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군 (문단 편집) === 기원과 창설 === ||<-3> [[파일:March-18th-1913.-The-commissioning-of-the-first-company-of-Legion-of-Ukrainian-Sich-Riflemen.jpg|width=100%]] || ||<#D72D5C> '''{{{#FFFF00 1913년 3월 18일, 우크라이나 시치 소총병대 제1중대 창설식 모습}}}''' || 현대 우크라이나군의 역사적 기원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s-5.1.5|우크라이나 시치 소총병대(Українські cічові стрільц)]]이다. 시치 소총병대는 19세기 말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오스트리아 제국령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의 우크라이나인 민족운동가들이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결성한 비밀 결사와 보이스카우트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오스트리아 의회|오스트리아 제국의회]]의 허가를 받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의용군이자 외인부대로 재편되었다. 해당 부대는 우크라이나의 대다수 지역을 점령했던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조국을 독립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 작전 구역은 갈리치아 등 현 우크라이나 공화국 지역이었다. 그러던 1918년 러시아의 [[볼셰비키]]가 혁명을 일으켜 제정을 전복한 후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맺어 유럽 러시아 지역의 대다수 영토를 포기했고, 곧 괴뢰 정권인 [[우크라이나국]]을 세워 수탈을 가하던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마저 붕괴했다. 동유럽의 세 제국이 한번에 몰락하자, 우크라이나인들은 완전한 독립 국가인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을 세운 후 [[우크라이나 인민군]]을 창군했다.[* 비슷한 시기에 동포 국가인 [[서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도 독립을 선포했다.] 이때 시치 소총병대도 신생 조국의 군대에 적극 참여하며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수호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양면에서 동시에 쳐들어온 볼셰비키 적군과 [[폴란드군]]의 침략을 버텨내지 못했으며,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과 함께 멸망하고 말았다. 이후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우크라이나가 독립할 때까지 우크라이나군이라는 존재나 그 정통성을 이은 집단은 없었으며, [[소련군]]의 군관구들만이 해당 지역에 존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