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지(세븐틴) (문단 편집) == 데뷔 전 == * 어릴 적 다녔던 영어 학원에서 목사를 겸임하고 있던 원장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성가대가 쓰던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만지며 다양한 악기를 접하게 되었다. [[클라리넷]] 선생님이었던 학원 원장 선생님의 아내 분에게 클래식 장르의 [[클라리넷]]을 배우며 큰 흥미를 가진 게 음악과의 첫 만남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콩쿠르]]에 자주 나갔고 막연히 클라리넷 전공을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 이 학원에서 팝송을 부르는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면서 노래에 관심이 생기던 차에, 주변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해줘서 "이게 진짜 내 길인가, 잘하는 건가."하는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관악기 특성상 체격이 클수록 유리한데, 태어날 때부터 체격이 작았던 우지는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과 똑같이 연습해도 성과가 더디게 나와 자연스레 클라리넷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고 한다. 그런 우지의 눈에 띈 게 노래.] 음악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부산뮤직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했다. 다닌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플레디스 오디션에 합격해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 내 실력의 수준을 시험해 보자는 마음으로 오디션[* 오디션 곡은 기타 연주와 함께 [[Jason Mraz]]의 "I'm yours", [[박봄]]의 "You and I"를 불렀고, 두 곡 다 영어 학원 원장 선생님에게 배웠다.]을 봤다가 [[https://twitter.com/woozi_mp4/status/1437776531208744960?s=20&t=uRIIQa0lKmv2-Apn70pmuw|300:1의 높은 경쟁률]][* 5명이서 단체 면접을 봤는데 마지막 순서였다고 한다. 앞서 지원자들이 노래를 부를 땐 1분도 채 듣지 않고 그만하라던 관계자가 우지의 노래는 3분 넘게 듣고, 이 노래 저 노래 아는지 물어 더 불러보도록 시켰다고 한다. 어린 마음에 붙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붙었다고. 춤도 춰보라는 말에 할 줄 아는 게 없어 박수를 쳤다고 한다.]을 뚫고 그대로 합격해 2011년 4월 부산에서 상경하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 이전까지 대중가요나 춤에 대한 뜻이 전혀 없었기에 정식으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을 땐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그러나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연습생 때부터 명실상부 세븐틴의 기둥[* 현재 자타공인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듀서 포지션까지 겸임하고 있는데 세븐틴 멤버들이 우지를 보고 세븐틴의 기둥, 엔진, 심장, 엄마, 아궁이 등 다양한 표현을 통해 그 공로를 누구보다 알아주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같은 존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데뷔 전 플레디스 직원들이 우지만 개별적으로 불러 보컬팀과 퍼포먼스팀 중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연습생이었다.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진 세븐틴 멤버 선별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공개 오디션[* 우지가 참가했던 2011년 플레디스 오디션 공고 이미지. 당시 재원 중이던 실용음악학원 벽면에 여러 기획사 오디션 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그중 플레디스가 가장 크고 화려해 보였다고 한다. [[파일:플레디스 오디션.jpg]]]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유일한 멤버이며,[* 마찬가지로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원우(세븐틴)|원우]], [[도겸(세븐틴)|도겸]]은 학원 내방 오디션이다.] [[세븐틴]] 내에서 두 번째로 긴 연습 기간을 가졌다. * 데뷔 초에는 활동명 우지의 뜻을 한자 만날 우遇 지혜 지智를 써 "지혜를 만나다"라고 소개했는데, 원래 뜻은 데뷔 전부터 회사에서 애칭으로 부르던 '우'리 '지'훈이. 영어 표기 WOOZI는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릴 때 사용한다. *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의 [[세븐틴TV#s-3.1.1|지훈]]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