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세기 (문단 편집) === 우주세기 정사 논쟁 === 정사로 취급되는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코믹스나 [[소설]] 등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존재하며, 그 수는 사실상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또한 같은 시점의 작품을 다른 시각과 설정으로 그려낸 작품도 여럿 존재하므로 (예: 역습의 샤아와 벨토치카 칠드런) 이러한 것들 중에 누가 정사인가로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정사로 인정받는 작품의 팬 측은 나름대로 정통성을 인정받는 기분을 가지게 되고 그렇지 않은 쪽은 뭔가 열등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정사냐 아니냐를 따지는 논쟁이 생기게 되었다. 정사 논쟁의 발단은 퍼스트 건담이 TV판과 극장판이 내용과 설정이 다르게 나오면서 어느쪽이 정사인지를 물어봤는데 선라이즈 측에서 "극장판을 정사로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발표에 TV판 팬들이 엄청난 반발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이 얘기는 유야무야가 되었다. 영상화한 작품이 오피셜이라는 것은 2005년 출간된 GM vol.15 라는 서적에 있는 선라이즈 개발기획실 실장 이노우에 코이치의 발언이 출처이다. "먼저 처음에 말씀드려야지 않으면 안되는 내용이, 건담 월드에서 진정한 오피셜.... 흔히 말하는 선라이즈 공식설정이라고 불리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영상화된 것 및 영상작품 중에 등장하는 것에 한정해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러한 것이 아니더라도 건담 월드의 서적이나 게임에 관해서는 선라이즈가 감수해서 출판 허가를 낸 것이므로 거기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설정도 준 오피셜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다만 건담의 창조자이자 신인 토미노 씨가 만들었다면 미디어가 무엇이든 모두가 정사라고 볼 수가 있겠지요? 퍼스트 건담조차도 TV판, 극장판, 소설판이 각자 내용이 다르니까 어느 쪽이 진짜냐고 하셔도 전부 토미노 씨가 만든 거니까 저희도 답변하기 힘듭니다. (쓴웃음)"이라고 답변하였다.[* まず最初に言っ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ガンダムワールドにおける真のオフィシャル……いわゆるサンライズ公式設定と呼ばれるものは、厳密に言えば映像化されたもの及び映像作品の中に登場するものに限って認められると考えていいということです。 ただし、前述のようなものでなくても、ガンダムワールドを扱った書物やゲームなどに関してはサンライズが監修して出版許可を出していますから、そこに登場したオリジナル設定も広義的には準オフィシャルと言えるのかもしれません。ガンダムの創造者、ある意味”神”である富野さんが作ったガンダムならばメディアを問わず、皆が正史と捉えますよね?そもそもファーストガンダムだってTVシリーズと劇場版と小説版がそれぞれ違うんですから、”どれが本物?”と言われても全部富野さんが手掛けている訳で、本当のところを言うと困ってしまう訳です。(苦笑)] 영상화 된 작품이 공식이지만 토미노는 예외로 치겠다는 스탠스의 발언이다. 퍼스트 극장판 이 정사라는 발언 이후 논란이 커지자 토미노 작품은 예외로 치게 된 듯 하다. 당장 이 발언이 나온 이후 2006년 토미노 감독이 Z건담 극장판의 내용을 TV판과 정반대로 놓고 후속편과 이어지게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는데 토미노 감독도 선라이즈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극장판 Z건담을 정사로 이어지게 하면 ZZ, 역샤, UC로 이어지는 모든 우주세기가 다 날아가 버리지만 정사가 아니라는 얘기도 없고 공인이면서 패러랠 취급으로 남게 되었다.[* 한때 이를 두고 ZZ 안티들이 ZZ가 정사에서 탈락했다는 루머를 유포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몇몇 항목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일단 대부분의 건담 팬들은 Z건담은 TV판을 정사로 보고있다. 다만 이를 두고 선라이즈가 오피셜과 정사를 다른 의미로 쓴다는 설도 있다. 공식, 오피셜은 일단 선라이즈가 작품으로서 인정하고 감수했다는 것이고 정사는 연속된 우주세기 작품에서 무엇의 스토리를 채용하는가의 의미로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것. 즉 영상화도 됐고 오피셜이지만 정사는 아니다라고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이다. 선라이즈는 공식, 정사, 공식설정, 작가의 개인해석, 준공식, 패러렐, IF 등의 단어를 교묘하게 섞어 쓰면서 이러한 논란을 의도적으로 피해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영상화된 작품 중에서 정사로 치지 않는 작품도 있는데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는 정사로 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어느 자료에도 우주세기 연표에 들어가있지 않으며 프라모델도 UC와 다른 브랜드로 발매되고 있다. UC와 썬더볼트의 프로듀서 [[오가타 나오히로]]는 '썬더볼트가 정사냐, 패러렐이냐 하는 문제는 있는데,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쪽에서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썬더볼트의 작가 오타가키 야스오는 이를 의식하는데, 1년 전쟁 시기에 사이코 건담이나, 건담 마크투가 등장하자, 본 작품은 건담정사와는 별개의 세계를 그린것이라고 다시 말했다. [[https://twitter.com/ohtagakiyasuo/status/1486878414116065281|#]]] 썬더볼트를 애니화할 때 정사에 맞춰서 설정을 바꿔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작품만의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패러랠 월드로 만들었으며 앞으로 건담의 세계를 넓히기 위해 이런 작품을 더 많이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https://akiba-souken.com/article/27304/|#]] 오가타 프로듀서는 2016년 부터 제작하는 측에서는 정사, 페러렐 구분하지 않는다고 무난한 표명을 하였으나, 2018년에는 썬더볼트는 우주세기의 본전이 아니다, 패러렐이라고 재차 언급하고있다.[[https://web.archive.org/web/20200404081155/https://news.mynavi.jp/article/20180423-621031|#]][* 오가타는 건담에이스 2020년 5월호에서도 썬더볼트는 페러렐로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선라이즈가 애니화하는 기준은 '어떤 게 정사고 어떤 게 아니냐'가 아니다. '''어떤 게 더 잘 팔릴 것 같나'''다. 정확히는 '''애니화된 작품들을 기준으로 역사 흐름 및 기본 설정들을 맞춘다고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토미노 감독은 G레코 라디오 방송에서 G레코가 턴에이 건담의 전이냐 후냐는 문제로 질문이 오자 '''"전 턴에이 이후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지만 여러분이 맘대로 생각해서 여러분의 연표를 만드세요. 상관없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