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문단 편집) == 역사 == 우주전함의 건조가 [[우주조약]]에 의해 제약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우주조약은 우주 공간은 평화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우주 궤도와 천체에 '핵무기같은 대량파괴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일 뿐이다. 평화적인 목적이라는 점에는 반하는 요소이나 일단은 재래식 통상병기의 배치를 조약상에서 직접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으므로 재래식 병기들이나 군사용 감시 위성같은 것은 우주조약의 제한 하에서도 얼마든지 우주에 띄워올릴 수 있다. 당장 '''우주조약 이후'''인 냉전 시기에만 하더라도 미소 양국 모두 각종 우주병기들을 기획하였으며, 이들 중 일부는 실제로 배치되기까지 하였다. 특히 소련은 우주공간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우주 조약을 암묵적으로 씹고 무기를 탑재한 요격 위성들을 계속 띄워올린 것으로도 유명한데, 23 mm 기관포를 탑재한 우주용 군사 위성인 [[살류트 프로그램|살류트 3호]]를 궤도상에 띄워올리거나, 인공위성 요격용 군사 인공위성인 [[폴류스]] 등을 개발하여 발사했던 사례가 대표적. 이는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소련의 우주 무기를 견제하는 [[ASAT|인공위성 요격 시스템]] 연구를 내부적으로 계속해왔으며 [[궤도 폭격]]용 군사 인공위성 [[신의 지팡이]]를 설계하고 실제로 띄워올릴 생각도 했었다. 비록 핵무기는 아니지만 폭격 병기인지라 대량 살상 무기를 금지한다는 조약의 해석에 따라 걸릴 수 있고, 무엇보다 비용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효용성으로 폐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