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릉군 (문단 편집) === 물가 === 물가가 싼 편은 아니다. 울릉도에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코스트코]]가 없고 할인마트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전부이다. 따라서 공산품을 싸게 사려면 편의점을 가야 하며 울릉도 주민들 역시 편의점을 이용하는 편이다. 편의점은 [[CU]]와 [[GS25]]만 존재한다. [[택시]]를 부를 경우 콜비로 2,000원이 추가되나 기본 요금은 경상북도 타 지역과 동일하다. 다만 울릉도에서 영업하는 택시의 숫자가 별로 없는지라 주민들은 콜센터를 이용하기보다 특정 콜 기사의 명함으로 개인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다. 일반 [[노래방]]이 전혀 없기 때문에 꼭 노래방을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술도 시켜야하는 [[단란주점]] 밖에 선택지가 없다. 가격의 경우 기본이 70,000원이다. 보통 포항 - 울릉도 배삯은 약 60,000원 가량 하지만, 울릉군에 실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울릉군민이라면 7,000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배를 탈 수 있다. 울릉군민이 표를 사서 울릉도에 거주하지 않는 비울릉군민에게 양도하다가 적발되면 평생 6만원씩 내면서 타야 한다고 한다. 다만 그렇다고 바가지로 받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을 시가보다 비싸게 받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그냥 정가로 판다. 관광업이 주 수입원이다 보니 식당의 가격이 비싼 건 맞지만, 일반 생필품 등의 가격이 육지랑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허나 실제로는 2023년 기준으로도 1인은 주문을 안 받는 식당들이 정말 많고, 음식이 육지보다 대략 40%가량 더 비싸며 그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는 곳이 참 많다. 심지어 프랜차이즈 치킨집들도 가격을 올려받고 있다. 오죽하면 정가대로 받고 육지와는 크게 차별점이 없는 울릉도 롯데리아 리뷰에 "'''울릉도 최고의 맛집'''"이라며 칭송글이 올라오는 수준이다. 오히려 울릉도가 물가가 비싸다라는 말이 퍼져서 MT나 친목도모회를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류/안주류를 사들고 오는데, 울릉도에서 구매하지는 않고 빈 병들만 투척하고 가는 바람에 입도비를 따로 받지 아니하는 울릉도는 벌이가 시원찮은 편. 도서지역이니만큼 택배 비용이 추가로 들어간다. 제주 지역보다 조금 더 비쌀 정도다. 하지만 [[우체국택배]]는 추가요금이 없어서 울릉도로 보낼 경우는 웬만하면 우체국택배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우체국택배가 다른 택배업체보다 기본 요금이 비싸다고는 해도 다른 업체에서 추가요금을 합산해서 계산해야 하는 것보다는 훨씬 이득이다. 프랜차이즈 체인점은 거의 없지만 [[컴포즈커피]] 울릉도도동점과 [[롯데리아]] 울릉도점이 있다. 저동에 [[삼성전자]] 대리점이 있다. 그래서 울릉군민의 가전은 거의 다 메이드 인 삼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LG전자|LG 가전제품]]을 사려 한다면 배를 타고 멀리 동해시 또는 포항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LPG]]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LPG 배관망 설치공사가 2020년부터 착수되어 [[2021년]]에 완공되었다. 이로써 도동 및 저동 한정이기는 해도 울릉군민들도 도시가스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6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