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동화 (문단 편집) == 기타 == 초보 [[그림쟁이]]에게 있어선 상당히 난도 높은 물건에 속한다. 그렇잖아도 발 부분과 신발은 그리기 어려운데 운동화는 아무래도 다른 신발에 비해 복잡하고, 안쪽과 밖의 모양이 다른 모델들도 있기 때문에 다이나믹한 구도를 잡으면 그리기가 더 어려워진다. 여러모로 다른 신발들보다는 연구가 필요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물건. 그런 이유에서인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는 주로 [[컨버스]]를 신고 나오는 경우가 압도적인데 아무래도 운동화 중 이것이 가장 그리기 쉬워서가 아닐까 싶다. 거기다 실제 컨버스와는 달리 신발 끝이 꽤 뭉툭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성 캐릭터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여성이 신고 나오면 거의 활동적이거나 스포츠 소녀, [[보이시]]한 녀석으로 낙인 찍힌다.[* 다만 귀여운 컨셉의 여성이 신을 경우 컨셉이 더욱 강조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 [[학원물]]에선 [[로퍼(구두)|로퍼]]가 정형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애초에 로퍼로 교복과 세트로 신는 신발을 지정한 학교가 많다.] 우리나라와 달리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학생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물론, 우리나라는 로퍼를 신는 학생은 손에 꼽으며, 초등학교 고학년만 올라가도 저마다 개성있는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교복은 다 똑같지만 ~~요란한~~다양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는 것이 한국 중고등학교의 풍경이다. 한국 서브컬쳐물에서 중고등학생이 로퍼를 신는다면 그것은 일본의 영향으로 무의식적으로 그려낸 ~~오타쿠의~~ 고증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그거보단 로퍼가 운동화보다 그리기 편해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 물론 예외는 있다. 제주 일부 고등학교 등은 교칙으로 로퍼(단화)를 착용한다.] 한국 [[군대]]에서는 활동화라는 [[암호]]스러운 명칭으로 부르며 [[초도보급]]품으로 [[훈련병]]들에게 지급한다.(의외로 1990년대까지는 초도보급품이 아니었다.) [[보충역]]의 경우는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에 있는 4주 [[기초군사훈련]]기간 동안에만 B급의 물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다만 이건 각 [[사단(군사)|사단]]마다 차이가 있다. 53사단, 39사단, 50사단의 경우에는 보급품으로 활동화를 아예 지급해주며 [[수료식]] 이후에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공군에서는 체련화라고 부른다. 품질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편인데 [[싸제]] 운동화와 비교해도 그 내구성 하나 만큼은 으뜸이라서 전역하는 날까지 이거 신고 [[뜀걸음]], [[전투체육]], 작업을 다 뛰어도 어디 하나 뜯어지는 부분 없이 멀쩡하다. 허나 밑창의 쿠션감이 좋질 못하고 디자인이 매우 촌스러운 게 흠. 미군이 나이키, 뉴발란스같은 메이커 활동화를 초도보급 받는 것과는 비교된다. 그리고 필수 반납이 아니라[* 어차피 놓고 가도 상태가 비교적 좋지 않은 이상 폐기 처분을 한다. 상태가 비교적 좋은 상태면 군지단으로 보낸다.] 전역을 하면서 집으로 가져가도 상관은 없지만 다들 안 가져간다.--막말로 상병장때 싸제 들고 와서 신는 판이다.-- 해군에게는 '함상화'라는 명칭의 전투화가 존재하는데, 사실 그냥 운동화다. [[대한민국 해군]]은 다른 국가의 해군과 달리 함상 위에서 '워커' 전투화의 착용을 엄금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통영 YTL 침몰 사건]] 문서를 참고하자. 유감스럽게도 한국은 해군을 나온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함상 위에서 운동화를 신고있는 사진만 보고 군기가 빠졌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9년 상반기 들어서 국군의 활동화는 명칭이 '러닝화'와 '트레일 러닝화'로 바뀌어서 두 켤레가 보급되고 있다.([[https://youtu.be/eUymHR9fqfI|국방부 유튜브 채널 관련 영상]]) 과거의 활동화에 비해 가벼워지고 조금 덜 촌스러운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이 특징. 등산화와 운동화의 중간 정도인 트레일 러닝화가 추가적으로 보급되면서 좀 더 용도에 맞게 신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전군 공통 보급으로, 영상에서 소개된 육군 보급품의 경우 ROKA라는 로고가 적혀있고 각 군에 맞게 로고가 변경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유독 [[어린이]] 운동화를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으로 파는 경우가 많다. 관련 제품을 홍보할때 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넣기도 했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드물게 [[비디오 게임]]도 운동화가 나온다. 그 시초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캐릭터를 쓴 '[[장풍]]'운동화. 단 스트2 운동화는 유독 튀는 케이스였고 2000년대 이후로 국산 PC [[온라인 게임]] 중 저연령층에게 인기있는 게임과 판권 체결한 것이 가뭄에 콩나듯 나오긴 한다. 더불어 과거에는 이러한 캐릭터 운동화를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장난감을 주곤 했다. [[정인영(방송인)|모 방송인]]은 맨몸에 양말과 운동화만 신고 뛰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조깅]], [[워킹]] 열풍으로 조깅화, 워킹화 등이 출시되기도 한다. 대개 밑창 쿠션 재질이 다르다느니, 신발 쿠션의 두께와 각도가 다르다느니 광고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대부분 상술. 다이얼식 운동화도 있다. 각 신발의 바깥쪽에 다이얼이 달려 있는데 신고 나서 다이얼을 손으로 꾹 누르면 딸깍! 하는 소리가 난다. 이 상태에서 다이얼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신발끈 자리에 있는 특수한 와이어가 움직이면서 조여 진다. 풀땐 눌렀던 다이얼을 손으로 당기고 발등을 가리는 부분을 위로 들어주면 된다. 다이얼식은 신발 끈 묶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된다. 좀 헐렁하다 싶으면 다이얼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아주 편하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 운동화'''도 출시됐다. 신발끈이 아예 없고 착용 시 신발이 저절로 발에 맞춰지는 제품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116051000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