 나가면 다시 자신을 공격하는 또다른 인터셉터를 공격하고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인터셉터당 한두 대만 공격하며, 공격받은 인터셉터는 바로 동료 인터셉터를 [[몸빵]]으로 내세우고(?) 후퇴해서 실드를 재충전하고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이 줄어드는 대신 컨트롤을 하지 않는 상대 대공화력, 특히 방어타워에 대해서는 배틀크루저보다 강하다. 그래서 블리자드는 [[잠수함 패치]]로 공격을 받는 유닛의 AI는 캐리어 본체를 공격하도록 했다. 물론 단일 공격력은 낮고 본체가 점사당하면 순식간에 녹으니 소수 운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인터셉터는 8기가 동시에 팍팍 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악갼의 시간차를 두고 나온다. 즉 공격 개시 순간의 공격력은 기대할 수준이 아니다. 캐리어가 힘을 쓸 때는 적어도 4대,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할 때는 6대 이상이다. 특히 테란은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와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이 원샷 원킬로 끝날 때부터 슬슬 골치 아파진다. 그리고 캐리어가 한 부대라도 인터셉터가 반 이상 안 차면 그냥 캐리어를 가져다 바치는 꼴이다. 인터셉터 4개 미만은 아예 공격을 안하는 것만 못하다. 위기 상황이라 두세 기 정도의 캐리어를 급히 동원하더라도 반드시 인터셉터는 5기 이상 꼭 채우자. [[김택용]]이 유난히 이걸 못해서 그르치는 경기들이 꽤 많다. 프로게이머들도 인터셉터 채우기를 까먹는데 일반 유저들은 오죽할까. 만약 캐리어가 생산되자마자 인터셉터 4대가 기본으로 채워져 있다면 테프전은 테란맵이고 뭐고 없이 프로토스가 해먹었을 것이다. 다만 프로토스의 전환 시기를 테란이 놓치지 않고 찌른다면 그때는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이 때문에 오영종과 박지호에 의해 아비터가 적극적으로 쓰이기 전인 [[2004년]]까지만 해도 프로토스가 캐리어로 넘어가는 시간대를 테란들이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 여하튼 일단 모이기만 하고 인터셉터를 꽉꽉 채울 광물 자원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캐리어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지형을 써서 본진 건물을 테러하고 테란전에서는 지상군 화력을 담당하는 시즈 탱크를 일점사로 없애며 저그전에서는 히드라의 화력을 인터셉터로 분산시켜서 지상군의 보조를 맞춰 주는 역할을 한다. 한 마디로 혼자서도 어느 만큼 활약할 수 있지만 조합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더 빛나는 유닛이다. 저그전은 상기한 대로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테란전에서는 여전히 나와서 활약할 여지가 있으며 컨트롤을 잘하는 게이머가 캐리어를 운용한다면 미사일 터렛과 골리앗이 얼마나 있든 여전히 테란에게 끔찍한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단, 단독 캐리어는 절대 운영하지 말자. 단독 캐리어가 테란전에서 위험한 이유는 테란은 시즈 모드 시즈 탱크를 빼면 스타크래프트 유닛들의 연사력 측정 속도에서 연사 속도가 30을 넘어기는 유닛이 없을 정도로 그만큼 테란 유닛들의 연사력이 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독 캐리어는 테란전에 위험하다. 따라서 테란전에서 캐리어를 운용할 때는 질럿, 드라군 등의 지상군이나 다른 프로토스 유닛들과 조합은 꼭 필수이다. 또한 캐리어는 저그전에선 커세어의 호위를 받으면 캐리어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하는데 저그전에서 프로토스의 전략 전술이자 빌드 오더인 [[스카이 토스|스카이 프로토스]]와 [[커세어 리버|수비형 프로토스]]에선 캐리어가 요긴하게 쓸 수가 있는 중요한 핵심 유닛 중에 하나이다. 2021년, 와이고수에서 캐리어 홀드 컨으로 인터셉터를 분산 공격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리어 컨트롤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https://www.ygosu.com/community/?bid=st1&idx=346769&frombest=Y|#]] 프로토스 판 [[뮤짤#s-7.3]]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 캐리어는 상대 유닛이 여럿 있을 때 일점사 공격이 기본이라 생각보다 상대의 여러 유닛을 빠르게 잡지 못한다. 하지만 저 테크닉을 이용하면 각각의 인터셉터가 다른 타겟을 공격해서 훨씬 빠르게 잡을 수 있다.[* 해당 글 하단에 영상 2개가 있는데 1번 영상은 다수의 스커지가 2파로 나뉘어 공격해 들어오는 걸 피해를 입지 않고 전부 요격했고 2번 영상은 다수의 히드라, 뮤탈을 상대로 격추당하지 않고 전멸시켰다.] 특히 일꾼을 빠른 속도로 잡는데 엄청나게 용이하다. 이 테크닉이 개발되기 전 예전 캐리어 운용법은 집중 타격으로 적수를 빨리 잡는 게 기본 테크닉이었다. 다만 이건 저테크 유닛 다수일때는 별 이득이 없었는데 이 테크닉의 개발로 저테크 유닛을 잡을 때 스탑-홀드-무빙을 활용하면 인터셉터 타게팅 효율이 올라가서 저체력 유닛이 다수 있어도 동시 몰살이 가능하다. 즉, 사거리와 무빙샷을 희생한 대신 전체적인 딜로스가 줄어 물량 대응력이 대폭 상승하는 컨트롤로, 캐리어로 스커지나 일꾼을 빠르게 몰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덕분에 기존 저프전에서 프로토스가 비싼 돈 써서 띄워봤자 스커지한테 줘 터지니 뽑지 못한 캐리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빌드 오더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만일 스타크래프트 1에서 마지막 밸런스 패치 1.08이 나오거나 종족 전쟁 출시 이후에 캐리어 SH 컨트롤이 먼저 재발견되었다면 캐리어 너프에 대한 소리가 나왔을 것이다. 물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만 해당되는 일이지 [[프프전/스타크래프트|프프전]]은 캐리어의 천적인 다크 아콘이 있고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은 십중팔구 메카닉이라 전혀 해당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